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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무속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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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1 스크랩 관음시식 (한글 한문)
백산 추천 0 조회 753 19.01.25 19: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거불(擧佛)

 

나무극락도사아미타불

(南無極樂導師阿彌陀佛) (1)

나무관음세지양대보살

(南無觀音勢至兩大菩薩) (1)

나무접인망령인로왕보살마하살

(南無接引亡靈引路王菩薩摩訶薩) (1) 요령3

 

창혼

거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대구시 동구 팔공로

據 娑婆世界 南贍部洲 海東 大韓民國

팔공산 산하  000  청정수월도량

원아 금차 지극정성 천혼재자 주소 000 행효자 000 복위

소천망 선엄부 00후인 000영가 선자모 00유이 000 영가

영가위주 상세선망 사존부모 누대종친 제형숙백 자매질손

靈駕爲主 上世先亡 師尊夫母 累代宗親 弟兄叔伯 姉妹姪孫

원근친척 일문권속등 각열위열명영가

遠近親戚 一門眷屬等 各列位列名靈駕

차사최초 창건이래 지어중건중수 화주시주 도감별좌 불전내외

此寺最初 創建以來 至於重建重修 化主施主都監別座 佛前內外

일용범제집물 대소결연 수위동참등 각열위열명영가

日用凡諸什物 大小結緣 守衛同參等 各列位列名 靈駕.

차도량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일체애혼 제불자등 각열위열명영가


此道場內外 洞上洞下 有主無主 一切哀魂 諸佛子等 各列位列名靈駕

[요령 .......]

 

착어(着語)ㅡㅡ

영원담적 무고무금 묘체원명 하생하사 변시 석가세존

靈源湛寂 無古無今 妙體圓明 何生何死 (便是) 釋迦世尊

마갈엄관지시 달마대사 소림면벽지가풍 소이 니련하측 곽시쌍부

摩竭掩關之時節 達摩大師 少林面璧之家風 所以 泥蓮河側 槨示雙趺

총령도중 수휴척리 제불자 환회득 담적원명저 일구마 (조금있다가([요령]

蔥嶺途中 手携隻履 諸佛子 還會得 (湛寂圓明底) 一句麽?

부앙은현현 시청명역력 약야회득 돈증법신 영멸기허 기혹미연

俯仰隱玄玄 視聽明歷歷 若也會得 頓證法身 永滅飢虛 其或未然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요령길게 내려주면서...

承佛神力 仗法加持 赴此香壇 受我妙供 證悟無生

   

신령스러운 근원은 항상 고요하여 예와 지금이 없고 신묘한 본체는 뚜렷이

 밝으니 어찌 나고 죽음이 있으리까? 예컨대 이 소식은 서가세존께옵서

 마갈타국에 계시며 외연을 끊으신 때이고 달마대사께오서 소림굴에 계시며

면벽하신 가풍입니다. 하옵고 니련선하에 자리한 사라쌍수 밑에서 관 밖으로

 두 발을 내 보이시고 총련에서 외짝짚신 둘러메고 가신 까닭입니다.

불자 여러분, 거듭 여쭙거니와 항상 고요하고 뚜렷이 밝다[조금 있다가 요령 3번 내리고]

말씀을 아시겠는지요?

땅을 살피고 하늘을 보아도 숨어 있어 보이지 않으나 보고 듣는 것은

 밝아 분명합니다. 만일 깨달으셨다면 당장에 법신을 증득 하시어 영원히

 기어를 멸하십시오. 만일 그렇지 못하셨다면 부처님의 위신력을 이으시고

법의 가지력을 의지하사 이 향단으로 오시어 나의 묘공을 받으시고

 [요령흔듦] 무생법인을 증오하소서.

 

진령게(振鈴偈)

이차진령신소청(以此振鈴伸召請)명도귀계보문지(冥途鬼界普聞知)

원승삼보력가지(願承三寶力加持) 금일금시래부회(今日今時來赴會)


이제요령 흔들어서 영가님들 청하오니 저승세계 여러영가 귀기울어 들어시고

거룩하신 삼보님에 위신력에 의지하여 오늘 이대 이 자리에 모두

 함께 임하시고 위에 청한 모든 불자 각각열위영가시여

 

천수착어(千手着語)

금일 소천 000영가 제불자 각열위열명영가

 

자광조처연화출 혜안관시지옥공

慈光照處蓮花出 慧眼觀時地獄空

우황대비신주력 중생성불찰나중

又況大悲神呪力 衆生成佛刹那中

천수일편위고혼 지심제청 지심제수

千手一片爲孤魂 至心諦聽 至心諦受


자비광명 비추는 곳 연꽃이 피어나고 지혜눈길 이르는곳

 지혜 지옥고  공하다네 누간가가 관음대비주에 의지한다면

중생들은 잠깐사이 성불하리다. 금일 000  영가님을  위해

천수일편 독송하나니 지극한 마음을 듣고 받으옵소서.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샤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 미나사야

 나베 사미사미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레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 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목카 싱하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이샤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

 

화엄경사구게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3)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만일 어떤 사람들이 과거현재미래세의 모든 부처 그 경계를

 알아보기 원한다면 이법계의 모든 모습 본바탕을 살펴보라

 일체모든 현상들은 이 마음의 지음일세

 

파지옥진언(破地獄眞言) 지옥고까지 벗어나게 하는 게송

옴 가라디야 사바하(3)

 

해원결진언(解寃結眞言)

옴 삼다라 가다 사바하(3)

 

보소청진언(普召請眞言)

나모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3)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3)

(南無常住十方佛)(南無常住十方法) (南無常住十方僧)

나무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3)

( 南無大慈大悲 救苦救難 觀世音菩薩)

나무대방광불 화엄경 (3)

(南無大方廣佛 華嚴經)

[요령 3번 내린후 합장 반배하고 요령잡고 진행]

 

증명청

(證明請)

나무일심봉청 수경천층지보개 신괘백복지화만 도청혼어극락계중

南無一心奉請 手擎千層之寶盖 身掛百福之華鬘 導淸魂於極樂界中

인망령 향벽연대반 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3번)

引亡靈 向碧蓮臺畔 大聖引路王菩薩摩薩 唯願慈悲 降臨道場 證明功德

 

 

[향화청(香花請) (3) 바라지

 

가영       바라지 (소례이신 인로왕보살님의 공덕을 찬탄)

(歌詠)

수인온덕용신희 염불간경업장소 여시성현내접인

修仁蘊德龍神喜 念佛看經業障消 如是聖賢來接引

정전고보상금교 고아일심귀명정례

庭前高步上金橋 故我一 心歸命頂禮

 

인을닦고 덕쌓으니 용신들이 기뻐하고

염불하고 경을봄에 번뇌업장 사라진다

성현께서 강림하사 접이까지 하오시니

뜰앞에서 높이뛰어 금교위로 오른다네

하옵기로 마음모아 귀명정례 하옵니다.

 

[헌좌게] [獻座偈]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妙菩提座勝莊嚴 諸佛坐已成正覺 我今獻座亦如是 自他 一時成佛 道

 

헌좌진언[獻座眞言]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3]

 

[다게 ] *바라지

茶偈 [소례이신 인로왕보살님께 다공양을 올리는 의식]

금장감로다 봉헌증명전 감찰재자건간심

今將甘露茶 奉獻證明前 鑑察齋者虔懇心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이제 감로다를 받들어 올리오니 정성스럽고 간절한 마음

살피사 애틋이 여기시고 받아 주옵소서

 

고혼청 [요령3하 후 합장 반배하고 다시 요령 잡고 진행]

孤魂請

일심봉청 실상이명 법신무적 종연은현

一心奉請 實相離名 法身無跡 從緣隱現

약경상지유무 수업승침 여정륜지고하 묘변막측

若鏡像之有無 隨業昇沈 如井輪之高下 妙變莫測

환래하란 원아금차 지극지성 생전효행 사후 천호재자

주소 000 거주 행효자 000복위 소천망 00후인 000영가

유원 승불위광 내예향단 수첨법공

唯願 乘佛威光 來詣香壇 受霑法供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본래의 모습은 이름조차 여의며

진리 그 자체의 흔적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연 따라 숨기도 드러나기도 하나니

거울위에 그림자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과 같사오며

업에 따라 오르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하나니

물긷는 도르래가 오르고 내리는=[돌고 도는]것과 같습니다.

[이렇듯 참마음]의 신묘한 변화는 짐작키 어려운 만큼

환처럼 다가옴이 어찌 어려운 일이리까.

이 도량에서부처님의 위광을 입으시고 이 향단으로 오시어

법답게 올리는 공양을 받으소서.

 

일심봉청 一心奉請

인연취산 금고여연 허철광대 영통왕래 자재무애 금차 지극지성 생전

因緣聚散 今古如然 虛徹廣大 靈通往來 自在無碍 今此 至極至誠 生前

효행 사후 사십구일 재설향단 전 봉청 재자 행효자 000 복위 소천망 00후인000영가

승불위광 래예 향단 수점법공

承佛威光 來詣 香壇 受點法供

부처님의 위광을 입으시고 이 향단으로 오시어

법답게 올리는 고양을 받으소서

 

일심봉청

一心奉請

생종하처래 사향하처거 생야일편 부운기 사야일편 부운멸 부운자체본무실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 浮雲起 死也一片 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생사거래 역여연 독유일물 상독로 담연불수 어 생사 원아 금차 지극지성

生死去來 亦如然 獨有一物 常獨露 湛然不隨 於 生死 願我 今此 至極至誠

생전 효행 거주 000 행효자 000복위 소천망 00후인 000영가

영가위주 상세선망 사존부모 원근친척 각열위열명영가 차 도량내외 동상동하

靈駕爲主 上逝先亡 師尊父母 遠近親戚 各列位列各靈駕 此 道場內外洞上洞下

유주무주 운집고혼일체애혼 불자등각열위열명영가 승불위광래예향단 동점법공

有主無主雲集孤魂一切哀魂佛者等各列位列名靈駕承佛 爲光來詣香壇 同霑法供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태어남은 어느곳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죽음은 어느 곳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까 태어난다는 것은 한조각 뜬구름이 일어나는 것이며 죽는다는 것은 한 조각 뜬구름

스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뜬구름 자체가 본래 실다움이 없듯 나고 죽음 가고 옴도 또한

 그러합니다. 다만 한 물건이 있어 항상 홀로[초연히] 드러나 침착하고 고요하며

 나고 죽음에 따르지 않습니다.

 

(바라지.)

향연청香烟請 향연청香烟請 향연청香烟請 (3)

 

가영 (바라지)

제령한진치신망 석화광음몽일장

諸靈限盡致身亡 石火光陰蒙一場

삼혼묘묘귀하처 칠백망망거원향

三魂杳杳歸何處 七魄茫茫去遠鄕

 

아득해라 삼혼이여 그 어대로 가셨는고 망망해라 칠백임여

머나먼길 떠나셨네 이제 요령 흔들어서 영가님들 청하오니

 저승세계 잠시떠나 이 도량에 임하시오

 

금일 영가위주 상래소청 제불자등 각 열위 열명영가

今日 靈駕爲主 上來召請 諸佛子等 各 列位 列名靈駕

 

수위안좌진언 (국 그릇을 내리고 물 그릇을 올려 밥을 세숫갈 말아 놓는다)

受位安座眞言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3)

 

(바라지)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바라제가 함)

百草林中一味新 趙州常勸幾天人 烹將石鼎江心水

(법주와 바라제가 같이 한다.)

원사망령헐고륜 원사고혼헐고륜 원사제령헐고륜(목탁,요령내림)

願使亡靈歇苦輪 願使孤魂歇苦輪 願使諸靈歇苦輪

 

백가지풀 가운데서 싱그러운 한맛이라 조주스님 권하기를

 몇천번을 하였던가 돌솥에다 강심수를 고이다려 드리오니

 영가시여 드시고서 윤회고를 끓으시고 고혼이여 드시고서

육도윤회 벗어나며 모든 영가 드시고서 삼계윤회 멈추시오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목탁, 요령 계속)

宣密加持 身田潤澤 業火淸凉 各求解脫

은밀하온 가지공덕 몸과마음 걸림없어 업의 불길 스러지니 모든영가 해탈일세

 

변식진언 變食眞言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3)

 

시감로수진언施甘露水眞言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3)

 

일자수륜관진언一字水輪觀眞言

옴 밤 밤 밤밤”(3)

 

유해진언 乳海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

 

(칭양성호)稱揚聖號

나무 다보여래. 나무묘색신여래, 나무광박신여래,

나무 이포외여래, 나무감로왕여래

나무 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제간탐 법재구족

南無 多寶如來 願諸孤魂 破除慳貪 法財具足

나무 묘색신여래 원제고혼 리추루형 상호원만

南無 妙色身如來 願諸孤魂 離醜陋形 相好圓滿

나무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육범신 오허공신

南無廣博身如來 願諸孤魂 捨六凡身

나무리포외여래 원제고혼 리제포외 득열반락

南無離怖畏如來 願諸孤魂 離諸怖畏 得涅槃樂

나무감로왕여래 원아각각 열명영가 인후개통 획 감로미

南無甘露王如來 願我各各 列名靈駕 咽喉開通 獲 甘露味

(계속해서 다 함께)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願此加持食 普遍滿十方 食者除飢渴 得生安養國

 

시귀식진언 施鬼食眞言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 施無遮法食眞言

옴 목녕능 사바하

 

보공양진언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 普回向眞言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 훔

 

수아차법식 하이아난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受我此法食 何異阿難饌 飢腸咸飽滿 業火頓淸凉

돈사탐진치 상귀불법승 염념보리심 처처안락국

頓捨貪嗔痴 常歸佛法僧 念念菩提心 處處安樂國3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내가드린 법공양은 아난찬과 다름없어 주린창자 배불리고

업의불길 스러지네 탐진치를 다버리고 삼보님께 귀의하면

 생각생각 보리심이요 곳곳마다 극락세게라 형상이 있든없든

 이세상의 모든 것은 실체없이 허망하니 모든상이 상아님을

 알게되면 그 즉시에 부처님을 보게되리

 

여래십호 (여래십호 메밥뚜껑을 닫는다)

如來十號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如來 應供 正遍智 明行足 善逝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 世尊

제법종본래 상자적멸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제행무상 시생멸법생멸멸이

諸法從本來 常自寂滅宮 佛子行道已 來世得作佛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적멸위락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염념불리 금색상

寂滅爲樂 願我盡生無別念 阿彌陀佛獨相隨 心心床係玉豪光 念念不離 金色相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我執念珠法界觀 虛空爲繩無不貫 平等舍那無何處 觀求西方阿彌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입정후 설법)

南無西方大敎主 無量壽如來佛

나무아미타불”................ (열번, 시간에 따라)

南無阿彌陀佛

아미타불재하방 나무아미타불 착득심두절막망 나무아미타불

(阿彌陀佛在何方) (着得心頭切莫忘)

염도념궁무념처 나무아미타불 육문상방자금광 나무아미타불

(念到念窮無念處) (六門常放紫金光)

극락세계십종장엄 나무아미타불 법장서원수인장엄 나무아미타불

(極樂世界十種莊嚴) (法藏誓願修因莊嚴)

사십팔원원력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명호수광장엄 나무아미타불

(四十八願願力莊嚴) (彌陀名號壽光莊嚴)

삼대사관보상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국토안락장엄 나무아미타불

(三大士觀寶像莊嚴) (彌陀國土安樂莊嚴)

보하청정덕수장엄 나무아미타불 보전여의누각장엄 나무아미타불

(寶河淸淨德水莊嚴) (寶殿如意樓閣莊嚴)

주야장원시분장엄 나무아미타불 이십사락정토장엄 나무아미타불

(晝夜長遠時分莊嚴) (二十四樂淨土莊嚴)

삼십종익공덕장엄 나무아미타불

(三十種益功德莊嚴)

삼계유여급정륜 나무아미타불 백천만겁역미진 나무아미타불

(三界猶如汲井輪) (百千萬劫歷微塵)

차신불향금생도 나무아미타불 갱대하생도차신 나무아미타불

(此身不向今生度) ( 更待何生度此身)

천상천하무여불 나무아미타불 시방세계역무비 나무아미타불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세간소유아진견 나무아미타불 일체무유여불자 나무아미타불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찰진심념가수지 나무아미타불 대해중수가음진 나무아미타불

(刹塵心念可數知)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 나무아미타불 무능진설불공덕 나무아미타불

(虛空可量風可繫) (無能盡說佛功德)

청산첩첩미타굴 나무아미타불 창해망망적멸궁 나무아미타불

(靑山疊疊彌陀窟) (滄海茫茫寂滅宮)

물물념래무가애 나무아미타불 기간송정학두홍 나무아미타불

(物物拈來無') (幾看松頂鶴頭紅)

극락당전만월용 나무아미타불 옥호금색조허공 나무아미타불

(極樂堂前滿月容) (玉毫金色照虛空)

약인일념칭명호 나무아미타불 경각원성무량공 나무아미타불

(若人一念稱名號) (頃刻圓成無量功)

보화비진요망연 나무아미타불 법신청정광무변 나무아미타불

(報化非眞了妄緣) (法身淸淨廣無邊)

천강유수천강월 나무아미타불 만리무운만리천 나무아미타불

(千江有水千江月) (萬里無雲萬里天)

 

가봅시다 가봅시다 나무아미타불 좋은 국토로 가봅시다 나무아미타불

천상인간 걷어주고 무아미타불 극락으로 가봅시다 나무 아미타물

극락이라 하는 곳은 나무 아미타불 온갖고통이 전혀없어 나무 아미타불

황금으로 땅이 되고 나무 아미타불 연꽃으로 떼를이어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 주인 되고 나무 아미타불 관음세지 부처되어 나무 아미타불

사십팔원 세우시고 나무 아미타불 구품연대 버리시다 나무 아미타불

반야용선 내어보네 나무 아미타불 염불 중생 접인 할 때 나무아미타불

팔보살이 호위하고 나무 아미타불 일용왕보살은 문을열고 나무아미타불

처처음악 갖은 풍유 나무 아미타불 천동천여 춤을추고 나무 아미타불

오색광명 어리 곳에 나무아미타불 생사대에 건너가서 나무아미타불

연대중에 화생하고 나무아미타불 무량극락 유용하며 나무아미타불

너도나도 차별없이 나무아미타불 구경성불 하고마네 나무아미타불

자나보다 우리형제 나무아미타불 원공바친 대원으로 나무아미타불

허송세월하지 않고 나무아미타불 나도같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육신영통이되면 나무아미타불 자손이라 누구던가 나무아미타불

천년만년 무념으로 나무아미타불 자주자성 간단없어 나무아미타불

십념왕생원 나무아미타불 왕생극락원 나무아미타불

(十念往生願) (往生極樂願)

상품상생원 나무아미타불 광도중생원 나무아미타불

(上品上生願) (廣度衆生願)

원공법계제중생 나무아미타불 동입미타대원해 나무아미타불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진미래제도중생 나무아미타불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盡未來際度衆生 自他一時成佛道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三十六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同名同號 大慈大悲 阿彌陀佛 南無西方淨土 極樂世界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佛身長廣 相好無邊 金色光明 遍照法界 四十八願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    전불가설 항하사 불찰미진수

度脫衆生 不可說 不可說傳 不可說 恒河沙 佛刹微塵數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稻痲竹葦 無限極數 三百六十萬億 一十一萬九千五百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同名同號 大慈大悲 我等道師 金色如來 阿彌陀佛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南無文殊菩薩 南無普賢菩薩 南無觀世音菩薩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南無大勢至菩薩 南無金剛藏菩薩 南無除障碍菩薩

나무미륵보살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

南無彌勒菩薩 南無地藏菩薩 南無一切淸淨大海衆菩薩

마하살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시방삼세불

摩訶薩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 十方三世佛

아미타제일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阿彌陀第一 九品度衆生 威德無窮極 我今大歸依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懺悔三業罪 凡有諸福善 至心用回向 願同念佛人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원아임욕명종시

盡生極樂國 見佛了生死 如佛度一切 願我臨欲命終時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盡除一切諸障碍 面見彼佛阿彌陀 卽得往生安樂刹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願以此功德 普及於一切 我等與衆生 當生極樂國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목탁.요령마침)

同見無量壽 皆空成佛道

 

 

봉송편(奉送篇)

 

봉안게(奉安偈)

봉송고혼계유정 지옥아귀급방생

奉送孤魂洎有情 地獄餓鬼及旁生

아어타일건도량 불위본서환래부

我於他日建道場 不違本誓還來赴


받들어서 보내노니 고혼이여 망령이여 삼악도에

 중생이여 평안하게 잘가시오 이제 내가 다른날에

 도량세워 청하리니 본래서원 잊지말고 함께 와서 다시오소

 

 

법당전 영가축원

금일 소천 00영가 등 제불자 각 열위열명영가

기수향공 이청법음 금당봉송갱의건성 봉사삼보

旣受香供 已聽法音 今當奉送更宜虔成 奉事三寶

불자여 향기로운 공양구를 받으시고 미묘하신 대법문을

 경거하게 들어셨소 이제 다시 법력빌어 저언덕에 보내노니

 정성들여 애경하고 삼보님께 하직하소

보례삼보普禮三寶

 

보례시방상주불(普禮十方常住佛) (반절)

보례시방상주법(普禮十方常住法) (반절)

보례시방상주승(普禮十方常住僧) (반절)

 

행보게(行步偈) (법주 바라지)

이행천리만허공 귀도정망도정방

移行千里滿虛空 歸途情忘到淨邦

삼업투성삼보례 성범동회법왕궁

三業投誠三寶禮 聖凡同會法王宮

 

천리에 가득찬 허공을 옮겨가다가 돌아가는 길에

망정을 잊으면 정토에 도달한다네 삼업을 던져

정성스레 삼보님께 절하오니 성인과 범부

모두 함께 법왕궁에 모이소서

 

산화락(散花落) (3)

 

나무대성인로왕보살

(南無大聖引路王菩薩) (3)

 

의상조사법성게(義湘祖師法性偈)

 

법성원융무이상(法性圓融無二相) 제법부동본래적(諸法不動本來寂)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진성심심극미묘(眞性甚深極微妙) 불수자성수연성(不守自性隨緣成)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 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일체진중역여시(一切塵中亦如是)

무량원겁즉일념(無量遠劫卽一念) 일념즉시무량겁(一念卽是無量劫)

구세십세호상즉(九世十世互相卽) 잉불잡란격별성(仍不雜亂隔別成)

초발심시변정각(初發心時便正覺) 생사열반상공화(生死涅槃常共和)

이사명연무분별(理事冥然無分別) 십불보현대인경(十佛普賢大人境)

능인해인삼매중(能仁海印三昧中) 번출여의부사의(繁出如意不思議)

우보익생만허공(雨寶益生滿虛空)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시고행자환본제(是故行者還本際) 파식망상필부득(息妄想必不得)

무연선교착여의(無緣善巧捉如意) 귀가수분득자량(歸家隨分得資糧)

이다라니무진보(以陀羅尼無盡寶) 장엄법계실보전(莊嚴法界實寶殿)

궁좌실제중도상(窮坐實際中道床) 구래부동명위불(舊來不動名爲佛)

 

[소대작법(燒臺作法)]

금차 지극지성 사십구재지우 탈상지신 위패 문외봉송제자 모처 거주 행효자

今此 至極至誠 四十九齋之于 脫喪之辰 位牌 門外奉送齋者 某處 居住 行孝者

 000 복위 모인영가 (3) 금일

영가위주 상세선망 사존부모 누대종친 제형숙백 자매질손

靈駕爲主 上世先亡 師尊夫母 累代宗親 弟兄叔伯 姉妹姪孫

원근친척 일문권속등 각열위열명영가

遠近親戚 一門眷屬等 各列位列名靈駕

차사최초 창건이래 지어중건중수 화주시주 도감별좌 불전내외

此寺最初 創建以來 至於重建重修 化主施主都監別座 佛前內外

일용범제집물 대소결연 수위동참등 각열위열명영가

日用凡諸什物 大小結緣 守衛同參等 各列位列名 靈駕.

차도량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일체애혼 제불자등 각열위열명영가

此道場內外 洞上洞下 有主無主 一切哀魂 諸佛子等 各列位列名靈駕

상래시식풍경 염불공덕 이망연야 불리망연야 이망연즉 천장불찰 임성소요

上來施食諷經 念佛功德 離妄緣耶 不離妄緣耶離妄緣則 天堂佛刹 任性逍遙

불리망연즉 차청산승 말후일게 사대각리여몽중 육진심식본래개공

不離妄緣則 且聽山僧 末後一偈 四大各離如夢中 六塵心識本來空

욕식불조회광처 일락서산월출동

日落西山月出東 欲識佛祖回光處

이제 문밖에서 보내드리는 봉송재자 거주 000 행효자 000복위 소천망 00후인 영가 

  영가의 옛날 세상의 모든 부모님과 여러 생에 걸친 스승 되거나 어른 되시는 영가,

 여러 대에 걸친 종친들과 형 되고 아우 되었던 영가, 누이와 조카 손자 되었는 영가,

 멀고 가까운 친척되는 각 영가와 이 영가와 이 도량 안팎이나 동네의 위나 아래의

 주처가 있거나 없는 일체의 슬프고 외로운 영가들이시여! 위에서 이미 음식을 베풀고

경을 읊거나 염불하신 공덕으로 망령된 인연을 여의었습니까 여의지 못하였습니까

망령된 인연을 여의었으면 천당이나 부처님 나라에서 마음대로 지내시고 망연을

 여의지 못하였으면 이 산승의 마지막 한마디를 들으소서. 사대가 흩어지니

 꿈속과 같고 육진경계 알음이 본래 공이라 부처님과 조사님의 자리

 알려면 일락서산 월출동의 소식 들으소.

 

<풍송가지(諷誦加持)>

염시방삼세 일체제불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念十方三世 一切諸佛 諸尊菩薩 摩訶薩 摩訶般若波羅蜜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견미타 획몽마정수기별

願往生 願往生 往生極樂見彌陀 獲蒙摩頂授記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회중좌 수집향화상공양

願往生 願往生 願在彌陀會中坐 手執香華常供養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연화계 자타일시성불도

願往生 願往生 往生華藏蓮華界 自他一時成佛道

 

가고지고 가고지고, 극락세계 어서 가서

아미타불 친히 뵙고 마정수기 원합니다

가고지고 가고지고, 미타 회상 있으면서

향과 꽃을 늘 가지고 공양하기 원합니다

가고지고 가고지고, 화장세계 어서 가서

나와 남이 모두 함께 부처되기 원합니다

 

소전진언(燒錢眞言) 옴 비로기데 사바하(3)

 

봉송진언(奉送眞言)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3)

 

상품상생진언(上品上生眞言) 옴 마리다리 훔 훔 바닥 사바하(3)

 

처세간여허공(處世間如虛空) 여련화불착수(如蓮華不著水)

심청청초어피(心淸淸超於彼) 계수례무상존(稽首禮無上尊)

허공 같은 세간살이 걸림이 없고 연꽃 같이 진흙탕에 물들지 않고

청정해진 마음으로 정토에 가서 위없는 부처님께 절하오소서

 

귀의불(歸依佛) 귀의법(歸依法) 귀의승(歸依僧)

귀의불(歸依佛) 양족존(兩足尊) 귀의법(歸依法) 이욕존(離欲尊)

귀의승(歸依僧) 중중존(衆中尊)

귀의불경(歸依佛竟) 귀의법경(歸依法竟) 귀의승경(歸依僧竟)

선보운정(善步雲程) 복유진중(伏惟珍重)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귀의불경 귀의법경

귀의승경 구름타고 가는 길에 조심조심 진중하소,

 

보회향진언(普廻向眞言)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 마하 자가라바 훔

 

화탕풍요천지괴(火蕩風搖天地壞) 요요장재백운간(寥寥長在白雲間)

일성휘파금성벽(一聲揮破金城壁) 단향불전칠보산(但向佛前七寶山)

화탕불길 하늘을 무너뜨려도 당당하게 노니는 곳 백운간이네

한소리에 금성철벽 부숴 버리고 부처님 전 칠보산에 어서 가소서.

 

나무환희장마니보적불

(南無歡喜藏摩尼寶積佛) (1)

나무원만장보살마하살

(南無圓滿藏菩薩摩訶薩) (1)

나무회향장보살마하살

(南無廻向藏菩薩摩訶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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