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재개방한 흘림골
대한민국 최대 단풍 명소 설악산 중 그 으뜸★
흘림골 ~ 주전골 단풍 산행
설악산의 단풍은 10월 10일~20일 사이가 절정~
산행일시 |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
신행코스 | 흘림골 지미터→여심폭포→등선대→등성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금강문→오색약수 주장 (8km 4시간 소요예상) |
버스탑승지 | ▷ 백석영 1번출구 05:40 출발 ▷ 옥수역 3번출구 06:30 출발 ★ 시간엄수(예약 시간 관계상 정시에 출발) 입산 시간(09:00~10:00) 시기가 단풍철이라 혼잡하여 30분 일찍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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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리더 | 최희상(010-5347-8769), 이상균(010-9206-3074) |
회비 | 20,000원, 비회원 25,000원 (2일전 취소시 회비 환불은 불가 합니다. 단 다음 산행(1회) 산행비 대체 가능) |
★ 비 영리 순수 산악동호회로서 산행시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흘림골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 골짜기는 점봉산의 한 능선으로서 2004년 9월 20일, 20년 만에 자연휴식년제에서 해제된 곳으로 여심폭포의 신비로움과 신선이 올랐다는 등선대(1004M), 등선폭포, 십이폭포 등 남설악 최고의 절경을 간직한 구간으로 폭포와 기암괴석, 소 등 비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등선대 전망에서는 귀때기청봉(1578M), 소청봉(1550M), 중청봉(1676M), 대청봉(1708M), 점봉산(1424M) 등 설악산의 대봉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탄성을 자아낸다.
등선대(登仙臺)
신선이 하늘로 오른다.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지닌 등선대는 기암괴석들이 사방으로 펼쳐져 만 가지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여 만물상이라 하는데 그 중심이 등선대이다. 북쪽의 서북능선과 남쪽의 점봉산,동쪽의 동해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또한 44번 국도방향으로 시야를 옮기면 일곱 봉우리가 병풍처럼 나란히 펼쳐져 있는 칠형제봉이 우뚝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댓글 황보신광, 김철수, 최희상, 이상균 신청 합니다,
박상기외 1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