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9년 하반기 수시인사 신흥동 쌀ㆍ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 개최부당수령 근절을 위해 서면심사 및 현지조사 실시 -
심사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까지 접수한 쌀직불금 신청자 452농가 2,141필지와 밭직불금 신청자 381농가 1,054필지에 대해 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및 대상농지 적격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신규 및 관외 신청자는 중점 심사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신흥동 쌀밭농업직불제 심사위원회는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농가를 대표해 통장협의회 회장‧총무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인 농촌지도자회 회장‧총무, 쌀 전업농 회장, 상주농협RPC 부장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북부상담소장으로 구성되어 2년을 임기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개선회, 할매·할배와 정 나눔 행사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7월 25일 상주 마리앙스웨딩홀에서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정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관내 어르신 36명을 생활개선회원들이 초청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갈등 해소와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동아리(민요,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공연과 어르신들의 사진으로 만든 특별 영상 상영, 시 낭송, 정 나눔 물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숙열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농촌에 있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개선회는 농촌세대 갈등 문제 해결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북문동,“잘지내시나요~구르트”사업 실시 - 한국야구르트상주점과 업무협약으로 맞춤형 복지 지역특화사업 추진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25일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길원)와 한국야쿠르트 상주점(지점장 하명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맞춤형 복지 지역특화사업으로「잘지내시나요구르트」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아동이 있는 요보호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 안부 확인사업이다.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저소득 아동이 있는 요보호 가정 15가구에 건강음료를 제공한다.
협약체결로 한국야구르트 상주점은 주 1회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건강 음료를 전달하며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한다.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함께모아행복금고 자체 모금액을 활용해 독거노인 및 아동이 있는 요보호 가정에 배달되는 건강음료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취약계층의 안부안전확인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촘촘한 복지네트워크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을 강화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함께 잘사는 북문동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개최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자유한국당(당협위원장 박영문) 당원교육이 25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강연을 하여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황교안 당대표는“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하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이다”라며,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한 민근홍 위원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4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은 무대인사에서 “박영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내년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상주목재문화체험장 목공예 7주 과정 특강 실시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첫 주에는 초보자들을 위한 양날톱, 망치 등 수공구 교육과 전동공구 사용방법을 가르치고 휴대전화 거치대를 만든다.
2주차에는 스크롤쏘 기계 사용방법, 3주차에는 우드버닝 기초, 4주차에는 도마 만들기, 5주차에는 평면과 입체 도면 보는 방법, 6주차에는 좌탁 만들기, 7주차에는 2단 협탁 만들기를 한다. 체험 신청은 7월 29일부터 전화(상주목재문화체험장 ☎054-541-8682)로 선착순 접수한다. 상주시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을 위한 체험으로 7주 과정을 모두 마치면 목공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5급이하 ▶ 6급 ▶ 7급이하 상주시 외서면 ⇔ 경기도 광명5동 자매결연
행사에는 양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출향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조인식은 양 지역 참석 인사 소개를 시작으로 현황 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교환, 기념 선물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채인기 외서면장의 환영사와 김형철 광명5동장의 답사를 통해 양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약속했다.
광명5동 방문단은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외서면장의 안내로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을 견학하며 낙동강 관광개발 현황 설명을 들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다방면에 걸친 교류 활동으로 지역 경쟁력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특히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중점을 두고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상주시 지역돌봄협의체」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돌봄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돌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상주시지역돌봄협의체는 부처별(교육부․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로 각각 운영 중인 초등돌봄사업이 현장에서 긴밀하게 연계 및 협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돌봄공동체 기반을 조성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역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교육지원청, 돌봄기관, 민간전문가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조성희 위원장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동면 바르게살기協, 도지정문화재 주변 환경정비
이날 회원들은 도지정문화재인 낙화담소나무, 김준신의사제단비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 마을 안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판곡1리에 소재한 낙화담 소나무(경북기념물 제147호, 수령 600년, 높이 약 13m, 둘레 약 2m)와 1850년 세워진 김준신 의사제단비(경북기념물 제113호)는 도지정 문화재로 임진왜란 당시 공을 세운 의병장 김준신 의사의 충절을 기리는 뜻이 간직되어 있는 화동면의 명소이다.
상주 양파 대만에 첫 수출
상주시는 양촌동에 위치한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무상)이 관내에서 생산된 컨테이너 2대 물량(48톤)의 양파를 경북통상(대표 박순보)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양파 재배 면적의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풍작을 기록하면서 가격이 폭락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에 따르면 양파 생산량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59만톤으로 198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상주시, 김준영 전 성균관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3일(화) 16:30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무원 및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준영 전 성균관대학교총장(이하 김준영 전 총장)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경북 올해 전국 온열질환 첫 사망자 발생
이는 올해 전국 첫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 사례로, 경북도는 한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5월 20일부터 운영해 더위가 수그러드는 9월까지 실시하는데, 도내 25개 보건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7개소가 참여한다.
응급실을 내원하는 온열질환자¹발생현황 신고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내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발생환자 사례 보고 등 각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온열질환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현재까지(5.20~7.24) 경북도의 온열질환자는 51명(사망 1명)이 신고되었으며<전국 발생환자 419명(사망 1명)>, 현재까지 신고 된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발생장소는 실외인 작업장이 14명(27.5%)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시간은 오후 3시가 14명(27.5%)으로 가장 많았다. * 전년 동기(2018.5.20.~ 7.24.) 온열질환자 신고 137명(사망 1명)
성별로는 남자 41명(80.4%), 여자 10명(19.6%)로 남자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2명(23.5%)으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11명(21.6%), 50대가 8명(15.7%)으로 뒤를 이었으며, 65세 이상은 13명(25.5%)이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숙지,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 온열질환자 발생현황, 온열질환 감시체계 신고결과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발간하는 등 폭염과 관련한 건강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야간 개장, 한여름 밤 무더위 날린다 ◇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에 맞추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야간 모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는 전시관 야간 탐사, 별밤 마실 극장, 야외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축제 기간 동안 전시관 1층의 식당도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전시관 야간 탐사는 불이 꺼진 전시관을 손전등을 이용하여 관람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푸는 형태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히는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별밤 마실 극장은 야외 잔디광장 근처에 대형 화면을 마련하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오락영화를 하루에 2회씩 무료로 상영한다.
이밖에도 현악 합주, 인형극, 마술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아이들과 함께하는 라디오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 물총 놀이, 가면 및 부채 만들기 체험, 좀비 철창 사진 찍는 곳, 갯벌 환경 이동 교실 등을 운영하여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