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관광버스를 탄채로 배에 승선하여 어렵게 도착한 관음성지 석모도 보문사,
우리 역사의 숨결과 희노애락을 고스란히 지켜본 고찰 강화도 전등사,
하루에 순례하기는 다소 빡빡한 일정, 비좁고 불편한 장시간의 승차시간,
늦은 도착과 풍족하지않은 먹거리, 등
자칫 짜증스런 순례길이 될 수도 있었슴에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종 즐겁게 서로를 배려하며 다녀온
의미있는 가을 사찰순례길이었습니다.
특히 앞에서 이끌어 주신 도광스님, 맛있는 비빔밥 점심공양을 준비해 주신
강화 법왕사 코끼리유치원 보살님 들
참여해주신 서울 동문들 ,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사찰순례자 명단 (존칭생략) 42명
이능호, 김승렬, 박재정, 서영윤, 김재식, 남현중, 신현기 부부,
이경숙, 안성란, 친구 2분, 김선중, 도광스님, 서경화, 박전하, 김창영,
주영종, 최영예, 이훈, 장의래, 홍순국, 친구, 지선화, 현복숙, 최영미, 친구
박하진, 신재진부부, 박정미, 언니, 박종운, 김선화, 공명숙, 송덕희,
조은주, 송희자, 송영신, 최철주,아들 둘
(수정사항)
재무보고를 추가합니다.
수입-회비: 40명*3만원 = 120만원, 노래찬조 : 12만원, 합계: 132만원
지출-차량: 70만원, 법왕사: 20만원, 배삯 : 11만4천원, 입장료:6만원,
음료수외 기타 25만5천원, 합계 132만 9천원, - 9000원
마하야나불교학생회 동문회 임원진 일동
첫댓글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동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쩨 그랬어? 뭔일있어요? 좋은일이지? 담에 보자 잘지내구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동문께 고마운 마음전하며, 보다나은 "마동"이되도록 다함께 한마음으로 나아갑시다. "마하냐나 동문들이여 영원하라" 회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