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5일(화) 전라북도 내 인근에 있는 남원, 고창, 임실, 순창 등 4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신목회연구회(神牧會硏究會)' 라는 이름으로 예배와 설교, 원리강론, 신통일한국론 및 통일사상 등을 연구하는 목회자 소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 모임에서 임실 정화현 교회장은 "설교를 변화시키는 히든카드" 라는 제목으로 설교 변화를 위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순창 김회득 교회장은 '신통일한국실현을 위한 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6개월 전도 및 신통일한국실현 방안에 대한 제안을 했고 이후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김회득 교회장이 발표한 신통한(신통일한국국민연합)을 중심한 통반격파활동으로 신통일한국을 실현하자는데 크게 공감하고 계속 연구하고 실행하기로 하였다.
다음 모임은 임실에서 갖기로 하였고, 다음 모임부터는 진안과 무주교회장도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