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리포트!

<div> 미디어/광고 - 광고대행사,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찾다  - NH투자증권Captive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될 것 − 국내 No.1~ 2 광고대행사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긍정적인 변화 기대 − 안정적인 Captive 매출은 유지되고 있고, 해외를 중심으로 Non-Captive 비중을 늘 려나가면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화 지속 −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다변화 기대 (제일기획 - 디지털, 리테일 / 이노션 - 매체대행)제일기획, 다시 성장한다 − Captive 매출의 꾸준한 성과와 비계열 비중 확대 지속(2014년 24% → 2015년 3분 기 35%) −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비계열사 물량이 확대되면서 Captive의 안정성과 Noncaptive의 성장성이 적절히 조화 − 아이리스의 성공적인 M&A로 디지털과 리테일 분야에서 추가적인 Inorganic Growth(비유기적 성장)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 − 제일기획,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 유지이노션, 2016년 본격적인 사업 확대 전망 − 상장 이후 안정적인 현금을 토대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대 기대 − 1)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 2) 2016년은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신차 cycle이 크게 확대되는 해 3)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설립으로 글로벌 Media Buying 사업 본격적으로 확대 4) 2016년 짝수해 이벤트에 따른 BTL 광고 매출 증가 − 이노션,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8,000원 신규 제시하며, 미디어 업종 Top-pick 으로 추천. 2016년 PER 12.0배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통신/유료방송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추진 - 삼성증권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후 SK브로드밴드와 합병 추진 지난 30일(금요일) SK텔레콤이 CJ오쇼핑으로부터 CJ헬로비전 지분 53.9%를 매입한 다는 내용이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다. 이에 따르면 총 매입금액은 1조원(시가총액 기준 4,550억원)으로 두 차례로 나누어 매입하며, 이후 100% 자회사인 SK브로드밴 드와 합병한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지난 4월 상장 폐지된 SK브로드밴드가 우회 상장 되는 형식일 것으로 추정된다. SK브로드밴드의 IPTV 가입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 으나(현재 335만, 연간 순증 +70~80만명), SK 그룹은 M&A를 통해 보다 빠르게 시 장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선택한 듯하다. SK텔레콤 - 시너지는 분명히 존재하나, 단기적으로는 negative한 시장 반응 예상 두 회사를 합병할 경우 서로 다른 종류의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차원의 통합 은 쉽지 않겠지만, 1) 무선/유료방송/초고속인터넷 간의 크로스셀링을 통해 결합 판매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2) 가입자 745만명(M/S 26.4%)의 단일 회사로는 가장 큰 유료방송 사업자로서 높은 협상력을 확보하게 되며, 3) CJ헬로비전의 MVNO 사업 부문(가입자 88만명) 역시 빠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처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는 시너지가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인해 다소 부정적인 시장 반응이 예상된다. CJ헬로비전 - 중장기 전망 개선 / 유료방송 섹터 - 경쟁 완화로 긍정적 이러한 합병 계획이 추진될 경우, CJ헬로비전의 소액 주주 입장에서는 시너지에 기반 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SK브로드밴드의 낮은 수익성으 로 인해 당장은 valuation 희석(2016E P/E 20~25배 추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다. 유료방송 시장 전체적으로는 경쟁 강도 완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현대HCN과 같 은 케이블 사업자에 대해 다소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개연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차별화된 실적 기대  - 현대증권 대만 1위 이노룩스 영업이익, 한국의 1/3 수준 대만 1위 패널업체인 이노룩스 (Innolux)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3분기 매출은 3.1조원 (-22%YoY, -5%QoQ), 영업이익 1641억원 (-48%YoY, -50%QoQ, 이익률 5%)을 기록하였다. 이는 3분기 판가 (ASP)가 전분기대비 6% 하락하고 패널 출하량도 동시에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노룩스 3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한국 패널업체 대비 평균 33% (LGD 대비 49%, 삼성디스플레이 대비 18%)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호전 지속 삼성디스플레이 (SDC)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450% 증가 (전분기대비 72% 증가)한 9300억원, 영 업이익률 12% (vs. LGD 5%, Innolux 5%, AUO 4%)를 기록하였다. 이는 차별화된 제품구성 (TV: LCD, 스마트 폰: OLED)이 실수요로 직결됐기 때문이다. 4분기 현재 LCD 및 OLED 패널 가동률은 SUHD TV 및 중저가 스마트 폰 (갤럭시A, J) 수요증가로 각각 95~100%를 기록하고 있어 4분기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부품업체, 자동차로 성장엔진 점화 4분기 이노룩스는 LCD 패널출하 및 판가를 전분기대비 각각 7~9% 하락할 것으로 전망해 AUO 가이던 스와 유사했다. 반면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 LCD 패널출하 및 판가는 SUHD TV 출하호조 (하반기: 상반 기대비 250% 증가)로 전분기대비 각각 6~8% 상승할 전망이다. 따라서 4분기 삼성 LCD TV 세트출하도 1606만대 (전분기대비 46% 증가)로 예상되어 관련 부품업체인 삼성전기, 한솔테크닉스, 덕산네오룩스, 미래나노텍 실적도 동시에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위 업체들의 공통점은 4분기부터 제품의 적용분야가 IT 중심에서 자동차 부품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SDI - 안정적인 수익구조 진입에 주목 - 유진투자증권Event 삼성 SDI 는 10 월 30 일에 3/4 분기 실적을 발표함. 매출은 시장 기대 및 우리 전망에 부합하는 1 조 9,977 억원(5.6% YoY, 8.3% QoQ)을 시현하 였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및 우리 전망을 상회하는 179 억원(-45% YoY, 흑자전환 QoQ)을 시현함.Impact 일부 제품 선전 및 환율 수혜로 기대 이상 영업이익 시현 3/4 분기 영업이익이 우리 전망 및 시장 기대를 상회한 주요 요인은 IT 제품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이 양호했고 전동공구 등 Non-IT 중심의 신규 어플리케이션 판매 매출이 지속적으 로 증가한 것에 기인함. 또한 전분기 대비 6.5% 상승한 환율도 수요 약 화로 인한 제품 가격 하락을 상쇄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함. 4/4 분기에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이지만 스마트폰 신모델 효과가 있고 Non-IT 수요가 증가할 뿐 아니라 고용량 및 고출력 중심으로 경 쟁 우위를 유지하며 비수기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높은 성장 기대되는 대형 전지 투자 재원 마련은 긍정적 케미컬 부문 및 삼성정밀화학 지분 등을 2016 년 상반기중에 2.6 조원 수준으로 롯데케미컬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이를 통해서 마련된 재원은 향후 5 년간 2 조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배터리 사업에 사용될 것이므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차기 산업에 투자 부담 을 크게 낮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임. 유럽의 연비규제 및 중국의 친환 경 자동차 확대 정책 등으로 높은 성장 기대가 가능했던 전기차 시장은 이번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고 이 번에 마련된 재원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할 수 있 을 것임.Action and recommendation 목표주가 13 만원 및 투자의견 BUY 유지함 삼성 SDI 에 대한 목표주가 13 만원 및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캐쉬카 우 역할을 하던 케미컬 부문의 매각으로 전사의 영업적인 안정성이 낮 아지는 것은 불가피 할 것이지만 향후 8~9 년에 해당하는 EBITDA 수 준에 매각하였기 때문에 중단기적으로 대형 배터리 투자 부담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매각은 삼성 SDI 에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인터파크홀딩스 - 지주회사 주가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 NH투자증권E-commerce, MRO, 헬스케어에 역량 집중 − 인터파크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SOTP valuation에 의해 산출된 NAV대비 할인율 0% 적용 − 인터파크그룹은 사업구조를 1) B2C e-commerce(인터파크), 2) B2B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및 3) 헬스케어 유통(아이마켓코리아) 등 3개 축 중심으로 재편 − 이와 함께 비핵심 자회사에 대한 정리는 지속되고 있으며, M&A의 경우에도 최근 아 이마켓코리아의 안연케어 및 큐브릿지/가디언 인수사례 등 핵심사업 강화 위해 확대. 향후에도 헬스케어 사업 위주로 비유기적인 성장 기회는 풍부할 것으로 예상핵심 자회사 모두 견조한 실적 − 인터파크: 1) 하반기부터 투어부문 이익률 정상화 가능성, 2) 쇼핑/도서부문 영업적자 해소 지속, 3) 해외사업(Qunar DB공급 개시, Ctrip 추가 제휴 가능성) 기여도 점진적 확대 예상되어 견조한 실적 시현 전망 − 아이마켓코리아: 1) 헬스케어 유통(안연케어, 가디언)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 가시화, 2) 지속되는 非삼성 고객사(전략 고객사) MRO 매출액 고성장에 의한 외형 확장 및 수익성 향상이 견조한 실적 견인할 전망지주회사 할인율이 불필요한 근거 − 지주회사의 NAV대비 할인율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1) 자회사(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의 견조한 영업상황을 지주회사(인터파크홀딩스)가 더 크게 반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올해까지 지속될 아이마켓코리아 overhang은 인터파크홀 딩스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 − 한편, 2) 인터파크컨소시엄에서 인터넷은행 입찰에 성공할 경우 그룹의 B2C, B2B 사업을 아우르는 시너지 예상. 이에 따라 지주회사에 모멘텀이 집중될 가능성 높음 아이센스 - 우상향 실적기조를 유지해간다 - 메리츠종금증권3Q15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 - 3Q15 실적은 매출액 245억원(+9.6% yoy, -8.1% qoq), 영업이익 58억원 (OPM 23.7%, +15.0% yoy, 1.5% qoq). 동사 추정치(매출액 257억원, 영업이 익 56억원) 대비 매출액은 4.6% 하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7% 상회. 전 반적으로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여줌. 매출액 관련 세부사항을 보면 중국向 매출의 일부가 4Q15로 지연 그리고 유로화 환율하락에 따른 유럽 向 매출감소 하지만 Arkray向 매출액은 계획치를 상회하면서 중국과 유럽 매출감소를 상쇄한것으로 파악됨. 영업이익율은 23.6% 안정적인 추이를 이어가고 있음. Arkray에 대응하고 있는 송도공장 가동률이 90%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이익률 개선이 기대치 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 순이익은 33억원으로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 였는데 달러 & 유로화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파생상품관련 통화선 도 평가손 14억원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영향.4Q15는 지연된 매출효과 및 높은 공장가동률 유지되며 양호한 실적기대 4Q1실적은 3Q15에 지연된 매출이 반영되면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유지 해 갈 것으로 기대. 또한 높아진 공장가동률 효과도 4Q15에 지속될 것으 로 판단되며 이익률이 높은 스트립매출이 늘어나면서 전체 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 4Q15는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대비 양호한 성장세 기대.중국시장 진출은 진행중. 외형성장에 대한 발판 마련 올해 9월 중국공장 준공. 인증절차를 마치고 1Q17에 생산가동 계획. 전년 도 기준으로 중국向 매출액은 60억원이며 올해 80억원 수준을 예상. 중국 장가항 공장이 가동되는 1Q17부터는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중 국채널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계획 카카오 - 실적 부진 지속, 신사업 모멘텀은 2016년부터  - 신한금융투자3Q15 영업이익 126억원(-59%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3분기 매출액은 2,208억원(-0.5% YoY), 영업이익은 126억원(-59.0% Yo Y) 을 예상한다. 3분기는 국내 광고 비수기이다. 검색과 배너광고 매출은 1,212억 원(-1.9% QoQ), 카카오 광고 매출은 271억원(+3.4% QoQ)을 예상한다. 카 카오 게임 부진도 지속될 전망이다. 게임 매출은 494억원(-8.4% QoQ)을 예 상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60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12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 대리기사사업 진출은 2016년 예상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언급된 대리기사사업은 연내 시행은 어려울 전망이다. 기존 업체들의 반발이 심하다. 12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 선정 결과 발표 를 앞두고 논란을 일으킬 이유가 없다. 대리기사 등 운송 기반 O2O(Offline to Online) 사업 진출 시점은 2016년 상반기로 예상한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는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카카오 지분율 10%), 인터 파크 컨소시엄, 그리고 KT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예비인가 결과는 11~12월 금융감독원이 외부평가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후 12월 중 발표할 전망이다. 평 가위원 심사 결과에 따라서 인가 컨소시엄 수가 결정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4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카카오 사업 가 치(2017년 PER 40배 적용)와 대리기사 사업 가치(3조원 추정)를 합산하여 계산했다. O2O 사업 확장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주가도 신사업 모멘 텀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크다.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2015년 예상 PER 78배)은 높아졌다. 모멘텀 부재 기간에 주의하자. 대리기사 사업 진출은 2016년으로 예상한다. 당 장은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결과 발표(12월)에 주목하자. 호텔신라- 중기적인 관점에서 저점 매수전략 - 하이투자증권3Q15 Review: 예상대로 매우 부진 3Q15 연결 기준 매출액 7,309억원(-7.7%, 이하 yoy 기준 동일), 영업이익 28억원 (-95.1%)으로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에 따라 매우 부진한 실적을 기록.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였으나, 시장 기대치 하단(영업이익 14억원) 수준의 실적이었음.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1) 연결 기준 면세 사업 매출액 6,417억원(-9.7%), 영업이익 18억원(-96.7%)으로 부진. 이 중에서 1-1) 국내 면세사업 매출액 5,216억원(-25.5%), 영업이익 159억원(-71.7%)으로 메르스로 인한 국내 유입 관광객 수 감소와 인천공항 면적 축소로 실적 부진 기록, 반면 인터넷 매출액은 약 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이상 성장하였음. 1-2) 싱가폴 창이공항 면세점 매출액 1,150억원, 영업적자 -14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적자 수준을 기록. 2) 연결 호텔 사업 매출액 732억원 (+10.6%), 영업적자 -18억원(적자확대)을 기록. 신라스테이 신규점 확장으로 매출은 성장했으나 관련 비용 증가로 적자는 확대되었음.실적은 3분기 바닥, 점진적인 개선 전망 이번 3분기는 메르스 영향으로 성장의 축이었던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동기대비 -32.5%감소하며 동사 실적에 직격타를 주었음. 단기적으로는 중국인 관광객수 회복, 창이공항 적자축소로 실적 개선 전망. 중국인 관광객은 7월을 저점으로 회복 추세로서 동사 실적도 따라 개선 전망. 창이공항도 이번 분기에는 영업적자가 -140억원으로 전 분기와 유사했으나, 전년 4분기 적자가 -34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해서 창이공항 적자 축소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은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판단. 최근 싱가폴 공항 입국자 수도 회복추세에 있어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 기대 중장기적으로는 온라인과 HDC 신라면세점으로 실적 성장 가능. 이번 분기 온라인 매 출액성장률은 80% 이상 기록, 향후에도 오프라인 대비 높은 성장 지속해나갈 것. 더 불어 지난 7/10일 사업자로 선정된 HDC 신라 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 몰에 약 4,000 평되는 규모로 현재 신라 장충동 면세점 면적의 약 2배되는 규모. 2016년 초 영업이 시작되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현재 외풍이 강하나, 회사 경쟁력을 본다면 지금은 저점 매수 기회 최근 면세산업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다 보니 특허수수료 인상, 신규 사업자 확대, 대기 업 규제 등으로 외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면세산업은 유통업 특성상 규모의 경제, 자 본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함. 이에 이번에도 보여줬듯이 메르스와 같은 국가재난사태와 환율 등 외부 환경 요인에 변동성이 심함. 이러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이 없 는 사업자는 자연스레 도태 당할 수 밖에 없음. 동사는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라 판단.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저점 매수 추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만원 유지함. MDS테크 - 3분기는 비수기로 실적 하회, 4분기 최대 실적 전망 - 유진투자증권  3Q15 Review: 전년동기대비(연결기준) 매출액은+2.9%, 영업이익은-5.4% 3분기잠정실적(연결기준)은매출액258억원, 영업이익22억원으로전년동기대비매출액은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5.4% 감소함. 이는컨센서스및당사추정치(매출액279억원, 영업이익27억원) 대비매출액과영업이익이소폭하회하였음 매출액이전년동기대비소폭상승했던이유는1) 자동차와국방항공(S/W) 부문이각각+8.3%, +8.3% 증가했고, 2) 자회사유니맥스매출도+67.9% 증가했음에도불구하고, 2) 정보가전및모바일부문매출이각각-34.0%, -21.8%로감소하였기때문 영업이익이매출증가대비감소한이유는1) 국방항공및자동차매출액증가에따른고정비감소효과로매출이익이증가했음에도불구하고, 2) 인력충원(스플렁크, 자동차, 국방항공, 보안등약30여명증가, 총263명)에따른판매관리비가증가했기때문4Q15 Preview: 성수기진입으로분기최대실적달성전망예상 4분기예상실적은매출액358억원, 영업이익37억원으로전년동기대비각각11.5%, 8.6% 증가하면서분기사상최대실적을달성할전망. 특히자동차부문과국방항공하드웨어부문의매출이실적성장을견인할것으로예상됨투자의견BUY, 목표주가32,500원을유지 투자의견BUY, 목표주가32,500원을유지함. 현재주가는2015년예상실적기준18.8배수준이며, 목표주가까지+37.4%의상승여력보유 1) 자동차부문고객다변화로실적성장지속:자동차전장부품국산화가진행되면서꾸준한상승세를유지하고있는가운데, 현대기아차관련기업에서LG 및삼성계열로점차고객이확대되고있어긍정적임. 1) 자동차소프트웨어기능안전성국제표준인ISO 26262 도입으로관련제품매출증가세. 만도, 현대모비스및현대자동차매출이전체적으로증가세지속. 2) LG 계열인LG전자, LG화학, LG이노텍등은물론삼성계열등으로고객이확대되고있는초기단계임. 자동차부문매출액은2013년222억원(+14.0%yoy), 2014년280억원(+26.3%yoy)에서올해는313억원으로전년대비11.8% 증가하면서성장세를이어갈전망 2) 국방항공부문도성장세이어갈전망:자회사유니맥스의매출이2013년매출액26억원에서2014년91억원(+255.4%)으로증가. 2015년에는160억원으로전년대비+75.1%증가하면서높은성장세를유지할전망. 전체적으로국방항공매출비중이지속적으로상승세(2011년2.4% →2012년5.3% →2013년9.2% →2014년13.9% →2015년19.0% 전망) 매출확대 본격화로 고성장 지속! - 하나금융투자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인바디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 한다. 인바디는 1) 주력제품인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해외매출 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2) 인바디 밴드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판매도 본격화되면서 향후 성장동력 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3) 기존 병원 및 대형 스 포츠센터 등 B2B에서 개인용 및 가정용 등 B2C로 제품군을 확대해가면서 실적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프 리미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15.3Q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60.3%, 135.5% 증가 인바디 201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84억원(YoY, +60.3%) 과 영업이익 57억원(YoY, +135.5%)으로 분기별 사상최대실 적을 시현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매출액이 전 년대비 265.4% 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그 외 일본, 중국 및 미국에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제품별로는 2015년 4월에 출시한 ‘인바디밴드’의 빠른 매출증가(15.2Q 10억원 → 15.3Q 40억원)가 돋보였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높은 인바디 밴드 판매량 확대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 다.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34억원과 269억원 전망 2016년 인바디 실적은 매출액 934억원(YoY, +36.7%)과 영업 이익 269억원(YoY, +42.1%)으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에는 인바디 밴드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될 예정으로 매 출액도 전년대비 34% 증가한 160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다. 이 와 함께 인바디는 인키즈(휴대용 신장계), 가정용인바디 등 B2C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실적 모멘텀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코스맥스 - 영업 리스크 부재, 자기 자신과의 싸움 - 삼성증권 3Q15 review- 가파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시작: 3Q1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 비 46%, 94% 성장하며 2Q15의 턴어라운드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었음을 확인. 비록 영업 이익이 당사 예상을 12% 하회하긴 하였으나 성장의 속도 감안시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 는 없어 보임. 이토록 빠른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국내와 중국이 동반 고 속 성장하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았기 때문.?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상해+광저우) 매출은 전년대비 66% 증가하고 순이익은 132% 증가하며 턴어라운드 견인. 외형 성장세는 연일 사상 최고 성장률을 경신하는 중 이며 결과적으로 중국의 전체 연결 실적 내 매출 비중은 38%까지 상승 (+5%pts y-y). 2H14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 된 증설 지연에 따른 생산 효율성 하락과 고객 mix 악 화를, 규모의 경제 효과와 업무 효율성 개선 노력으로 극복하며 이익도 턴어라운드 하 고 있는 상황. 4Q15 신규 joint venture 공장 본격 가동 효과까지 고려할 경우 수익성 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2016년까진 턴어라운드에 따른 이익 급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 을 것으로 전망.?비단 중국뿐 아니라 국내법인에서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국내법인의 매 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3% y-y, 39% y-y 성장할 전망. 브랜드업체들의 3Q15 실적이 MERS에 따른 영향으로 대체로 부진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수백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 구성이 MERS 한파를 피해 기존의 10% 이상의 꾸준한 수주 증가를 가능케 한 것 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014년 본격화된 글로벌 고객사들로의 수출 고성장세가 이어지 고 있는 상황. 4Q15 신규 고객 추가 효과로 기저효과 없는 수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중국뿐 아니라 한국법인의 실적에 대한 관심도 지속할 필요가 있을 것으 로 생각.?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업외 비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사실. 급증하는 수주에 대응하 기 위해 잇따라 설비를 증설하며 이자부담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당사는 중국 내 설비 증설이 완료되는 2016년 중반을 peak로 동사의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순이 익률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휴비츠 - 2016년을 기대해보자 - 신한금융투자3분기 영업이익 24억원(+66.7%, YoY) 기록 3분기 매출액은 172억원(+3.5%, YoY)을 기록했다. 당사 예상치 197억원과 시장 예상치 188억원을 하회했다. 매출 증가율이 3.5%에 그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1) 올해 1~2분기는 작년 4분기 이연됐던 상해 법인의 실적이 넘어왔 지만 3분기에는 반영되지 못했다. 2) CIS(독립 국가 연합,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11개국)에서 검안기 판매가 부진했고, 3) 현미경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했다. 현미경 부문의 규모 축소가 진행됐던 작년 3분기 기저효과 때문이다. 순이익은 환 관련 손실(외화 평가손실, 17억원) 영향으로 35.2% 감소했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은 연말부터 판매 증가 예상 내년에는 올해 5월 출시된 리플렉터(시력 측정 시 렌즈를 교환하는 기기)와 렌 즈미터(렌즈 도수를 측정), 7월 출시된 검안기(시력 측정기기) 판매 증가가 예 상된다. 당초 3분기부터 안경점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하지만 기존 제품의 재 고 소진에 시간이 필요해 올 4분기부터 판매 본격화가 기대된다. 4분기 안경점 부문 매출액은 144억원(+22.2%, YoY)으로 전망한다. 2016년 매출액은 794억원(+8.2%, YoY)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132억원 으로 전년 대비 23.7%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000원 으로 내린다. 목표주가는 2016년 EPS(주당순이익) 788원에 목표 PER(주가 수익비율) 24.6배를 적용했다. 목표 PER은 글로벌 안광학 Peer Group의 2016년 예상 PER 평균이다.       <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30DE13D558C7BBB1FFE7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E13D558C7BBB1F" width="607" actualwidth="607" exif="{}" data-filename="베너 수정.jpg" id="A_230DE13D558C7BBB1FFE7A"/>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