洛川淸疏 2023. 12. 6
[낙천] 해마다 탈북민이 늘어나고, 송금 경험이 20%이며, 수수료가 41.8%이면, 이제 적절한 방법으로 합법적인 송금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북한이 탈북을 금지하지만, 수입되는 돈을 마다하진 않을 것이다. 연간 평균 367만 원을 송금해 그 절반이 중간에서 소모된다면, 송금인의 고생이 헛되고 받는 사람도 별 도움이 안 된다. 중국 은행을 중계 기지로 한 송금 방도를 강구해야 한다. 물론 남북 당국의 묵시적 동의가 필요하다. 이것을 위해 남북 간에 협의 차 만나야 한다. 이것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KBS] “기초생활보장수급자만 29%”…탈북민들, 과연 어떻게?
양민철입력 2023. 12. 6. 09:02
흔히 '미리 온 통일'로 일컬어지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들. 국내 탈북민 숫자는 올해 들어 3만 4천 명을 넘어서면서, 우리나라 인구 1,500명 가운데 1명은 탈북민인 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