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쟁이 지휘자님께서 수줍음도 잊으시고 관객 호응 유도 추임새도 하셨습니다~^-^
도로변 소음과 바람, 햇빛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무사히 우리의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소음들로 야단법석인 야외무대를 흥과 끼로 즐기며 공연하신 광주흥사단합창단
모두 애쓰셨습니다~^^
다른 공연팀 무대를 감상하시는 품도 멋지십니다
테너 이창운선생님께서는 리허설 전 미리 도착하셔서 귤을 전해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함께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리허설 장소도 제공해주시고 피로회복제에 수건까지 준비해주신
장성하이텍고 임효순교장선생님(소프라노)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역시!
지안샘이 손길이 가야
카페가 멋져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