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rs & Bono - Summer wine
(nancy)
Strawberries cherries and
an angel's kiss in spring
My summer wine is really
made from all these things
(lee)
I walked in town on silver spurs
that jingled to
A song that I had on-ly sang to just a few
She saw my silver spurs and
said lets pass some time
and I will give to you summer wine
ohh-oh-oh summer wine
(nancy)
* strawberries cherries and
an angel's kiss in spring
My summer wine is really
made from all these things
Take off your silver spurs and
help me pass the time
and I will give to you summer wine
ohhh-oh summer wine
(lee)
My eyes grew heavy and
my lips they could not speak
I tried to get up but I couldn't find my feet
She reassured me with an unfamiliar line
and then she gave to me more summer wine
ohh-oh-oh summer wine
(lee)
When I woke up the sun was shining in my eyes
My silver spurs were gone
my head felt twice its size
she took my silver spurs a dollar and a dime
and left me cravin' for more summer wine
ohh-oh-oh summer wine.
(nancy)
봄철 딸기와 체리와
천사의 키스...
나의 여름 와인은 정녕
이 모두로부터 만들어집니다.
(lee)
난 겨우 몇 사람에게만
들려주었던 노래를 부르며
은빛 박차를 짤랑거리고 마을에 들어섰지.
그녀는 내 은빛 박차를 보고
좀 머물다 가라고 했어.
그러면 여름 와인을 주겠노라면서 말이야.
오~ 여름 와인이여~~
(nancy)
봄철 딸기와 체리와
천사의 키스...
나의 여름 와인은
정녕 이 모두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그 은빛 박차를 벗고
나랑 같이 시간을 보내요.
그럼 여름 와인을 드릴께요.
오~ 여름 와인 말예요.
(lee)
내 눈은 무거워졌고
입술은 말을 하지 못했어.
일어나려고 했지만 발이 어디 붙었는지 보이질 않았지.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그녀는 나를 다시 안심시키고는
여름 와인을 더 콸콸 따라주는 것이었어.
오~ 여름 와인을 말이야...
(lee)
내가 깨어났을 때 태양이 눈을 찌르더군.
내 은빛 박차는 어디로 가버리고,
골은 때렸지.
그녀는 은빛 박차와 1달라 10쎈트를 갖고 사라진 대신
나한테는 여름 와인에 대한 갈증을 남겨놓았지.
오~ 여름 와인이여....
썸머와인~~~ 원래는 가수 겸 배우인 후랭크 시나트라의 딸,
Nancy Sinatra와 Lee Hazlewood 가 1967년 발표.여름의 낭만을 잘 표현한 곡으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고 멋진 화음과 멜로디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다.
더블린의 작은 바에서 콘서트가 열렸을때 The Corrs중에 막내인 Andrea Jane Corr와
U2의 리드싱어 Bono가 Nancy 와 Lee 의 히트곡인 Summer Wine을 참 맛깔스럽게
불러열광을 받았다.
노래 부르는 Andrea Jane Corr 는 언니Caroline Corr와 Sharon Corr, 오빠 Jim corr
이렇게 4남매로 구성된 아일랜드 포크 록 밴드 The Corrs의 막내이자 리드 싱어이고
맨발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다.
남자 가수는 아일랜드 출신의 록 밴드 U2의 리드 싱어 Paul David Hewson.
예명이 Bono Vox로, 흔히 Bono라고 한다.
포도주를 홀짝홀짝 천천히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노래가 더욱 감미롭께 들리지 않을까.
한편 국내에서는 1970년 뚜아 에 무아의 박인희 씨가 개사를 해,이필원 씨와
함께 불러 인기를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