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 특별산행을 마치고........
가을 특별산행지가 결정된후 호텔예약,버스예약등 약 8개월의 긴 준비기간을 거친후 마침내
2박3일간의 특별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결코 적지않은 참가인원의 신청을 접수받고
내심 걱정도 했었습니다만,계획한데로 일정을 무사히 소화하고 돌아왔습니다.
"알아주지 않아도 아무런 대가도 없어도
어떤 조건도 내걸지 않고 그냥..."
그런 마음을 우리는 "무조건" 이라고 합니다.
이번 60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돌아올수있었던것은 무엇보다도
우리 워싱톤 토요산악회를 사랑하시는 참가자 여러분의 무조건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첫째는 물질기부
둘째는 손길이 필요할때 주저없이 다가와 도움주는 손길과
셋째, 봉사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는 손길등..
이 세가지가 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내 편이 아니면 남의 편이라는 옳치 못한생각이나, 다른사람의 기부를 방해하는 따위의 행동은
산악회 운영에 방해가 되겠지요? 여러 산우님께서 주시는 기부금은 단 1센트라도 허투루 사용
하는일이 절대 없습니다. 내편 니편이 아닌 산악회 회원은 모두 우리편이라는 생각과 각오로
임한다면 우리 토요산악회가 워싱톤일원뿐만아니라 이곳 미국에서 최고의 명품산악회로
자리매김을 할수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도움주신 여러산우님들과 임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토산의 주인입니다.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코 쉽지않았던 우중 산행, 비에 젖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그 어려운 Grandfather Mt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이제 앞으로 그 어떠한 험난한 산행도 우리회원들에게는
장벽이 될수없겠죠? 아름다운 동행에 참가해주신 토산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해바라기 재무님,제이님, 파랑새님,조이님, 엔젤님,장금이님,한강님과 사진봉사해주신 제이님,
산딸기님,요기베어님,캔디님, 그리고 도움주신 무명님,큰바위님,조이님,엔젤님,토마스님,나뭇꾼님,
맛난 쿠키도 재공해주시고 본인차로 여러번 산우님들을 이동해 주신 설악님,감사 드립니다.
오늘 파랑새님과 렌트카를 반납했는데요, 무엇보다 15인승 밴을 운전해주신
제이님과 파랑새님 1,114마일을 운전하셨더군요,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일정을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이끌어 주신 나그네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주 편히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 산행때 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8년 9월4일 가을 특별산행을 마치고
총무 선녀 바위 드림
위에 열거하지않았지만 산행에 도움주신 모든 회원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침일찍 회원들의 점심을 픽업해주신 파랑새님과 해바라기 재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텔 한켠에 앉아 점심백에 샌드위치와 내프킨, 소스등을 정성스럽게 담고있던 재무님의 모습이
마치 사랑하는 아이들의 점심을 준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것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말 없이 봉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또한 여건이 안되서 봉사에 참여를 못 하셨던 산우님들 계시면 앞으로 다 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
한강님께서 이끌어주신 라인댄스가 대박이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녀바위 ㅎㅎㅎ 라인댄스가 아니고요 ! 라틴댄스요 ㅎㅎㅎ
@한강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 ㅎㅎ 그냥 따라서 스텝을 움직이다보니 요거 재미있데요,앞으로 기회만 되면 열심히 따라 할거구먼요! 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밴을 운전해주신 두분!!파랑새님 제이님,
자원해서 작은 차를 타고 가신 제니언니 춘향언니 캔디언니 도봉산님 바람소리님 청솔님 나뭇꾼님 감사합니다~
본인차로 여러번 운전해주신 설악님!
그대들이 진정한 토산!!입니다
(빚진 마음을 담아~)
요기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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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바라기언니,
웃음을 잃지않고 봉사하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지치지않기를 바랍니다
그냥 맨몸으로 산행하기도 버거웠는데 일일이 다가가 셔터를 열심히 누르는 요기베어님,
그많은 양의 사진들.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산에에서 귀가한게 어제인데도 오래된것처럼 느껴짐은 아쉬움 때문일까요?
늘 그런마음이 있다는건 아마도 우리 산우님들의 따듯한 마음과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누구하나 불평없이 같은 마음으로 이번 역시 무사히 귀환함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원님들의 수고와 보이지않게 도움을 많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지나간 시간들은 좋았던 싫었던 아쉬움이 항상 따라다니는것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가버릴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후회없이 보내야겠지요?
한강님, 댄스 레슨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쟁이~ 👍
ㅎ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성원해 주셔서 고마워여 ~~~
준비가 철저하니까 결과가 좋을수밖에요.
약간의 오차는 있었지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장님, 총무님, 재무님, 행사부장님 ,,,.임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힘을 합치고 이끌어주고 밀어주고,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