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운동지식 <br />#인바디<br /><br />< 인바디 결과 혼자 쉽게 보는 법 ><br /><br />어디에서도 알챠주지 않는 꿀팁!<br />인바디 결과지 이젠 더이상 묻지 마세요!!!<br /><br />▶️이것만 기억하세요.<br />① 인바디 결과는 대부분 C형과 D형이다.<br />② 체중 - 골격근량 - 체지방량 3가지의 순서로 판단한다.<br /><br />▶️결론부터 쉽게 알챠 드릴께요.<br /><br />① 아래 사진처럼 가운데 골격근량의 발달에 따라<br />C형의 곡선이면 체형 개선이 필요한 상태이고,<br />D형의 곡선이면 기본 체형이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BA14E5AEADDC93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② 인바디 결과 체형 유형 8가지<br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그래프의 모양에 따라 체형을 8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br />우리 밴친님들 대부분 위 8가지 유형 중 1곳에 포함될 겁니다.<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C3435AEADDCA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1) 표준체중 강인형<br />그래프의 끝을 연결하면 약간 굽은 'D'자와 같은 형태.<br />체중이 표준 범위에 속하면서 골격근량이 많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요구되며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서 복부지방률의 증가율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br /><br />2) 표준체중 비만형<br />1)의 강인형과 비교해 보면 그래프 형태에서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C'자형을 보이고 있습니다.<br />이런 경우 체중은 표준 범위이고 BMI는 정상이기 때문에 체중계의 눈금으로는 뚱뚱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 체중 조절만으로는 몸매 관리가 어려워 비만클리닉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운동에 의한 체성분의 전환을 한다면 같은 체중에서도 만족스러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체지방량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도록 하여 그래프의 형태를 'D'자형이 되도록 합니다. 특히, 체지방이 높은 성인의 경우에는 보통 복부가 나온 체형이 많은데, 복부비만은 과체중에서 뿐만 아니라 정상 체중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가 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br /><br />3) 표준 체중 허약형<br />이 경우 체중은 표준 범위에 속하지만 이상체중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근육량은 표준 이하, 체지방량은 표준 범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C'자형을 보여주고 있지만 비만이라고 보기보다는 허약한 체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장 단백질, 근단백질의 저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br />(원인) 운동부족, 단백질 섭취 부족 또는 상처나 질병으로 인한 과잉 대사<br />(증상) 부종, 근육 조직 분해, 신경조직 변화, 이차 감염, 아동의 경우 성장 둔화 등.<br /><br />4) 저체중 허약형<br />성인병의 발병률은 낮으나 장기간 영양 불량일 경우에 볼 수 있는 유형<br />(원인) 영양소의 흡수 저하, 질병 상태에서의 식욕부진으로 인한 영양 불량, 장기 손상으로 인한 영양 불량, 대사 장애, 약물 등의 영향.<br /><br />5) 저체중 강인형<br />체중은 표준 이하로 적은 편이지만, 골격근이 잘 발달되어 단단한 체형.<br />다만 체지방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능 이외에도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촉진, 건강한 피부와 두발 유지, 세포막의 구성요소등의 기능이 있으므로 지방량이 과도하게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br /><br />6) 과체중 허약형<br />비만에서는 심근경색증, 울혈성 심부전, 고혈압의 발생 빈도가 정상인에 비해 현저하게 높습니다. 또한 비만증과 NIDDM(인슐린비의존형 당뇨)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남성의 경우 대장, 직장 및 전립선 암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이외에 운동 내성의 감소, 골관절염, 폐기능 저하등의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습니다.<br /><br />7) 과체중 강인형<br />운동선수에서 이러한 과체중 강인형이 많습니다. 만약, BMI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비만으로 오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골격근이 많기 때문에 체중이 표준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체성분 균형의 관점에서 보면 체중 조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br /><br />8) 과체중 비만형<br />과체중 비만형의 경우에는 고도비만에서 많이 발견됩니다.<br />여기서, 골격근이 표준 이상으로 나온 것은 운동에 의해 바람직하게 형성된 근육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표준보다 체구성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향이며, 이러한 고도비만일 경우에는 치료에 주의를 요합니다. 이 유형의 체중 감량은 신체를 날씬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체지방을 줄여서 비만과 동반되는 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br /><br /><br /><br />여기서 중요한건<br />1) 인바디 보다는 눈바디~!!!<br />2) 혹시 지금 내가 C형이라면 D형으로 체형 변화를 위하여~!!!<br /><br />오늘도 건강한 열운득근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EA4A5AEADDCB0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최근 찍은 인바디 측정 결과..<br /><br />전 저체증 강인형이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89425AEADECA1E'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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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D만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