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씨는 작년에 이미 친구의 부케를 받아 결혼에 대한 운을 띄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데요, 한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김희선씨의 결혼설이 드디어 어제 구체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답니다.
김희선씨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박주영씨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이라고 합니다. 그 덕분에 어제에 이어서 오늘까지 락산그룹이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락산그룹은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테프라이즈라는 계열사를 갖고 있는 회사라고 하는데요, "락산하우징은 지난 2004년 262억, 2005년 113억의 매출을 올린 중견 건축업체이며, 락산엔터프라이즈는 영화제작과 매니지먼트를 주로 하고 있고, 김희선의 예비신랑인 박주영(33)씨의 아버지인 박성관씨는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실제 대표이사는 박씨의 형인 박도영씨가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락산그룹은 등록된 그룹명은 아니며,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테프라이즈라는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주요 주주이기도 한 박도영씨는 가수 신성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사진 : (왼쪽) 김희선, (오른쪽) 박주영]
김희선의 예비 신랑 박주영씨는 건설업체 락산그룹의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에스테틱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박주영씨는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에스테틱은 락산그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 집안이 부동산과 건축업을 하고 있어 부동산 컨설팅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김희선씨의 예비신랑인 박주영씨는 170cm의 키에 통통한 외모로 귀티를 풍기는 호남형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김희선씨보다 3살 연상인 34살이라고 하는군요. 김희선씨와 박주영씨는 지난 7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박주영씨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친형 등과 만남을 가졌다고 하고, 박씨 가족들이 정식 인사를 나누자는 요청해 가진 자리였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박씨를 만나 짧은 기간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