제주도에서 예멘 무슬림들의 난민 신청을 받아줄거냐? 말거냐?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1. 제주도
2. 예멘
3. 무슬림
4. 난민
먼저 이렇게 구분해서 제 생각을 나눠볼까 합니다.
1. 제주도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쾌적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환경.
동북아의 유명한 관광지.
여행자들이나 은퇴자들의 선망의 섬.
중국인들이 매우 많은 땅을 구입하여 영주권을 얻은 곳.
2. 예멘
이슬람 국가(종교 국가).
예멘은 내전중.
수니파와 시아파 간 종파전쟁.
남자는 강제 징집대상.
예멘 탈출은 사형(예멘은 전쟁중)
3. 무슬림
이슬람 종교를 믿는 사람들.
율법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됨.
라마단 기간에 금식함.
무슬림이 개종하면 죽임.
남녀차별
4. 난민
종교 및 정치적 박해, 전쟁, 테러,
극도의 빈곤, 기근, 자연재해를 피해
다른 나라로 망명한 사람.
이 문제의 핵심을 요약해서 정리하면,
첫째는 돈의 문제고,
둘째는 이슬람 종교(율법)의 문제고,
셋째는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현재 돈을 많이 가진 많은 중국인들이 제주도에 땅을 사서 영주권을 얻었습니다.
제주도지사가 해외 자본을 유치해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도시로 급성장했고요.
덕분에 제주도 땅값은 어마어마하게 많이 올랐고,
중국인들은 부자가 되었고,
제주도민들은 더 비싼 돈을 지불하여 땅을 싸거나, 높은 임대료를 내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선들이 있지만,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지는 않았습니다.
만일 예멘에서 제주도로 온 무슬림들이 땅을 사서 영주권을 얻겠다고 주장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진 않았을 겁니다.
예멘은 이슬람 율법을 지키는 무슬림들의 국가입니다.
무슬림들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겁니다.
율법에 따라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들은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니파와 시아파의 죽고 죽이는 전쟁도 율법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고,
전쟁을 하지 않으면 율법을 어긴 것임으로 죽여야 합니다.
무슬림들은 모두 근본주의자들이라 민주주의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멘을 탈출한 무슬림 난민들도 근본주의자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동화될 수 없습니다.
무슬림 근본주의자가 민주주의자가 되면 무슬림들은 율법에 따라 그를 죽여야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5CD455B29FF032B)
예수님은 율법사에게 물었습니다.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흘려 거의 죽게 된 강도 만난 자를 보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피와 시체를 멀리해야 하는 율법을 지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들이 강도 만난 자를 도왔다면 율법을 범하는 죄를 짓게 됨으로
강도 만난 자를 외면한 그들의 행동은 율법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자를 도왔습니다.
유대인에게 상종하지 말아야 할 자로 취급당하는 사마리아인이 자비를 베푼 것입니다.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일까요?
과연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의 이웃이 될 수 있을까요?
첫댓글 민주주의 국가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나
무슬림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면 이미 무슬림이 아닙니다.
무슬림을 떠나거나 기독교로 개종하면 친족간이라도 살해해야 하는 것이 무슬림의 율법입니다.
구약성경에 돌로 쳐 죽이라는 율법을 현재도 지키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무슬림은 자녀를 많이 낳고, 율법상 일부다처입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이 다처인 것을 적용하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고,
기독교인은 크게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선진국은 비혼이 많고, 자녀를 낳지 않으나
무슬림의 비혼은 율법을 어기는 것이고, 무자녀는 저주입니다.
그들이 난민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전. 이슬람 종교의 종파전쟁.
강제징집되면 전장에서 죽을 수 있으니
탈출해서 난민 자격으로 망명 신청하는 겁니다. 그래도 그들은 무슬림이에요. 세속국가에 절대 동화될 수 없는 근본주의자들이죠. 내전도 난민도 무슬림 정체성을 지키려는 이유 때문이죠.
@마디사이 난민 신청자들 중에는 시기에 따라 수니파 난민, 시아파 난민 있을 겁니다.
종파전쟁은 끝이 없어요. 한쪽이 완전 죽거나 무릎 꿇으야 끝나죠.
근본주의 없는 무슬림은 무슬림이 아닙니다.
전쟁과 대립으로 인한 폭력을 피하려고 난민이 되는 것아닐까요?
종교는 그 다음 문제인데, 근본주의적인 종교인들은 난민이 되지않고 죽더라고 거기서 싸울것이라 생각됩니다.
@써니 이미 난민 자격을 얻은 유럽 국가의 무슬림들이 지역에 동화되지 않고, 무슬림 율법과 전통을 지키다 발생한 범죄(무슬림에겐 율법)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대체로 여성차별 관련 범죄)
@마디사이 네..사실이죠. 그것은 귀속국의 법으로 대응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들 종교의 율법 해석도 유연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써니 무슬림의 율법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데 오히려 적대감이 생기겠지요. 숫자가 적은 초기에는 잠잠하겠지만 규모가 크지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마디사이 난민의 지위를 인정받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1994년부터 2017년까지 난민이 된 비율은 2.4%라고 하지요.)
그렇게 힘들게 지위인정을 받아서 그나라의 법에 적용을 받아 사는 이라면
근본주의자적인 태도는 아닐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예단하고 의심하여 정죄하기보다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렵네요
위 문제는 철저히 대한민국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할 것입니다.
어설프게 신앙적 관점이 연관되거나 부각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그렇다면 답은 쉽지 않을까 합니다.
어줍짢은 동정심으로 이슬람 난민들 대규모로 받아들인 유럽국가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이미 사람들이 다 알아버렸는데
이런 같잖은 인권팔이, 감성팔이가 국민들에게 먹힐 것 같냐
불쌍하다고 받아줬으면 받아준 나라의 법과 문화 종교를 존중하고 받아준 나라에 맞추고 동화될려는 노력을 해야 그게 정상적인 사람의 도리인데 무슬림 난민들이 그렇게 하디?
걔네들 1명일 땐 착한 사람이고, 소수일 땐 좋은 이웃이지만 머리수 많아지면 오히려 지들이 주인행세 할려고 하는 것들이다
ㅡ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중
쉽지 않은 문제에요. 인구증가속도 계산해 보면 머리수 많아지는 건 시간문제던데..., 현명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