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총 310분께 송부되고 있습니다]
푸르른 생명의 5월....
봄날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기에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나 봅니다....
늘 삶의 지향점을 향해 귀한 오늘을 의미롭게 살아가시고자 애쓰시는 선(善)하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벗님의 지향대로 오늘을 의미롭게 채워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내용은 앞서 5월 15일(수)에 카톡으로 발송해 드렸던 부분과 이어지는 두번째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카페 (설립개요방)에도 정리하여 올려두었습니다....
새 벗님들께서는 참조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삶의 시간이 축적되어 감에 따라 나의 내적 외적 삶의 규모도 커져 있슴에도 하루의 삶이 주는 무게가
예전과 같지 않음에 내심 놀라고 있습니다....
삶의 전반부에서는 그리 크게 와 닿지 않았던 생각들이 후반부의 삶에서는 점점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오고
있네요....
마치 생각없이 마냥 신나게 놀고 있는 학생에게 치루어야 할 시험날자가 하루하루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者)로서는 불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더해 봐도 백지 답안지를 제출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분명 아닌듯 하고....
육(肉)의 목숨이 다하고 나면 그것으로 깨끗하게 끝날 문제는 더더욱 아닌 듯 하여....
목숨이 다한 후 또다른 생명의 관문이 있어 이를 무사히 통과해야만 하고 그 때 부터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삶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그리고 그 삶이 우리들의 본원(本源)적 삶이 된다면....
그렇다면 지금 한번쯤은 현 시각(時刻)에 생각과 마음을 맞추어 놓고 깊은 호흡으로 들어가....
지금까지의 나의 삶 전반을 되돌아보고 긴장되지만 먼저 나의 눈으로 그리고 다른 이들의 눈으로
한번 정도는 나의 삶을 평가받고 싶어집니다....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시험을 치르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은 분명하지만....
평상시 어느 정도 학습자세를 유지해 왔다면 다가오는 시험날자에 그리 크게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도
될 일인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했기에 어쩔 수 없이 대부분 벼락치기 공부에 의존하게 되고
그 속에서 학업성적의 순위가 결정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상시 학습자세를 정확히 유지해 온 학생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 그러하지 못했기에
벼락치기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希望)을 잃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백지 답안지는 차마 제출할 수는 없어 전전긍긍 하다가 벼락치기 공부라도 하여 조금이라도
부족할 수도 있을 제 삶을 수정 보완하고 나의 하늘 앞에 설 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조금이라도 좋은 평가를 받아 볼 수 있게 된다면 지금부터라도 해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우리들의 심정입니다....
그러한 우리들을 우리들의 하늘께서는 실망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사랑해 주시고 계심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을 깨끗히 하여 오늘을 의미롭게 사시고자 애쓰시는 선(善)하시어 어여쁘신
저의 벗님들....
자신이 세상에 나온 목적을 찾고 계시고 또 찾으셨는지요....
그 삶의 목적대로 지향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는지요....
그러시고 계시다면 축하에 축하를 드리고 모두 함께 하실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 모두에게도 공유할 기회를
주시기를 적극적으로 부탁드려 봅니다....
그래서 벗님의 생의 목적이 우리 모두에게도 건강한 희망(希望)이 되어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는 비교적 삶에 특별한 생각을 가지신 세계적 거인(巨人)들의 발걸음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많았다는 생각입니다....
오래 전 대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슈바이쳐 박사님을 비롯하여 이어지고 있는
제 2의 제 3의 적지 않은 슈바이쳐 박사님들....
그리고 최근에는 카톨릭 사제이신 이태석요한(John Lee) 신부님과 또 크고 작은 많으신 존귀한 분들....
그럼에도 검은 대륙의 발전은 생각보다 더딤은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이유로 수도 없이 꼽을 수 있겠지만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관점에서
결론지어 말씀드려 보면....
한번의 파고(波高)로는 사람들의 삶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다는 것입니다....
매번 필요할 때 마다 그만큼의 힘을 가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없이 좋을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이를 배제한다 하더라도....
목적하는 바가 있어 평상시 꾸준히 긴 시간을 두고 내실있게 준비해 두었다가 이를 통해 끊임없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힘을 가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떠한 발전도 능히 견고하게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인류(人類)에게 정말 중요한 이 일을 그동안 전담하는 기관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아
사회적 여건이 조성되면 일회성으로 급조되어 힘이 되어 주었다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멈추어 해산되고
또 한참을 지나 여건이 다시 조성이 되면 다시 힘이 되고 또 멈추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현실이기에 견고한 발전은 처음부터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전이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열을 꾸준히 가해야 함에도 가했다 멈추고 이런 것을 반복하는데 어찌 냄비의 물이 온전히 끓을 수 있겠습니까....
물방울이 한 곳을 향하여 지속적으로 떨어져야 어떠한 바위도 뚫어내지 않겠습니까....
이런 현실적 문제를 상정하고 이를 미리 보완해 나가 궁국적으로 먼 훗날 인류(人類)를 굶주림에서
완전 해방시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자는 목적을 내걸고 세대간 이어가며 온 힘을 다해 그 역활에 충실하고자
하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을 그 수단으로 제시합니다....
깊은 검토와 평가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이 과업을 운명적인 사명으로 알고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나가려
합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항차 수많은 선(善)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선(善)의 연대를 형성하여
이 선(善)의 연대를 5월 11일자로 발송된 카톡에서 말씀드린 바 있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꽉채워 운영될 것이기에 여기에 최적합화 될 수 있을 것이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까지 자신의 삶에서 다소의 부족분을 벼락치기 공부를 통해 보완해 보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께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을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문을 활짝 열어드리려 하오니....
선(善)하신 분이라면 어느 누구든 환영하오니 언제든 오시어 부족하여 근심되는 부분을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지혜로 온전히 채워질 때 까지 최선을 다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저의 묵상기도문 200번을 올려두었습니다....
즐겁고 다복한 주말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