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소식 |
*오늘 증시(마감) 코스피 ▼ 2573.98 -0.26%. 코스닥 ▼ 892.34 -0.65%. 미국USD 1,317.0 +0.73% |
*새벽에 끝난 미 증시 나스닥 13,994.40 ▲ +0.16% 다우존스 35,473.13 ▲ +1.16% |
#잼버리 대원들 전국 8개 지역 분산수용…'숙소대란'은 없어(연합) 수도권 2만여명·충청권 1만1천여명…전북에 5천500여명 잔류 수도권 숙박난 따른 '고육지책'…11일 K팝 콘서트 집결·해산 때 교통혼잡 우려도 |
# 2차전지→초전도체株 우르르…"관련 없다" 해명에도 급등 '주의'(머니투데이)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상온 초전도체 'LK-99'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LK-99와 관련 없다"고 해명했지만, 주가 상승 흐름은 꺾이지 않는다. |
# 500㎜ 이상 폭우...태풍 '카눈' 10일 한반도 상륙, 제7호 태풍 '란' 발생 일본과 대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오는 10일 오전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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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아내의 변호인 해임 의사는 내 입장을 오해한 것"(연합) "해광 변호사 출석한 가운데 정상적으로 재판받고 싶다" |
# 조기 철수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 800명, 오늘 청와대 방문 문체부, K-관광·K-컬처 프로그램 제시... 잼버리 대원들의 이동·출입 편의 등 제공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했다가 조기 철수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 약 800명이 8일 청와대를 방문한다. |
#. 코로나 다시 6만, ‘일상회복 2단계’ 연기 → 당초 9일로 예고했던 코로나 감염병 등급 전환 등 ‘일상회복 2단계’ 시행 잠정 연기. 이에따라 대형병원에서의 마스크 의무도 한동안 계속된다.(중앙)▼
#. '내세가불' →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피해의식, 불행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청년들, 사회의 시한폭탄 됐다...(중앙)
#. 사라진 2차…소비 ‘피크타임’ 바뀌었다 → 코로나 끝났지만 2차, 3차 밤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던 한국 특유의 ‘밤 경제’ 사라지는 추세. 카드 이용시간 분석해보니 요식업 피크 타임이 밤 8~10시에서 저녁 6~8시로 이동.(중앙)
#. 여자 월드컵에 부는 ‘FIFA 랭킹 무용론’ → 피파 랭킹 2위 독일은 16강에 오르지도 못했고 1위 미국은 16강에서 스웨덴에 져 탈락. 또 랭킹 7위 캐나다와 8위 브라질도 조별리그 탈락... 여자 축구는 A매치 수가 적어 정확한 랭킹 평가가 어려워.(경향)
#. 이스라엘의 시위 현장에 나타난 북한 인공기 → 현 정권의 사법부 개편으로 사법부의 행정·입법부 견제 권한이 약화되면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가 된다는 의미로 들고 나온 것이라고. 반면에 우리 보수 단체의 시위에 이스라엘 국기가 등장하는 것은 초강대국 미국에 대한 동경과 그 미국의 일방적 지지와 보호를 받는 이스라엘에 대한 부러움도 섞였다는 분석도 있어.(경향)
#. ‘세종학당’ → 문체부가 지원하는 해외 한국어 전문교육기관. 2007년 3개국 13개소에서 현재 85개국 248개소로 늘었다. 그러나 아직 110여개국에는 세종학당 없어. 2027년까지 350개소로 확대할 계획.(세계)
#. '천경자 미인도 위작' 소송, 유족 항소 → 199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가 소장하던 미인도가 몰수되어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관 공개되자 화가 천경자는 ‘난 결코 그 그림을 그린 적 없다’고 부인하면서 시작된 논쟁. 유족은 화가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검찰, 법원이 진품으로 판단해 명예를 훼손했다면 국가를 상대로 손배소 제기. 1심에서 기각. 7일 항소(매경 외)
#. 무인 매장 경제성? → 15평 편의점, 완전 무인매장으로 전환하는데 시설비 2억. 알바 3명 고용하면 연 인건비 1억... 2~3년이면 본전 뽑는다는 관계 업체 설명.(매경)
#. 역시... 출근보다 재택이 생산성 18% 낮다 → 미국 MIT·UCLA 연구 결과. 인도에서 신규 고용된 데이터 입력 직원들을 무작위로 재택근무자와 사무실 근로자로 나눈 뒤 업무 생산성을 관찰, 사무실서 일하는 게 업무 습득 속도 빨라.(한경)
#. ‘이 자리를 빌어(x) 사과한다’ → '이 자리를 빌려(o) 사과한다'. 남의 것을 가져와 쓴다는 뜻일 때는 ‘빌다’가 아닌 ‘빌리다’가 기본형이다.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고위관리의 말을 빌려...’ 등처럼 쓴다.(헤럴드경제, 아하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