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6장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
아직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지키신 유월절이 구약이라고 주장한다면 위의 내용과 같이 어린양은 잡지 않고
왜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으며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도데체 구약인지 신약인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구약이 아닌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는 구약이란 말인가!!
비방하는 자들의 희한한 논리중에 하나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하여 무엇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대로 무엇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다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될 수 있는가!!
성경은 성도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계시록14장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며 계명과 믿음에 대해서 동일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성도라고 한다면 계명만 지켜서도 아니요, 믿음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도 아닌 계명과 믿음을 동시에
지키는 자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저들의 주장대로 라면 믿음을 지키면 구원이고 계명은 지킬 필요가 없으며 구원과 관계없다는 주장과 같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2. 유월절을 지켜서 죄사함을 받으며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그의 값없는 은혜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으며 영생을 받는 것이다라는 거짓주장.
마26장 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18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비방하는 자들은 유월절 지킴으로 죄사함과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라는 말씀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그의 값없는 은혜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으며 영생을 받는다는 내용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될 수가 있느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명과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면 두 가지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것이며 이 두 가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계명지킴이 믿음을 부인하는 주장이 될 수 없고 믿음지킴이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비방하는 자들은 하나의 옳은 주장으로 하나를 부인하는 간교한 수단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하나님말씀을 주장하여 다른 쪽의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교묘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분별력을 흩어뜨리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믿음이며 믿음지키는 행위가 계명 지키는 것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명과 믿음을 동시에 말씀하시고 있다.
약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히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주심으로 그의 값없는 은혜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으며 영생을 받는다' 는 말씀을 새 언약 유월절에 담아두셨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자.
히8장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1)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1)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유언= 헬, 언약
16 1)유언은 1)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피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담아두시고 마지막 유언으로
남겨두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참예하고 죄사함과 영생을 받기를 원하는 자는 '유언'으로 남겨두신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
3. 무엇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다는 거짓주장.
계속해서 한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주장하여 다른 쪽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무엇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말씀과 이땅에 오셔야 한다는 말씀은 각각의 말씀이며 이 땅에 오신다는 말씀이 무엇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과 서로 위배되거나 반대되는 말씀이 아니다.
성경에는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비방하는 자들은 무엇을 지켜야 한다는 말에 현혹되서는 안된다고 해놓고 바로 다음에 초대교회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안식후 첫날 예배' 함으로 자신들도 안식후 첫날 일요일에 예배한다며 또다시 무엇을 지킨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왜 '안식후 첫날'이라는 무엇을 지키는 것에서는 자유함을 얻지 못할까!!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안식 후 첫날'이라는 날에 대해서는 자유하지 못할까!!
자신들의 모순되는 점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지켜야 한다는 말에 현혹되서는 안된다며 초대교회성도들이 지키는 안식 후 첫날을 강조하였는데 그렇다면 초대교회 성도들은 무엇을 지켰는지 살펴보자.
고전11장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주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하였던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오실 때까지 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무엇을 지켜야 한다는 말에 현혹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현혹하는 분으로 매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어떤 분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곧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라고 작은 아이한테 말하고 갔다더군요.
그래서 아이는 무어라고 대답했냐고요?
여기 유월절을 지키라고 써있잖아요, 라고 했다더군요.
아버지께서도 어머니께서도 당연히 지키는 유월절을 알려주신 것 같은데...
유월절을 믿는것이 아니라 지키는것~!!
맞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
당연히 하나님을 믿는 자라 한다면 지켜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