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전 벡스코앞에서 기다리다가....^^
요새 우찌 이리 높은것들이 마이 들어서는쥐....
보림식육식당 2호점이라는군요...
찾아가기는 힘들겠담쓰~~ㅡ,.ㅡ
서비스로 올려준 차돌박이...^^
서비스로 준 육회...
2007년 부맛행 첫벙개의 테이프를 울 지원아빠가 때리셨지~요~~
그것도 대빵 가기 힘든 철마로...ㅋㅋ
덕분에 자~알 묵었슴돠~~^^
년말에 좀 심하게 달렸더뉘...의사가 자중 좀 하라캐서러...
맥주 한잔에 소주 딱 3잔만 묵었삼...
에혀~~소주가 무지 달던데...ㅜ.ㅜ
첨뵌 분도 계시고...자주 뵌 분도 계시고....지겨운 분도 계시고..ㅋㅋ
철마에서 파장하고...해운대 불조심으로...다들 2차 안간나다고 그러더뉘..ㅡ,.ㅡ
거의 다 왔삼...당연히 자리 엄쪄..ㅋㅋ
옆에 사무라이로 가서 다들 비좁은 자리 낑기 앉아서...또 소주로....
술은 자제 했지만...기분 좋은 밤이었슴돠~~
특히 홍반당햄과 걸신의 서로 갈구는 수다로..나름 즐거웠쓰요..ㅋㅋ
걸신의 킹콩버젼은 진짜 웃겼땀쓰~~~
오늘 뵌 모든횐님들 행복하소서....^^
첫댓글 주당님 오랜만에 뵈어서 좋았습니다.^^
여전히 얼굴이 발가스레하이..지 술묵었을때랑 가타여~~^^
못보고 온게 아쉽네.....
에이..또 봤자나여~~ㅋㅋ
오랜만에 뵜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담에는 같이 술 한잔 할수 있는 기회를 ......
넵...담에는 꼭 한잔 드리께요..^^
주당님의 스키타는 버젼~진~~~짜 귀여워스영~^^ 사탕 감사해영 담번개때는 2개 줘영~~~반가웠습니당
컥...내 묵을꺼 다 뺏겼담스~~~ㅋㅋ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잘 들어가셨지요...몸만 괜찮으면 계속 달렸을낀데..ㅋㅋ
나도 사탕줘...
줬자나여~~ ㅡㅡ+
흰색 스웨터가 넘 멋지게 어울리던데요...
담에는 회색으로....안빨고 계속 입어갇고..푸히히^^
주당님같은 분이 왜 아직 장가를 못갔을까 항상 궁금하다는...
음...저희 부모님도 매우 궁금해 하시더군요...ㅋㅋ
주당님 올해는 진짜 술좀 줄이삼....구람 여자들 줄을~~~~~~~~~~~~~~~^^
술을 줄이도...여자보단 대가리 크고 털많은 놈과 혀짧은 놈이 줄을 대던데...ㅡ,.ㅡ
주당님~ 반가웠습니당~^^ 2차도 열심히 달리셨군용~^^ ㅎㅎ
노~우~~ 2차에서도 소주 2잔만...히히^^
그 달콤한 술을 한동안 못드신다니....오랫만에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ㅋㅋㅋ 한달후엔 더욱 멋지고 건강해진 주당님을 뵙겠네요.ㅋ
훈훈한 소식이 이리 없단 말이오!!! 거기 훈훈하다뉘~~ㅡ,.ㅡ
행님도 올해엔 소원성취하세요.....^^
내 소원은 남북통일인데.......ㅡ,.ㅡ
저건 보통 대선공약사항 중 하나인데....그럼 대선의 꿈을 가지고 계신단 말이유.....ㅋㅋㅋ
대선소주에서 나오는 시워니가 꿈에 나타난담쓰~~ㅡ,.ㅡ
선물 받은 사탕은 무설탕이라 먹기 아까워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좋은 사람 있음 줄려구요.킹콩버전 정말 웃겼어요.어제 밤에 영화보다가 그 이야기 생각나서 옆사람한테 그 이야기 해주면서 또 웃었답니다.
설마..킹콩영화를 본건 아이겠찌~~~요..ㅋㅋ
저 댕장찌게~ 또 먹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