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18마리 훔쳐 경찰 관계자는 어떻게 개를 맨손으로 훔칠 생각을 했느냐고 묻자 김씨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빛으로 제압하면 개가 꼼짝 못한다~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야말로 대가.. 어쨌든 대가입니다
일찌기 공맹 도사님은 세상의 일은 내가 아는만큼 남들도 이미 알고 있으니 씨잘데기 없이 어디 가서 아는척 지적질 하지 말라고 이미 2천년전에 경계를 하셨고요 요즘 날리는 신빨에 산천경계 뛰어난 강원도 가는 길목에 아방궁 지어놓고 그곳에 거 하시는 허 도사님 께서는 자신의 신통함 포함 세상 도사들을 의심하는 그거슨 불신을 퍼뜨리는 암과 같은 것이라 지구가 직깍 망하는 지름 길이고 지옥불에 섶을 지고 뛰어드는 겁대가리 없는 짓꺼리다~ 라고 침 튀기며 설파 해 지나는 길손들을 주눅들게 허셨지 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빤쓰끈 뽈끈 잡고 100세시대를 살아보겠다며 한강변 달리는 제가요 망칠십에 듣도 보도 못한.. 처음 접하는 이런 도사님의 뉴스를 이좋은 봄날 의심하며 시부렁거리는 연유는
그래도 혹여 이런것이 가능할까? 어쩌면? 이 도사님과 같은 방법으로 사람도 제압 가능 할까?
첫댓글 개보다는 아짐들에게 써먹는 것이 더 효험이 있을 듯 합니다.
개는 위험해서.
아이컨택이 중요하군요 ㅎ
조 프레이저, 조지 포멘, 레너드,
그리고 김득구 선수를 좋아합니다.
김선수 사망한 병원이 베가스에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개 라고 하면 브리지트 바르도의 개가 생각납니다.
망언에 대해 기분은 나빴지만
저도 개고기 식용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