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이는 지난주에 필리핀 세부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고 물고기와 함께 술래잡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서원이를 위해 세부로 갔답니다.
헬멧 다이빙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물과 함께 했지만
항상 아쉬워하는 서원이였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에는 스쿠버다이빙 연습을 했어요~
서원이는 잘 따라했지만 아직 호흡이 어려워서
헬멧 다이빙으로 바뀌서 바다속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처음하는 스노쿨링도 잘해내고 필리핀 전통 낚시인 줄낚시로 물고기도 잡았어요~
막탄 성당에 가서 아기 예수님께 소원도 빌어 보고 쉬라인 공원에도 다녀왔어요~
밤이 될때까지 물놀이를 계속하고 드디어 잠수에 성공 하는 서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