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회 1주전 마지막 80km 라이딩중 어부동에서 한장 입니다.
6월 마지막 주 경주 보문 단지 대회장 입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하루전 검차후 파르마 오픈샆에서.
검차후 공식 수영 훈련 시간에
많은 것을 갈 등 해야 합니다.
공식 적으로 수질 검사를 해서 2급 수 여야 하고
실내 수영장 보다 탁해 전혀 물 속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중에 공기량이 부족해 호홉도 다릅니다.
그리고 수면 깊이 때문에 공포의 대상 입니다.
수온이 28도 이상 이어야 공식 적으로 슈튜 자유 착용 입니다.
수온은 8시 넘어야 27도 라고 합니다.
출발은 익일 7시 58분 입니다
결전의 날 5시에 기상을 해서 잔차를 타고 경주민속식당으로
콩나물 해장국 을 먹었 습니다.
이유는 출발전 배변을 볼려고 식사를 했고
마침 배변도 성공 했습니다.
6시에서 6시40분 바꿈터 개방에 잔차를 입고 하고나니.
긴장은 정말 몸을 무겁게 만들 더군요.
아 수영이 문제로다.
750m 2랩을 해야 합니다.
갈길이 구만리 입니다.
수영이 끝났습니다.
올립픽코스는
수영이 1.5km입니다.
참 연습 한대로 약 1분 정도 늦게 수영이 끝났습니다.
긴장때문에 몸이 무거워
바꿈터에서 잔차를 타는 시간 인터벌이 넘 길었습니다.
보문단지 주변 도로 10km4랩을 해야 합니다.
올립픽코스는 자전거 40km입니다.
10km 4랩이지만 끝나고 보니 가민은 36km였습니다.
최대한 자재를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답사 때 그렇게 크게 난이도는 없었습니다.
평속 32이상이면 근절환에 어려움이 있더군요.
아무리 자재를 해도
평속은 32 이상입니다.
달리기 준비를 하고 나갑니다.
코스는 보문단지 산책로 2.5km 왕복 2랩 입니다.
다행히 나무 그늘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뻥삥에 쫄아서 자전거 끝나고 1km구간을 죽어라 달려서 적산을
해지 해야 편안히 10km[올립픽코스]를 달릴수 있는대
쫄아서 50프로 밖에 달리지 몹 합니다.
그리고 긴장해서 소변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긴장을 안 했으면 5분 페이스는 무난히 달릴수 있는 코스 인대
넘 쫄 았습니다.
길거리 달리기는 간지다.
보는 사람을 줍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집앞에 공원을 달릴때도 마찬 가지 입니다.
여름에 태양을 막아줄 그리고 겨울엔 보온을 해줄 모자가 필요 합니다.
허공에 떠 있는 나의 몸을 생각해 5분페이스를 기준해 래인싱슈주와
큐션화를 착용 해야 합니다.
무릎관절과 골반의 충격을 막아줄 콤프레스포트도 중요 하지만
최고로 중요 한 것은 썬그라스 입니다.
백내장 녹내장의 원인을 태양에서 보호해주기 때문에 400마인 이상의
고글은 정말로 중요 합니다.
과연 당신은 달릴때 무엇을 생각 합니까.
연탄 걱정..
자식 걱정..
취직 걱정
애인 걱정
기록 걱정...ㅎ ㅎ ㅎ
달리기 철학은 그 누구 보다도 행복을 선물 합니다...
달리는 동안 주마등 같이 전반기 훈련 시간 들이 추억되어 달아 납니다.
또 하나의 나의 공간을 허접하게 여행 합니다.
그리고 중반기에는 815 지리산 화대산악마라톤을 준비 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자일은 웅봉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귀향중에 김천 휴게소에서 인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