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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도 하얀 눈 세계가 펼쳐지는 日 '다테야마 알펜루트' 일본의 알프스, 다테야마 알펜루트 여행 입력 : 2014.06.13 03:53 / 수정 : 2014.06.13 13:19 긴소매와 반소매가 혼재하는 6월초, 일본 도야마현(富山県) 지방 철도에 스키복을 입은 일본 젊은이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스키 장비를 정리하며 이야기했다. "오늘 나는 스키를 타고 진짜 어려운 구간을 타볼 생각이야", "너무 무리하지는 마, 지금은 눈이 딱딱할지도 모른다고", "두고 보라고 하하하하~" 나는 생각했다. '무슨 일일까? 겨울이 지나도 한참 지났을 이 시점에 이들은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도야마현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 한국의 중부지역과 비슷한 기후를 나타내는 일본의 소박한 도시다.
이들이 향한 곳은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다테야마 알펜루트(Alpen-Route/ 立山アルペンル?ト)이다. 일본알프스(Japan Alps)라 불리는 이곳은 해발 3000미터 높이에 이르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장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겨우내 내렸던 눈은 4월부터 서서히 녹기 시작해 한 여름까지 감상할 수 있고, 경사진 곳에 올라 스키를 즐길 수도 있다.
▲ 다테야마 케이블카(좌측)와 하이브리드 버스(우측)에 스키장비를 든 청년이 탑승하고 있다. '위에 오르면 춥지는 않을까' 옷을 겹쳐 입고 다테야마역에서 첫 번째 이동수단인 케이블카에 올랐다. 이곳의 케이블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케이블카가 아니라 경사진 철로에 기차를 끌어올리는 일종의 모노레일이다. 기차에서 만났던 스키 청년들을 이곳에서 또 만나게 됐다. 스키 타는 모습이 몹시 궁금했다.
▲ 도야마현 다테야마 알펜루트 이동과정을 그린 지도. 이제부터는 이곳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야 한다. 일반 자가용이나 다른 교통수단은 이용할 수 없다. 환경을 위해 최소의 교통수단만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버스마저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버스다. 일본의 확실한 환경보호 정책이 엿보이는 순간이다.
▲ 다테야마 알펜루트 구간 중 빙벽이 형성된 '눈의 대계곡', 15~20m의 높이까지 눈이 쌓인다. 30분 정도 달렸을까, 드디어 창밖으로 하얀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평범한 눈이 아니었다. 멀리 보이는 곳에는 눈으로 뒤덮인 산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눈앞으로는 하얀 평지와 능선이 번갈아가며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어 냈다. 버스에서는 한순간에 "스고이[すごい]" "쩐빵[真棒/ zh?nb?ng]" 등 다양한 국가의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본인은 엄지손을 들며 "대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 무로도에서 기념촬영 중인 관광객(좌) / 버스에서 눈이 쌓인 절경을 촬영하는 관광객 / 스키를 즐기는 관광객(우측하단) '뽀송뽀송' 내린 눈이 힘없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럴 염려는 없다고 한다. 이곳의 눈은 1㎡당 500kg이나 되는 아주 단단한 얼음과 같아서 절대 무너지지 않고 서서히 녹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8월이면 이곳의 눈은 작은 얼음덩어리가 된다.
▲ 다테야마 알펜루트 구간 중 무로도다이라에서 연못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일행.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쿠리가이케(ミクリガ池)라는 연못이 보였다. 이 연못은 다테야마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화구호다. 아름다운 코발트블루의 연못으로 매우 유명한 곳인데 이날은 아쉽게도 눈으로 덮여 있었다.
▲ 다테야마 알펜루트의 다양한 이동수단. 트롤리 버스(좌상, 우하). 로프웨이(우상). 케이블카(좌하) 아직도 구로베댐에 도착하지 못했다. 구로베 케이블카 하나를 더 타야한다. 이것은 위로 올라갔던 다테야마 케이블카와 모양과 기능은 비슷하고 목적지를 향해 아래로 향한다는 것만 다르다. 케이블카로 약 5분 만에 최종 목적지 구로베댐에 도착했다. 해발 1500미터에 건설된 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하며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연의 신비가 아닌 인공적 건축물의 장대함에 입이 벌어졌다.
▲ 구로베댐은 해발 1,454m에 만들어진 높이 186m, 길이 492m에 달하는 수력발전용 댐이다. 구로베댐은 이 지역에서 해빙으로 발생하는 엄청난 물을 수력발전으로 이용하기 위해 1963년에 만들어졌다. 정확히 해발 1454미터, 높이 186미터, 길이는 492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건축물이다. 물의 낙차를 이용하는 수력발전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에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또 하나 이곳이 놀라운 점은 인공 건축물과 에메랄드 빛 호수, 그 위로 하얀 눈을 뒤집어쓴 구로베의 대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이 또 있다. 초당 10톤 이상의 물을 방류하는 댐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물이 넘쳐나는 6월 하순부터 10월까지만 볼 수 있다고 한다.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물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도야마현을 시작으로 한 다테야마 알펜루트 여행은 하나의 여정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요소를 제공하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신비로운 자연과 그것을 지키는 사람의 노력 또한 다테야마 알펜루트 여행하면서 꼭 알고 가야 할 여행요소다.
▲ 구로베댐의 물은 이 지역에 내린 엄청난 양의 눈이 녹아 형성된다. 국내에서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주 3회 운행하는 도야마행 비행기를 이용하면 된다. 아래에 공식 한글 웹사이트를 안내했다. 그곳에는 여행지 소개, 숙박, 교통 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여행에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 공식 웹사이트 구로베협곡(黑部峽谷) 구로베협곡(黑部峽谷)은 일본 도야마현[富山縣] 구로베강(江) 상류에 있는 대협곡이다. 일본알프스에 속하는 히다산맥[飛騨山脈]에 있다. 히다산맥은 전체 형태가 Y자형인데, Y자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산맥 북쪽의 다테야마 연봉[立山連峰]과 우시로다테야마 연봉[後立山連峰] 사이에 V자형으로 협곡이 자리 잡고 있다. 다테야마산지[立山山地]와 함께 중부 산악국립공원[中部山岳国立公園]으로 지정되었다. 일본에서 제일 크고 깊으며 험한 협곡으로, '하쓰센야타니'라고 불리는 크고 작은 계곡으로 이뤄지며 곳곳에 절벽, 폭포, 원시림이 있다.
알펜 루트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한 산악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합니다. 영업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노선 개통 기간（덴테츠 도야마-시나노오오마치）4월15일~11월30일 부분 개통 기간（덴테츠 도야마-미다가하라）4월10일~4월14일 12/1~4/9는 폐쇄기간입니다.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잇는 전체 길이 약 90km의 루트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
단면도
북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보는 이를 매료시킵니다. 산악인도 관광객도 눈 앞에 펼쳐지는 박력있는 산의 모습에 압도됩니다.
텐구다이라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풍경. 북 알프스를 관통하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표고 2,500m의 고지대까지 이어지며, 토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연결하는 전 길이 약 90km의 루트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엄청난 감동을 안겨줍니다.
다테야마는 세계 유수의 호설지대로 적설의 깊이는 평균 약 7미터. 이곳에서는 적설량이 많은 해는 20m까지 달하고 10층 건물에 높이의 압도적 박력의 눈벽 사이를 500m 걸을 수 있습니다. 북 알프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의 위치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의 경계에 우뚝 솟은 북 알프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그 산을 관통하는 관광지입니다. 일본의 대도시에서 철도 등 교통편도 편리하여 누구라도 쉽게 별천지로 떠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탑승기구를 이용해서 산맥을 넘는다
다테야마 케이블카
다테야마 로프웨이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에는 다양한 탑승기구가 있습니다. 독특한 탑승기구로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4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등산의 성지 다테야마(立山) 구로베 알펜 루트로 부담없이 2450ｍ까지 갈 수 있는 다테야마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등산가도 많이 찾아옵니다. (등산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
등산객으로 북적거리는 이치노코시 부근 풍요롭고 험준한 대자연은 동식물에게 남겨진 낙원 알펜 루트에는 희귀한 고산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꽃들이 자라기 위해서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귀중한 고산 식물(장소:무로도~텐구다이라) 소중한 자연과 공생하는 관광지 알펜 루트는 전기로 달리는 탑승기구와 환경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시설 등, 세계 제일의 친환경적인 산악 관광지를 목표로 특수한 산악환경을 잘 보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테야마 고원버스 (하이브리드 버스)
일본에서 으뜸가는 여덟가지
일본최고 낙차의 폭포 (350m)
일본최고의 높이에 있는 역 (2450m)
일본최고의 높이에 있는 천연온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산장
일본에서 유일하게 운행
도중에 지주가 없는 방식으로는 일본 최장
댐의 높이가 일본에서 가장 높다 (186m)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운항하는 유람선 끝없는 감동을 안겨주는 산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아름다운 구름 바다 이와 같이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4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로 가득합니다. 다테야마와 알펜 루트의 역사 종교적인 땅이 토지였던 다테야마
다테야마는 신이 있는 산으로써 숭배되어졌던 한편, 산록의 화산성의 특이한 자연 경관은 사람들에게 불교의 “지옥”을 연상시켜 아귀밭, 지옥계곡, 피연못 등 다수의 “지옥”에서 유래된 지명이 남아있습니다. 근대 등산의 막을 열다 19세기에 만들어진 다테야마신앙은, 눈 앞에 펼쳐지는 산들의 웅대한 경관을 자연 그대로 느끼려 하는 기풍을 만들었고, 이어서 영국의 등산애호가들이 잇따라 속속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인이나 여성의 등산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구로베댐의 개발
제2차세계대전후 급속한 경제부흥을 한 일본은 전기부족이었고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수력발전소을 건설하였습니다. 완성되기까지 7년의 기간(1956?1963)과 513억엔의 비용과 연인원 1,000만인의 노동력이 필요하였고 171인의 순직자도 나왔습니다. 최대의 난관이 현재 간덴터널 트롤리 버스가 달리는 터널공사였습니다. 매초 660리터의 지하수와 대량의 토사가 방출되는 지점에서는 80미터를 파는데 7개월이나 걸렸습니다. 각 에리어의 볼거리 다테야마역 에리어 볼거리 : 다테야마역~미다가하라 종합안내센터 : 알펜 루트나 주변 지역의 안내 정보를 제공. 영어 대응 가능한 스탭도 있습니다. 수하물전달서비스를 이용하신 경우는 여기에서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칼데라 사방(砂防)박물관 : 다테야마칼데라의 대자연과 사방(砂防)사업을 3D 영상이나 큰 지형모형 등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테야마박물관 : 다테야마의 역사나 신앙 자연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 일본영양도 볼 수 있어 어린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쇼묘폭포(称名滝) 에리어 낙차 350m의 일본 최고의 쇼묘 폭포의 물이 굉음을 내며 떨어지고 있습니다.(아래 사진) 봄에는 눈이 녹아 500m의 한노키 폭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조다이라(美女平) 에리어
전설의 거목 비조스기(미녀 삼나무)가 우뚝 솟아 있고 원생림을 누비는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볼거리 : 비조다이라 원생림 다테야마삼나무나 너도밤나무의 큰 나무들로 울창한 아름다운 원생림지대입니다. 너도밤나무언덕 산책코스의 하이라이트. 수령 200년을 넘는 너도밤나무의 원생림이 풍성한 신록을 보여드립니다.
조류 관찰하기 비조다이라에서는 60종의 야생조류가 확인되고 있어 조류관찰의 성지라고 불립니다.
다테야마 삼나무
높이20~30m?지름6~10m의 거목이 많이 있습니다. 추정수령이 1,000년 이상인 것도 있습니다. 각각 The trees have been given interesting names such as 환영삼나무, 유모삼나무, 육아삼나무, 불노수(不老樹). 처럼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비조스기(미녀 삼나무)전설 1,300년 전에 다테야마를 개척했다고 전해지는 사람에게는 정혼을 한 아름다운 공주님이 있었습니다.
미다가하라(弥陀ヶ原) 에리어
표고 1900m 부근에서 펼쳐지는 미다가하라 고원에는 일본 최대급의 고원습지가 있습니다. 여러 종의 귀여운 꽃을 즐기면서 고원을 거니는 산책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12년 7월에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세계적으로 귀중한 습지입니다. 볼거리 : 미다가하라 산책로 나무가 깔린 산책코스가 있는 아름다운 습지에는 못이 산재해 있습니다. 다테야마 최고의 단풍의 명소입니다.
다테야마 칼데라 전망대코스 다테야마분화구가 함몰되어 생겨진 거대한 칼데라칼데라의 바닥에는 수행자가 이용한
이치노다니미치(一の谷道)·시시가하나(獅子ヶ鼻) 미다가하라에서 텐구다이라까지의 등산로. 일찍이 산악신앙자가 수행을 위해서 걸은 길로 신앙의 산이였던 다테야마가 느껴집니다.
텐구다이라(天狗平) 수평도 텐구다이라에서 무로도까지 츠루기다케를 바라보면서 고산식물의 꽃밭 속을 산책할 수 있는 절호의 코스.
볼거리 : 무로도(室堂)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 내의 가장 높은 장소(2,500m). 미쿠리가이케(연못)등 산책 스포트가 다양. 볼거리 : 미쿠리가이케코스 내 눈의 대계곡 눈으로 만들어진 큰 골짜기 (개통직후인 4월하순~6월이 박력있고 최고. 7월 이후는 벽이 낮아지지만 8월에도 눈이 남아 있어서 눈장난을 할 수 있습니다.)
미쿠리가이케(ミクリガ池) 무로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 다테야마화산의 화구호는 6월 이후에는 코발트블루의 호수면에 다테야마의 산이 아름답게 비칩니다.
미쿠리가이케에 비춰진 다테야마 무로도를 대표하는 풍경입니다. 6월까지는 연못이 눈에 푹 쌓여 있지만 7～10월에는 진한 코발트블루의 수면에 다테야마의 모습이 거울처럼 비춰집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타마도노(玉殿)의 용수 찾아오신 많은 분들의 목을 축여주는 명수입니다. 눈이 녹는 6월 상순부터 10월하순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강추!!
미쿠리가이케온천 일본최고의 높이에 있는 천연온천. 목욕을 즐길 수 있는 휴게시설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는 소프트크림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엠마다이(閻魔台) 미쿠리가이케 온천시설 위에 있는 지고쿠다니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피의 연못 습지에 피와 같은 붉은색의 물구덩이가 점재되어 있습니다. 붉은색은 수분 중에 산화철(酸化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부터 지옥의 피연못이라고 불리던 “다테야마지옥”의 하나였습니다.
다테야마무로도(立山室堂)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산장으로 200∼300년 전에 세워진 중요문화재. 12세기경부터 이곳에 산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석불군(石仏群) 신앙의 산으로 이름이 전해지는 것처럼 여기 저기에 당시의 사람들로 부터 기증되었던 오래된 석불이 남아 있습니다.
자연보호센터 다테야마의 풍부한 자연을 알고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다테야마의 귀중한 동식물을 전시 및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거리 : 미쿠리가이케코스 내외 다마도노노이와야(玉殿の岩屋) 천년이 넘도록 산악신앙시대에는 수행자들의 숙박장소로 이용되어 온 동굴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또 하나의 동굴에는 십여 개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지고쿠다니(地獄谷) 유황 특유의 냄새가 서려있는 황량한 지면의 많은 구멍에서 자욱한 수증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카지야지옥(鍛冶屋地獄)이나 백성지옥?떡집지옥 등으로 일컬어지는 136종의 지옥이 있습니다. 화산 가스 분출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현재는 통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라이초자와(캠핑장) 미쿠리가이케의 상부에 있으며 무로도주변에서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을에는 빨강?노랑?주황?녹색의 다양한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이초자와에 있는 3곳의 산장에서는 500～600엔으로 온천욕을 할 수 있습니다.
다테야마(立山) 등산 무로도터미널에서 다테야마 정상의 하나인 오야마(3,003m)에 참배하는 등산로. 정상에서의 360도 파노라마.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로도(室堂)산 전망대코스 무로도터미널에서 무로도산, 조우도산으로 향하는 등산로. 전망대에서 장대한 칼데라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일본알프스의 주봉 야리가타케 등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 다이칸보~구로베댐~오오마치 다이칸보(大観峰)역
역의 옥상 전망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본알프스와 구로베댐이 이루는 호수의 대파노라마는 알펜 루트 으뜸의 아름다운 볼거리입니다. 하리노키대설계나 일본백명산(日本百名山)의 하나인 가시마야리가다케(鹿島槍ヶ岳2,889m)도 보입니다.
역에서 나오면 정원이 있고 산맥과 구로베 호수의 웅대한 경치가 보이며 고산식물관찰원도 있습니다. 구로베(黒部)댐
구로베댐은 해발1,500m에 건설된186m의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아치식댐. 방수량：매초10입방미터 저수량：2억 입방미터 발전량 연간10억kWh 볼거리 : 댐전망대 220단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구로베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장소. 댐에서 관광용으로 방수하는 것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초 10톤 이상의 물이 뿜어올라가 멋진 무지개가 걸리는 박력있는 관경을 볼 수 있습니다.
쿠로욘(黒四)기념실 모형이나 영상으로 구로베댐 건설공사를 알기 쉽게 해설.
구로베호수 유람선 “가르베” 일본최고의 높이에서 항해하는 유람선, 30분만에 구로베호를 일주. 소요시간：30분 이동거리：11.5km 운항기간：6/1 ~ 11/10 요금：930엔
호반산책로 너도밤나무 등의 아름다운 산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댐 레스트하우스 – 구로베댐카
식사를 하면서 다테야마연봉과 댐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오기사와(扇沢)~오오마치(大町) 에리어 오오기사와는 알펜 루트의 나가노쪽 입구입니다. 넓은 터미널에는 레스토랑과 토산물센터도 있습니다. 오오기사와에서 철도역인 시나노오오마치까지는 버스로 40분 거리이고 도중에 오오마치 온천마을이 있습니다. 볼거리 : 오오마치 온천마을(大町温泉郷) 일본식 여관이 늘어서 있는 온천으로 웅대한 일본알프스를 바라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버스정거장 근처에 알프스온천박물관이 있는 당일코스목욕시설과 시음도 할 수 있는 일본술의 박물관, 그리고 “고흐가 사랑한 우키요에미술관”도 있습니다.
온천
일본술 박물관 오오마치산악박물관 다테야마 등의 자연이나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등산의 역사나 도구, 산악화(山岳画)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3층의 전망대에서는 일본알프스의 대파노라마가 보입니다. 무료입장인 부속동식물원에서는 일본영양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아래에 위치한 오오마치공원에서는 4월중순~5월상순에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아옵니다.
기후?복장 기온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3,000m급의 산악지대입니다. 평지와는 기온차이가 있습니다. 알펜 루트의 월별 평균기온 – 무로도 (예년) 월 4 5 6 7 8 9 10 11 최고기온 6도 10도 14도 16도 18도 15도 10도 2도 최저기온 -3도 3도 7도 11도 12도 9도 3도 -5도
계절과 복장 산의 날씨는 갑자기 변합니다. 따라서 화창한 날씨라도 우비를 준비하여 주십시오. 후드가 달려있는 우비가 도움이 됩니다. 운동화와 배낭 차림이 편합니다. 선글라스와 햇볕차단을 위한 모자 등이 필요합니다. Spring Style 봄(4-6월)
무로도와 미다가하라는 아직 눈이 쌓여 있습니다. 설원 산책은 방수가 되는 신발을 추천합니다. 눈에 의한 빛의 반사가 심하므로 선글라스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있으면 편리한 물건 : 장갑, 손난로(카이로), 목도리, 털모자, 넥워머, 선글라스
※‘눈의 대계곡’ 이벤트 기간은 무척 추워서 한겨울 장비가 필요합니다. Summer Style 여름(7-8월)
알펜 루트는 여름에는 쾌적한 피서지입니다. 산은 햇볕이 강하므로 긴 소매의 옷이 좋습니다. 있으면 편리한 물건 : 윈드브레이커 재킷, 선글라스 Autumn Style 가을(9-10월)
단풍의 계절에는 추위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월에는 무로도에 눈이 내리기 때문에 보온을 위해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이 편리합니다. 있으면 편리한 물건 : 윈드브레이커 재킷, 선글라스 Winter Style 겨울(11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한대책을 충분히 하여 주십시오. 있으면 편리한 물건 : 장갑, 손난로(카이로), 목도리, 털모자, 넥워머, 선글라스 사계의 매력 놓칠 수 없는 시간!! 대자연의 베스트 시즌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의 대자연은 계절마다 아름답게 변화하고 표고차에 의해서도 다른 경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순간 한순간의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고 즐겨주십시오.
봄
봄이 되면 많은 눈이 쌓인 곳을 알펜 루트가 관통합니다. 초봄에 이 정도의 눈길을 관통하는 관광지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눈에 파묻힌 알펜 루트
여름
활엽수가 싹이 트고 산 위의 눈이 녹은 물이 모여 구로베댐의 관광방수가 시작되는 여름은 관광?등산?자연 속의 산책 등 모든 것에 최적한 계절입니다.
평지보다 기온이 12～15도가 낮은 무로도에서는 7월에도 많은 눈이 남아 있습니다. 눈 위를 걷기도 하고, 눈을 만질 수도 있습니다. 신록의 계절
가을
빨강이나 노랑의 단풍은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의 약 1개월반에 걸쳐 산정에서 산기슭으로 내려옵니다. 단풍의 계절
단풍 캘린더 중부 일본 지역
신설 (11월의 무로도) 다테야마의 가장 높은 곳, 무로도에서는 빠르면 9월 하순에는 첫눈이 내립니다만 대부분 2,3일에 녹아서 없어집니다. 11월의 상순～중순의 무로도는 눈이 내려 쌓여서 녹지않고 봄까지 남아 있는 “네유키(잔설)”로 덮히기 때문에 온통 은세계(銀世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설을 뒤집어쓴 다테야마 연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눈사람과 구름바다
미쿠리가이케(연못, 무로도역에서 걸어서 약 20분) 11월에 방문하시는 경우, 오오마치(大町) 진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11월에 신설(新雪)체험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로도(室堂)에 가신다면, 오마치 진입(Omachi IN)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오오기사와(扇沢)~무로도(室堂) 구간의 교통수단은 적설 등의 영향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오마치 진입이라면, 만에 하나 비조다이라(美女平)~무로도(室堂) 구간이 막히더라도, 통과는 불가능하지만 무로도까지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시나노오마치/오기자와로부터 무로도까지 왕복)
다테야마의 동물 뇌조(雷鳥) 산악에서만 살며 옛부터 “신의 심부름꾼”이라고 귀하게 여겨졌기에 사람이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습니다. 여름과 겨울에는 완전히 다른 색으로 바뀌고 빙하기부터 멸종되지 않는등 색다른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밖의 야생조류
알펜 루트에는 뇌조 외에도 많은 야생조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조다이라의 삼나무숲은 야생조류의 보고로 유명하고 조류관찰을 위해 많은 애호가들이 찾아옵니다. 동물 다테야마에는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된 희귀종이나 그 밖의 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고 숲이나 초원 등 각각의 생활권에서 독자적인 방식으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오코죠 족제비과의 포유류로 텐구다이라나 무로도에 서식.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쥐나 토끼를 포식하는 육식동물입니다.
일본영양 특별천연기념물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암수 모두가 검은 뿔을 갖고 있습니다. 4마리 이상의 무리를 만들지 않고 어미와 새끼의 단위로 주로 풀이나 나뭇잎을 먹으며 서식하고 있습니다.
곤충 나비나 잠자리 등 곤충들이 풍부한 초목과 깨끗한 물을 지닌 미다가하라에 많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이 되면 초원을 유유히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효몬(작은표범나비)
날개에 표범같은 무늬가 있습니다. 미다가하라를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가오지로톤보(진주잠자리)
몸은 흑색으로 황색 또는 적갈색의 무늬가 있는 소형 잠자리입니다. 일본어의 "얼굴이 하얀 잠자리"라는 명칭 그대로 얼굴이 흰색이여서 눈에 잘 띕니다. 다테야마의 식물 꽃(아고산대) 고지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는 고산식물은 낮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과는 다른 풍취가 있고 때가 되면 여기저기에서 화사하고 개성있는 꽃을 피워냅니다. 리시키톤 (6월)
맑은 물이 흐르는 장소에서 싹이 나서 눈이 녹을 무렵에 일제히 피어난다. 각시원추리 (7~8월)
백합의 일종으로 매일 아침 새로운 꽃이 피어나며 고원을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인다. 황새풀 (6~8월)
하얀 솜털이 맺히는 풀. 시즌에는 습지가 온통 새하얗게 된다. 꽃（고산대） 공기가 옅고 태양 광선이 강한 표고2,000m 이상의 고산대. 꽃들은 그러한 험한 조건에서도 잘 적응하면서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주로 무로도 주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로유리(흑나리) (6~7월)
검보라색꽃이 땅을 향해 피는 희귀한 백합입니다. 이 꽃을 선물해서 받아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등 많은 전설을 간직한 꽃이기도 합니다. 칭구루마 (6~8월)
다카야마에서만 볼 수 있다. 직경 2cm 정도의 예쁜 흰꽃이 가득 피어난다. 아오노츠가자쿠라(청모앵靑栂櫻) (7~8월)
"사쿠라(벚꽃)"의 이름이 붙어 있지만 벚꽃과는 전혀 다른 고산에서 자라는 관목. 귀여운 항아리 모양의 꽃을 피웁니다. 이와이쵸우(岩銀杏) (7~8월)
눈이 많은 고원에서 자라난다. 위를 향한 예쁜 흰꽃과 독특한 잎이 특징. 멧용담 (7~9월)
2cm정도의 아름다운 청자색의 꽃이 핀다. 이 꽃이 필 때는 고산식물의 꽃의 계절이 끝날 무렵이다. 수목 (상록대) 다테야마 삼나무 등의 상록수는 활엽수보다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나무도 있어서 풍성한 수목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다테야마 삼나무
눈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탁월한 강함과 눈이 잘 떨어지게 하는 가지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이마츠(這松)
높이 1~2m로 넓게 옆으로 퍼져가는 상록의 저목입니다. 뇌조가 몸을 숨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샤쿠나게(석남)
높이 2~4m의 상록관목입니다. 연한 복숭아색의 꽃과 선명한 녹색 이파리의 대비가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수목(낙엽수) 마가목
나무줄기가 잘 타지않고 일곱번 아궁이에 넣어도 다 타지 않은 것에서 유래한 이름. 여름에는 조그만 흰꽃이 가득 피어나고 가을에는 열매와 잎이 새빨갛게 물든다. 너도밤나무
무늬가 있는 회백색의 나무껍질을 가진 거목으로 봄과 여름에는 초록이 무성하고 가을에는 빨강과 노랑으로 물듭니다. 수분의 흡수보존력이 뛰어나므로 너도밤나무의 원생림은 일본에서는 자연환경보호의 상징입니다. 비조다이라에 너도밤나무의 원생림이 있습니다. 사스래나무
고원에서 자라나는 나무껍질이 회색인 나무로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들고 낙엽이 진다. 광역관광모델코스 ③→ 나고야 IN-OUT나고야?다카야마?다테야마 구로베 5 DAYS
※운행 배차수가 적은 노선이 있으므로 사전에 승차시각을 확인해 주십시오. Day 1 중부공항
나고야 (시내 구경)
나고야 (나고야성) Day 2 나고야
다카야마(천천히 옛 거리 구경)
도야마
다카야마 Day 3 도야마 (수화물 회송)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 6-7시간 (다테야마 - 오오기사와)
시나노오오마치 (수화물 수령)
마츠모토
알펜 루트（무로도/11월) Day 4 마츠모토 (오전 천천히 시내 구경)
나고야
마츠모토성 Day 5 나고야
중부공항 ⑧→ 나고야 IN-OUT (1) 9 DAYS
빨간색 밑줄 = JR ‘호쿠리쿠 아치 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Day 1 중부공항
나고야 Day 2 나고야
다카야마 *다카야마를 포함한 기후 – 히다후루카와 구간에서 도중하차할 수 있습니다.
다카야마 Day 3 다카야마ya
고카야마･시라카와고 (세계유산)
다카야마 *버스 이용시에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고카야마?시라카와고 Day 4 다카야마
도야마 *도야마에서 도중하차할 수 있습니다.
도야마 Day 5 도야마에서의 당일 여행 (1)구로베계곡철도 도야마
우나즈키온천 / 구로베계곡철도 (왕복)
도야마
구로베계곡철도 (2)가나자와 도야마
가나자와
도야마
가나자와 Day 6 도야마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 6 - 7시간 (다테야마 - 오오기사와)
오오마치온천마을 *도야마에서 시나노오오마치까지의 구간은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습니다. (도중의 노선버스 정류소는 제외)
알펜 루트 (다이칸보-가을) Day 7 오오마치온천마을
시나노오오마치
마츠모토
Day 8 마츠모토
나고야 *알펜 티켓을 이용하면 세바와 나카츠가와 사이에서 도중하차가 가능 Day 9 나고야
중부공항 알펜 루트 내의 코스 총소요시간은 당일인 경우의 평균적인 시간입니다. 편도 ①다테야마역 ⇒ 오오기사와: 6-8시간（점심1시간） 알펜 루트의 전체 코스를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하루만에 통과합니다. 다테야마역비조다이라 (옵션: 산책)(옵션: 미다가하라 하차, 산책)무로도 (점심, 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 체험)다이칸보구로베다이라구로베호수 – 댐견학 - 구로베댐역오오기사와역
상기와는 반대방향으로 나가노에서 도야마까지 하루만에 통과하는 코스입니다. 오오기사와역구로베댐 Sta – 댐견학 – 구로베호수구로베다이라다이칸보무로도 (점심, 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 체험)(옵션: 미다가하라 하차, 산책)비조다이라 (옵션: 산책)다테야마역 왕복 ③다테야마역 ⇔ 구로베댐: 8-9시간（점심1시간） 도야마에서 무로도 등의 주된 에리어를 경유해서 구로베댐까지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다테야마역비조다이라（옵션: 산책）(옵션：미다가하라 하차, 산책)무로도 (점심, 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 체험)다이칸보구로베다이라구로베호수 – 댐견학 – 구로베댐역《왕복》 ④다테야마역 ⇔ 비조다이라: 1-3시간 도야마를 출발하여 비조다이라에서 삼림욕만을 목적으로 부담없이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다테야마역 비조다이라 (산책) 《왕복》 ⑤오오기사와 ⇔ 무로도: 5-7시간(점심1시간) 나가노에서 구로베댐을 경유하여 알펜 루트의 하이라이트인 무로도까지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오오기사와역구로베댐 Sta – 댐견학 – 구로베호수구로베다이라다이칸보무로도 (점심, 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 체험)《왕복》 ⑥오오기사와 ⇔ 구로베댐: 2-3시간 나가노에서 구로베댐만을 목적으로 부담없이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오오기사와역구로베댐역 (점심, 구로베댐 카레등, 산책)《왕복》 편도：①통과 코스: 다테야마역 ⇒ 오오기사와 6시간(도중에 점심1시간)＋옵션1～2시간 도중에 숙박하며 여유있게 볼 수도 있습니다. 다테야마역 (숙박가능) 다테야마 케이블카 7분 비조다이라 (미녀삼나무 견학, 옵션: 숲속의 산책)
숲속의 산책 다테야마 고원버스 30분(버스에서 쇼묘폭포가 보임) (옵션:미다가하라에서 하차･습원산책 숙박가능) 다테야마 고원버스 20분 무로도 (점심?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체험, 숙박가능)
눈의 대계곡 체험 다테야마터널 트롤리 버스 / 10분 다이칸보 (옥상 전망대 또는 2층에서 조망을 즐김) 다테야마 로프웨이 / 7분 구로베다이라 구로베 케이블카 / 5분 구로베호수 (숙박가능) 도보15분 구로베댐 견학
구로베댐 구로베댐역 간덴터널 트롤리 버스 / 16분 오오기사와역 버스 (오오마치 온천마을에서 숙박가능 편도：②통과 코스: 오오기사와 ⇒ 다테야마역 6시간(도중에 점심1시간)＋옵션1～2시간 도중에 숙박하며 여유있게 볼 수도 있습니다. 오오기사와역 간덴터널 트롤리 버스 / 16분 구로베댐역 구로베댐 견학
구로베다이라 도보15분 구로베호수 (숙박가능) 구로베 케이블카 / 5분 구로베다이라 다테야마 로프웨이 / 7분 다이칸보 (옥상 전망대 또는 2층에서 조망을 즐김) 다테야마터널 트롤리 버스 / 10분 무로도 (점심, 산책, 4월중순～6월초순은 눈의 대계곡체험, 숙박가능)
무로도 다테야마 고원버스 / 20분 (옵션:미다가하라에서 하차･습원산책 숙박가능) 다테야마 고원버스 / 30분(버스에서 쇼묘폭포가 보임) 비조다이라 (미녀삼나무 견학, 옵션: 숲속의 산책)
비조다이라 다테야마 케이블카 / 7분 다테야마역 (숙박가능)
주변관광지
①도야마(富山) 다테야마의 파노라마를 보면서 해산물•스시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다테야마역ㅡ(1시간,도야마 지방철도)ㅡ덴테츠도야마역
②구로베(黒部)협곡철도와 우나즈키(宇奈月)온천 풍부한 양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우나즈키온천에서 토로코전차를 타고 일본에서 가장 깊은V자 협곡의 산악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테야마역ㅡ(1시간 30분,도야마 지방철도)ㅡ우나츠키온천
③고카야마(五箇山)?시라카와고(白川郷) (세계유산) 세계유산 합장가옥 / 문화건축물과 일본의 정경으로 유명합니다. 도야마－(20분,아이노가제도야마철도)－다카오카－(60분,세계유산버스/2시간,노선버스)－시라카와고
④가나자와(金沢) 일본3대 명정원의 하나인 켄로쿠엔이나 오래된 옛 마을이 그대로 남아있어 일본문화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도야마－(20분,호쿠리쿠신칸센）－가나자와
(C) Kanazawa City ⑤다카야마(高山) 히다 다카야마는 서민들의 생활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역사깊은 곳입니다. 유서깊은 절과 신사 등 전통적인 농촌과 산촌의 생활을 재현한 합장식 건축양식의 취락지인 히다의 마을과 숲 등은 마을 그 자체가 관광지입니다. 도야마－（1시간 30분,JR다카야마선?특급 와이드뷰 히다）－다카야마
⑥마츠모토(松本) 3,000m급의 산과 고원으로 둘러쌓여있는 거리로 마츠모토성이 유명합니다. 마츠모토성은 일본에서 원형그대로 보존된 성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이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모밀국수 등 전통음식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시나노오오마치－（1시간,JR오오이토선）－마츠모토
⑦오오마치온천마을(大町温泉郷) (오오기사와와 시나노오오마치의 중간) 볼거리: 다이칸보～구로베댐～오오마치의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다테야마역ㅡ(1시간 30분,도야마 지방철도)ㅡ우나츠키온천
(C) Yamanouchi Town Tourist Association ⑧하쿠바(白馬) 다테야마의 동쪽, 일본알프스의 산악지대에 있고 나가노동계올림픽의 점프경기장이었던 장소로 눈의 질이 좋아서 해외, 특히 호주에서 인기있는 스키리조트입니다. 시나노오오마치－（40분,JR오오이토선）－하크바
⑨지고쿠다니(地獄谷) 야생원숭이공원 세계에서 유일하게 야생원숭이가 온천에 들어가는 곳으로 “Snow Monkey”라고 불리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시나노오오마치－(1시간10분,고속버스）－나가노역－(45분,나가노전철）－유타나카역－(10분,노선버스）－간바야시온천－（도보30분）－지고쿠다니
⑩가루이자와(軽井沢)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별장과 교회가 많은 피서지로서 존?레논이 사랑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쇼핑타운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시나노오오마치－（1시간 10분,고속버스）－나가노－ （30분,호쿠리쿠신칸센）－가루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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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덴트롤리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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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연서원 원문보기 글쓴이: 박연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