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횡성맛집]횡성한우축제를 가면 횡성축협프라자에서 꽃등심, 갈비탕,횡성휴게소의 한우떡더덕스테이크를 먹어야지

횡성축협한우프라자[본점] 예약전화번화: 033-343-9908     주소: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337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57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EC7405427B2A01F"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cne.jpg" exif="{}" id="A_264EC7405427B2A01F2903"/> 농경지인 횡성을 대표하는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라 2층으로 들어서니 농경문화를 알수있는 전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가족여행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공부가 될 것같았고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우리의 옛 문화를 알려주는 좋은 공간이 되기도 하였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01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690547541E953640" width=931 actualwidth="931" data-filename="DSC00949.jpg" exif="{}" id="A_24690547541E9536408303"/>   횡성축협한우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곰탕거리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1.찬물을 붓고 6~12시간 동안 핏물을 뺍니다.(중간에 1시간 간격으로 물을 꼭 갈아 주어야 합니다.) 2.핏물을 뺀 뼈무게 대비 2배 가량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20~30분가량 팔팔 끓여 뼈만 건져내고 물을 버립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41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0E5C47541E953808" width=933 actualwidth="933" data-filename="DSC00950.jpg" exif="{}" id="A_270E5C47541E9538085727"/> 3.이제 본격적으로 뼈무게 대비 4~5배 가량의 찬물을 붓고 강한 불에 끓이고 다 끓어 올랐을 경우 약한불로 다시 6~8시간 가량 끓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62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E6947541E953908" width=930 actualwidth="930" data-filename="DSC00951.jpg" exif="{}" id="A_260E6947541E95390824F4"/> 4.위의 과정을 3차례 반복하여 만든 국물을 함께 섞어 다시 한번 끓입니다. 본격적으로 두번째 끓인 국물이 가장 고소하고 영양분도 많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352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B0547541E953B3E" width=937 actualwidth="937" data-filename="DSC00952.jpg" exif="{}" id="A_236B0547541E953B3E517F"/> 5.드실 분량만큼의 양에 송송썬 대파,후추,소금 등을 곁들여 내시면 아주 맛있는 곰탕을 먹을 수있다고 합니다.   횡성축협한우는 우수유전인자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MOU체결도 하였다고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63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F704A541E965909" width=945 actualwidth="945" data-filename="DSC00956.jpg" exif="{}" id="A_267F704A541E9659097ED6"/> 정갈하게 꾸며진 식당안에 손님을 맞이할 채비가 되어있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83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6A454A541E965D29"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DSC00962.jpg" exif="{}" id="A_216A454A541E965D29B004"/> 횡성한우축협프라자는 몇가지의  슬로건으로 횡성을 푸르게 가꾸는 빈그릇운동에 동참하고 있었습니다. (청정: 환경을 아름답게) (소박: 상차림을 간소하게) (웰빙: 적당량으로 건강하게) (나눔: 베푸는 기쁨) ' 내가 먼저 음식을 남기지 않기 캠페인이며 동참하시는 셀프고객님께 1,000원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문구도 걸려있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090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99E35541E96FF15" width=910 actualwidth="910" data-filename="DSC00964.jpg" exif="{}" id="A_22799E35541E96FF150FEF"/> 횡성에 도착한 우리일행은 저녁시간에 푸짐한 만찬을 위해 점심식사는 한우갈비탕을 주문하여 평소 고기나 탕 종류를 잘 먹지 않으나 왜 그리 갈비가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는지 아무에게도 안주고 갈비살도 다먹었어요~ 그리고 남은  시원한 갈비탕 국물에 밥말아서 먹고 ....ㅎ 아마~후회없는 먹거리 선택으로 강추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332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A4635541E97012E" width=937 actualwidth="937" data-filename="DSC00973.jpg" exif="{}" id="A_266A4635541E97012E5FC0"/> 야들야들한 갈비살은 아주 맛있었고  노란 실같은 것은 동충하초라고 하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659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8C635541E978905" width=945 actualwidth="953" data-filename="DSC00977.jpg" exif="{}" id="A_2408C635541E9789054CF1"/>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우천점]횡성군 우천면 우항3길 6  T:033-345-615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783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595836541E99502F" width=945 actualwidth="945" data-filename="DSC01091.jpg" exif="{}" id="A_21595836541E99502F67B5"/>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바쁜중에도 건강을 챙길 수있도록 제품화 되어 나온 걸보고 객지에 있는 식구들에게 챙겨서 보내주었더니 아주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국수를 삶아서 곰탕에 말아먹어도 되고 미역국을 끓여도 되고 그저 귀찮으면 밥말아서 김치 얹어 먹으면 시간절약되고 건강챙기고 1석2조가 아닐까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028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A3836541E995230"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DSC01093.jpg" exif="{}" id="A_225A3836541E995230F779"/> 맛있는 횡성축협한우 ..빨리 나오길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09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E7236541E99532C"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DSC01094.jpg" exif="{}" id="A_225E7236541E99532CB7EA"/> 횡성한우구이를 맛있게 구워먹기위해서는  참숯의 센 불위에 쇠고기를 올려놓고, 한면이 익을때까지 1분정도뒤척이지 않아야하며,센불에 살짝 익혀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등심,채끝,안심등 스테이크용은 고기의 표면에 육즙이 송글송글 맺힐때쯤 뒤집고 차돌박이와 같은 두께가 얇은 고기는 바로 익힘정도를 확인 후 뒤집어야 맛있다고 하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00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80836541E995406"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DSC01096.jpg" exif="{}" id="A_24780836541E995406F272"/> 꽃등심구이에 시원한 맥주한잔....여독이 한순간에 다~ 풀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09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80A36541E995506" width=933 actualwidth="933" data-filename="DSC01097.jpg" exif="{}" id="A_27780A36541E9955064125"/>   고기는 조금 씹는 맛이 있어야 맛있는줄 알았지만 입에서 스르르 녹는맛이 일품이라는 것을 횡성한우를 먹으면서 새삼 또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횡성한우 꽃등심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횡성한우축제기간에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449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6684D541E9FDE0C" width=946 actualwidth="946" data-filename="DSC01106.jpg" exif="{}" id="A_2406684D541E9FDE0C69DD"/>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72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76404D541E9FE019" width=762 actualwidth="762" data-filename="DSC01107.jpg" exif="{}" id="A_2776404D541E9FE0191758"/> 간혹 육회를 먹을때 접시에 나오는 것을 보면 육질이나 색감이 조금 뒤떨어질땐 손이 가질 않는데 선홍빛의 색감이 저절로 손이 가게끔 잘 무쳐져 나온  육회를 보니 손이가요, 손이 가~ 자꾸 손이 가요~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28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66B36541E995608" width=945 actualwidth="948" data-filename="DSC01099.jpg" exif="{}" id="A_21766B36541E995608CFCE"/>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휴게소는 거창하게 큰 휴게소는 아니지만 아늑하고 잠시 쉬어가기에 편안함을 주는 곳이라 강릉여행을 가다가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군것질거리를 사려고 들렀는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99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D293954279DB214" width=925 actualwidth="925" data-filename="휴게.jpg" exif="{}" id="A_231D293954279DB2140EB3"/> 마침 식사시간도 되었고 해서 늘처럼 간단한 식사를 하려고 생각하다가 한우식당가 라고 쓰여있는 식당에서 눈에 딱 뜨인 ' 한우떡더덕스테이크' 메뉴가 들어오길래 주문했습니다.횡성군에 위치한 휴게소라 그런가요~ ? 횡성한우와 횡성더덕이 명성이 있어서인지 두가지로 혼합시켜서 만든 스테이크 맛이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표를 보니 와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사실 휴게소 음식 조금 비싼것 누구나 아는것이잖아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521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DCD3954279DB313" width=923 actualwidth="923" data-filename="한우식당.jpg" exif="{}" id="A_231DCD3954279DB313F9E4"/> [한우떡더덕스테이크] 1인분:10,000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883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9703A541E9A840D" width=943 actualwidth="943" data-filename="DSC01224.jpg" exif="{}" id="A_2619703A541E9A840DD157"/>   여행을 하거나 일때문에 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다보면 휴게소를 본의 아니게 자주 들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약간의 군것질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식사때가 되면 간단히 우동을 사먹게 되죠~.... 이제까지 휴게소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한우떡더덕스테이크를 휴게소에서 먹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518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0FD13A541E9A851D" width=941 actualwidth="941" data-filename="DSC01230.jpg" exif="{}" id="A_260FD13A541E9A851D1300"/>   "맛은 있을까?"  "위생은 괜찮을까?" 아님 "정말 한우 맞을까?" 등의 생각으로 안먹게 되는데 이번 강원도여행  횡성여행중에 강릉방향의 횡성휴게소에서 먹어본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는 10,000원의 행복한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일부러라도 휴게소에 들려서 횡성한우떡더덕스테이크를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원도여행 꼭 가볼만한 곳인  횡성한우축제를 둘러보면서 횡성한우로 잘 구성된 식단으로 여행의 묘미를 더해준 횡성의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A title="[http://cafe.daum.net/tourbloger]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tourbloger"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tx_entry_36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93174A41C6CF2B" width=200 actualwidth="200" isset="true" &#111&#110_click="" &#111&#110click=""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onclick="" id="A_196F93174A41C6CF2BD13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