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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과 부동산의 대한 소견
참고삼아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엄청난 변화가 전 세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각국이 보호무역을 넘어서 타국민의 자국 출입금지 차원까지 가고 있습니다.
각국의 생산공장은 문을 한 달 넘게 닫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멈췄습니다. 이로 인해 교역 즉 무역도 안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뉴스에서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6.8%로 나오는군요...
그동안 중국은 경제 성장률이 7%대 밑으로 내려가면 큰 사단이 나기 때문에 7%를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는데 단숨에 마이너스 6.8%라니....
IMF 발표에 올해 세계 각국의 성장률이 마이너스 3% 전후라는 뉴스도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동안 현대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각국의 위기대응책으로 재정정책이 마구 쏟아집니다.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에서 비슷하게나마 볼 수 있었던 국민들에게 무상으로 돈을 그냥 막 퍼 줍니다. 어려운 회사들을 위해 회사채를 담보로 돈을 대출해주는 위험한 정책도 마구 쏟아집니다.
이런 정책들이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극도로 혐오하는 공산주의 정책입니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하에서는 포퓰리즘, 빨갱이 정책으로 공격받기 딱 좋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정치권에서 안 싸웁니다. 바로바로 합의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꺼리던 정책인데 말입니다. 이거 왜 그럴까요???
예 맞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위기여서 그런 겁니다. 그냥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만이 아닌 것입니다.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즉 금융위기 사태에 금융(은행)을 살리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과 수술을 하지 않고 미봉책으로 돈의 유동성으로 막았고 그 여파로 전 세계가 다시 버블(거품)이 더욱 더 많이 생긴 것입니다. 거기에 코로나-19가 버블(거품) 붕괴에 도화선 및 가속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일명 양털깎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즉 자본주의 역사상 무수히 반복되어 온 공황과 코로나-19사태와 결합된 것입니다.
자본주의가 발달하여 전 세계에서 정착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공황이 있었습니다. 즉 버블(거품)이 무수히 꺼졌다는 말입니다. 무슨 거품일까요?
바로 평범한 사람들이 중산층으로 되기까지의 거품입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평범한 사람들이 너도 나도 부자가 되었거나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부가 생성되고 사람들의 탐욕이 만연되면 그 버블은 여지없이 꺼졌습니다.
네덜란드의 튤립구근 버블, 영국의 무수히 반복되었던 많은 공황, 그리고 그 유명한 미국의 1930년대의 대공황, 이후 닷컴 버블, 2008년 리먼 사태 등등이 있었습니다.
버블은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지만 꺼져야 합니다. 꺼지지 않으면 자본주의의 신용화폐 체재가 무너집니다. 그리고 꺼진 후에는 다시 거품이 생성됩니다. 즉 이것이 반복되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중간 중간에 버블이 꺼집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잘 꺼져야 다시 성장을 잘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공황을 빗겨가려고 꼼수를 부리기도 하였습니다. 바로 돈을 무한정 찍어낸 것입니다. 신용화폐 시스템에서 신용만큼만 화페를 발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돈을 무한정 찍어내어 공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잔 머리 굴리다 온 머리 깨졌습니다.
바로 공황과 반대인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더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게 바로 프랑스와 독일이었습니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일화로 한 수레에 가득 차게 종이 돈을 싣고 가서 빵 하나를 샀고 지폐를 벽지로 사용했다는 등은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공황을 택한 영국에게 패권경쟁에서 뒤쳐진 것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와 독일의 국민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아주 경계합니다.
영국은 수많은 공황을 겪었지만 이를 잘 이겨내 결국은 해가 지지 않은 나라 대영제국이 된 것입니다.
각설하고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는 항상 공황(버블붕괴)를 수반하는 것이 필연입니다.
또한 공황을 잘 견뎌야 선진국으로 발전을 합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선진국의 문턱에 가까웠던 남미의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이 공황에 대한 잘못된 대처로 인해 현재 어떻습니까?
네 심심하면 디폴트 기사가 뜨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각설하고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과 현재 상황이 거의 흡사하다는 의견이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 및 경제 참여자들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어 부자가 될까요?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부동산에 더욱 투자를 하여야 할까요?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리는 주식투자행렬에 동참하여야 할까요?
아님 다 필요없고 은행에 적금이나 들어야 할까요?
저는 현 상황이 미국의 대공황과 흡사하다는 견해에 한표 던집니다.
자 그럼 제 글이니 제 견해대로 대공황급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알아 볼까요?
먼저 부동산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으로 아파트라 보면 되겠습니다.
부동산, 즉 움직일 수 없는 재산입니다. 그만큼 덩치도 크고 단위도 큽니다.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는 불패신화라고 불렸습니다. 일본은 불패가 아닌 것이 판명났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불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에 들어가 봅니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거나 살고 있거나 또는 관심 있던 아파트를 검색해서 실거래가를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전국적으로 편차가 있을 거지만 아마 대부분 “어 이렇게 많이 떨어졌어?”하는 의문이 생길 겁니다. 그리고 거래도 거의 없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많아야 됩니다. 부동산 자체는 돈이 안 됩니다. 다음 사람에게 비싸게 팔거나 아님 세를 받아야만 소득인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거래도 거의 안 되고 다음 사람에게 팔려면 최소한 급급매나 초초급매라는 단어를 같이 써야만 거래가 될까 말까 합니다.
즉 다른 사람이 비싸게 사주지 않으면 돈이 안되는 것이 바로 부동산(아파트)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내놓자 마자 잘 팔리는지, 호가보다 비싸게라도 주고 살려는 사람들이 있으면 부동산에 투자를 계속해서 하시면 됩니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하면 안되겠죠?
그동안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 대출을 활성화하여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렸던 것이 팩트입니다.
즉 개인들에게 대출을 쉽게 해주었고 이에 부동산 구입도 쉽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갭투자 등 개인이 아파트를 수채에서 수십 채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대출 1억이상은 기본이 된 것입니다.
곪으면 터진다는 속담과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듯이 부동산 열기가 과열되면 일본처럼 엄청난 붕괴가 있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현 정권에서는 많은 욕을 들어가면서 대출규제를 시작하였습니다.
정치는 인기를 먹고 사는 속성이 있지만 왜 욕을 들어가며 대출규제를 하는지를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예를 들었듯이 아르헨티나처럼 고통의 하락을 피하면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예처럼 고통스럽지만 버블 붕괴를 견뎌내야 다시 성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고통을 수반하는 버블붕괴가 시작되었기에 요즘 주변 곳곳에 걸려 있는 ‘회사보유분 처분’ 이라는 말도 안되는 내용의 아파트 매수를 유혹하는 현수막에 속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동네 부동산 가게가 하나 둘씩 문을 닫고 있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비싸진 내 아파트를 살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더 싸진다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지금보다 더 싸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 번 돌아보세요
자 그럼 이웃 나라와 세계 여러나라들은 어떨까요?
검색하시면 살인적인 부동산 시세의 톱을 달리던 홍콩, 호주와 유럽 각국 및 미국, 캐나다 등등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부동산 시세가 커품의 꼭지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고 우리나라보다 20년 전에 부동산 불패신화가 깨진 일본은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아파트를 사면 꼭지점에서 폭탄을 안게 될 확률이 크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주식입니다.
현재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생겼고 이를 언론에서 남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코스피는 2018년 역사적 고점인 2607를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고 약간의 반등 후 2020년 1월부터 다시 하락하여 1439를 찍고 반등중입니다. 이 반등 중에 외국인은 30거래일을 주구장창 팔았습니다. 약 20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검색하시면...ㅋ
객관적으로 팩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절대 외국인이 팔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기관이 받쳐주면 조금 버틸까???
개인들만 사서는 절대 주가상승이 될 수 없습니다.
즉 동학개미운동은 절대, 네버, 성공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팩트입니다.
천수답시장, 세계의 ATM기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외국인이 30거래일 동안 주구장창 팔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돈을 빼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율이 1250원대를 넘기 전에 파는 것입니다. 환차손을 입기 전에 팔고 나가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팔지만 개인들이 사서 주가가 반등하지 않았냐 반문할 수 있습니다. 그 답을 주식역사에서 찾아봅시다.
“태양아래 새로운 것이 없나니” 세계사에서 유명한 말입니다. 즉 “역사는 반복된다”입니다.
미국의 대공황, 닷컴 버블, 리먼 사태때에도 주가가 일방적으로 하락만 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락후 반등, 재하락후 재반등 등을 반복하면서 결국은 대공황 때는 고점 대비 90%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90%의 하락을 겪은 후에야 바닥을 찍고 진정한 상승이 나온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우상향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번 사태도 바닥을 찍고 나면 다시 우상향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점 즉 바닥이 지금은 아닙니다. 아니라는 근거와 신호는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즉 NOT TODAY, NOT NOW 인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전 세계적으로 공장이 멈췄습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청구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수입이 없어 적금과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사람들이 집에만 있어 수입도 없고 소비도 안하고 있어 상인들이 장사가 안되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못내고 있어 착한 임대료라는 명목으로 그동안 꿈적도 안하던 임대료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듣도 보도 못한 경우가 하루가 멀다하고 자꾸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든데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뉴스에서 말합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미친 듯이 돈을 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말이죠...
현재 상황 설명은 대충 이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정보를 취합하여 본 바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1930년대의 대공황에 비슷한 공황이 시작되었다는 것과 바닥을 찍을려면 아직 멀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련을 겪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바닥을 찍은 후에는 다시 거대한 상승이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면 뭐 하라고???
네 하나 남았습니다...“현금확보”
보통 평상시의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출을 이용한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그럼 반대인 디플레이션, 즉 공황일때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
현금에 투자하면 됩니다. 즉 현금을 확보하면 됩니다.
지난 2월달 주가하락시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현금 빼곤 다 하락했습니다.
안전자산이라는 금과 미국 국채도 하락했습니다. 즉 현금 확보를 위해 금도 팔고 미국채도 팔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개인들도 그동안 빌렸던 대출을 갚고 현금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디플레이션때 현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부동산이나 주식을 확보한 현금으로 사고...
다시 인플레이션 시대가 오면서 가격이 상승할 때 팔면 됩니다. 그게 개미가 유일하게 돈 버는 방법입니다.
“싸게 사서 비쌀 때 판다”
즉 지금 역대급으로 싸게 살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인들은 싸게 살 수가 없습니다.
이미 대다수가 부동산과 주식에 올인되어 있습니다. 즉 꺼질 거품의 대상자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럼 기업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부동산과 주식을 사고 새로운 플랫폼에 투자를 하고 신규 인원을 뽑는 등 공격적으로 현 상황에 대처하고 있나요?
전혀 아닙니다. 정말 보수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들이 부동산을 처분한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희가 목숨처럼 아낀다는 삼성생명 사옥이 팔린지가 벌써 몇 년 전이군요...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안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게실 겁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바로 현금을 모으고 있었던 것입니다. 현금확보...ㅋ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을 한번 검색해 보십시오, 엄청납니다.
기업들은 이런 사태(경제주기)를 예상하고 철저하게 현금확보에 치중했던 것입니다. 신규채용도 하지 않고 신규사업 투자도 최소화하면서 말입니다.
즉 거품이 꺼진 후에 다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할 현금을 엄청 확보한 것입니다. 다시 싸게 사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들은 그 반대로 행동하였습니다. 대출을 엄청나게 안고 부동산에 올인하고 조금 싸졌다고 주식에 엄청 투자했습니다. 즉 비싸게 샀다는 것입니다. 더 비싸게 사 줄 주체가 실종되어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거래량이 가격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거래량은 너무 작습니다. 상승시기의 폭발적인 거래량이 아니라 하락시의 소량 거래량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조바심과 탐욕으로 너무 일찍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언제가 쌀 때이고 언제가 비쌀 때인가? 라는 질문에 도달합니다.
이걸 알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치열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심지어 가족과 친구에게서도 배울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통치의 기술에 들어가는 아주 초초초고급정보인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이용한 물가 조절이 말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본인만 노력하면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단 넘처나는 가짜정보를 골라 낼 수 있는 역량과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는 게급하나 더 달기 위해 최소 1-2년을 가정과 개인의 행복을 뒤로 한 채 열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급보다 더 중요한 인생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단시일 내에 일확천금을 노리며 공부하지 말고 인생을 걸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호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나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본인이 정보를 확보하고 조합 및 해석하여 팩트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삼아 가족끼리 동네 뒷산에 등산가기로 하여 준비중에 잠시 짬을 내 적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적은 것 같습니다.
짧게 요약하면 지금 역대급 공황(디플레이션)이 시작되었다는 것과 부동산 및 주식에 투자할 시기가 아니라는 것, 대략 1~3년(정확한 것은 저도 잘 모름 대략적인 수치임) 후 바닥을 찍고 다시 부동산과 주식이 상승할 때 투자할 현금확보가 중요하다는 것 정도입니다.
P.S) 절대 관심끌기나 과시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저의 소중한 토요일 오전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며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자판을 두드렸습니다..^^;::
제 글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거나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생각하는 놈도 있구나” 라며 가볍게 넘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단지 같이 밤을 새고 고생하시는 동료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현 상황에서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 공무원이라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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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헷지 ㅋ
ㅋㅋㅋ 잘 읽어보세요
내가 다 부끄럽다;;;
@헷지 니나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제가 신뢰하는 분도 똑같은 얘길 하더군요. 가장 중요한건 현금을 확보해두라는것
종종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실물 경제는 꾸준히 폭망중인데
주식 오르는게 말이 안된다는
댓글을 봤엇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써주세요 ㅎ
장문의 글잘봤습니다^^ 요번위기때 공부해야겠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럼 현금을 저축으로 불린다? 다른투자처 애긴없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안전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건 불안전하다라는 역설이있죠.
결론은 현금 확보후 바닥에서 잡으라는건데 바닥을 볼수있는 안목과 총알을 어떻게 모으냐가 중요하죠
너무 길어서 빨리 내리면서 봤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KOSPI 1400선에서 금방 나라 망하고 800, 1000 얘기 나오다가 너무 급격히 1900까지 와버렸습니다. 아직 주식시장에 코로나의 경제 여파가 반영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오르는거 그때 그때 팔고 매수는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2.5정도 현금이 있는데..우리 공제회 목돈수탁도 그럼 님이말하는 현금확보에 해당하는것인지요?
좋은글이네요
지금은 돈을 어디에 투자하면 벌수있다는 이런 저런말에 휘둘리지마라. 휘둘리는순간 너의 돈은 이미 전문가의 손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우선은 현금을 확보하고 관망하라. 그게 가지고 있는 돈을 잃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게 제 생각이고 insight 님과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닉언일치 추천글입니다.👍👍👍
우리 직장에 이렇게 해박한 경제 전문가가 있다니 ᆢ 대단합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많이 되신분이군요
경제위기가 온다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오르게되니 미리준비하시는것도도움이될거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주가가 더 오르고 환율이 1200원 밑으로 떨어지면 달러 사두는거도 괜찮아 보입니다.
현 시점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글 같습니다.
저랑 뷰가 전혀 다르시네요
참고로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6억이하, 경기도)는 호가 전고점 갱산중이며 실거래가도 고점 찍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주식도 전일처럼 외인이 대거 매입해서 올라왓구요
미국 주식도 현재 2월 고점 대비 50~60%상승했습니다(나스닥)
일본은 도쿄 중심부외는 떨어지고 있지만 도쿄 중심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 꼭 아파트 한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되죠
우리나라 아파트 바로미터라고 불리우는 대치동 은마 아파트를 보면
1년짜리를 보면 내려가고 있지만,
7년간 보면 한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kodex200 유동성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w자 반등이냐 v자 반등이냐의 문제이지 계속 오르고 있네요.
@kodex200 글쓴이도 종국적으론 우상향한다고 언급하고 있네요.
@욜로로로 저는 지금 자산(부,동산)을 가지고 있거나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자산을 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현금보유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 및 엔화입니다.
@나의아저씨 현재 뷰는 변한게 없습니다.
어제 미국 cpi 7% 올랐죠.
레이 달리오가 극단적을 말했지만 현금은 쓰레기 라고 했습니다.
월급 및 수당 받으면 기계적으로 brk.b&미국s&p,나스닥100 etf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글이네요
안그래도 주식해야 되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글이 답이네요
글쓴이에 공감합니다
저또한 승진공부도 하지만 부동산,주식, 환율,유가 공부많이 합니다.필수인거죠 ㅎ바닥은 아무도모르죠 ㅎ
거주목적 집한채는 필수죠(무리하지않는선에서 대출끼고) 오르면 올라서 못사고 떨어지면 더떨어질거같아서 못사고 그렇죠
그리고 글쓴이의 현금확보는 달러로 확보해야합니다
imf때 1달러800원 하던게 2000원해서 75프로 가치하락 여기에다 주식 반토막 즉 예를 들어 삼성전자 1주당 50000원인것을 외국인들은 우리기업을 5000-7000원주고 헐값에 산던것이죠 대기업 대부분 외국자본이 공황이 온다며 우리나 지폐는 휴지조각이죠,
전 그래서 원달러 1200밑에서 현금확보 꾸준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저는 kodex200님 글과 비슷한 의견을 갖고 있는데요.
현금 중에서도 지금같은 전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안전성면에서 원화는 제외를 해야된다 생각하고요.
그리고 우선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는 전제는 일단 주(집)가 해결됐느냐는 부분이죠.
집은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해 생활과 가장 밀접한 필수 상품에 가깝고, 한번 상승세를 타는 순간 그동안 모은 현금이 무용지물을 만들 정도로 오르니 평생 후회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기때문이죠.
현재 경제관련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미국이 무제한 양적완화와 더불어 날씨가 풀리며 코로나가 어느정도 통제가 되면,
그때를 기다려 건축 경기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어마무시한 부양책이 준비하고 있음을 예상하고 있죠.
그 한 예로 코로나가 잠잠해진 3월의 중국의 굴삭기 판매량이 회복세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건 단순 건축 경기 회복을 넘어 엄청난 건설경기 호황을 예측할 수 있고, 코로나 이후 큰 흐름을 파악할 수도 있다는 거죠.
저점 기다리며 현금만 들고있다가는 어어하다가 자산 가치는 저멀리 달아날 수 있는 상황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물론 절대 이 시국엔(처음 겪는 상황에서) 무리한
@police5 투자는 금물임은 변함이 없겠죠.
부동산 지금 사는게 비쌀때라고 생각하시는데 10억 넘는 아파트나 그렇지 않나요 3~5억 분양가에 사는 사람들도 해당한다고 보시는건가요?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궁금했었는데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실거주 집은 팔기어렵고 최대한 있는 대출 고정금리로 묶어놔야할듯
곱버스각인가요 ㅋㅋ
제생각과 다른 부분은 많지만 아예 반대되는 부분도 ㅋㅋ 다른사람의 깊은 생각을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분석한 내용은 지극히 초보적인 생각같으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경찰조직에 많아져야할텐데.. 선배님의 안목과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대단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코로나19관련 타격입지않는 플랫폼이나 게임산업두 잇을텐데요 리먼때도 결국 3년이상조정 예측되엇지만 09년 4월부터 반등나와서 이른바 차화정주식이 대형주임에도 불구 11년 상반기까지 5배이상씩 상승하고했습니다..코로나때문에 위기라도 돈은 돌아야하니 종목이 선별되어오를겁니다 지수맞추기용으루 끌어올릴려해도 실적이 튼튼한 시총상위종목으루 올리겟지요 1분기 컨센서스는 대부분ㅊ조정되엇으니 사상최대실적경신하며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는 대형주종목 들어가도 될것같습니다만..코스피가 하락 횡보할때도 매년 주도주는 잇엇어요.. 10년 11년 기아차를비롯 차화정 12년 유플러스 cgv 13년 그 유명한 한샘 현대리바트 14 15년 아모레퍼시픽 16년 애경유화 17년 코스피대세상승과 대부분대형주 2배 17년하반기 셀트리오 18년 신세계인터내셔널 휠라홀딩스...
개인을비롯 직원들의 문제는 대세상승하고 산업의 추이가 장기우상향 월봉 초입종목들을 5퍼센트 10센트 먹고 기관외국인들한테 팔아버린게문제엿죠 떨어지는주식 사서 본전오기는 몇년기다리면서 자기주식올라가면 금방팔아버리구 또어디들어가서 물리공..
부동산은 공감합니다만 주식은 nhn이나 카카오등 사상최대실적갱신이 거의확실시 되며 유동주식
절반가까이 외국인기관이 매수하면서도 가격이오르지않구 눌려잇는 종목들 분명히 올해 내년 올라간다구봅니다 다시 지하실루내려간다면 분기실적체크하며 바루 매도해야겟지만요 제조업에관해서라면 글쓴이분 말씀이 맞을것같네요
지금 다시 보니...
이때 뭐라도 샀어야했을텐데.. 작성자분 이거 보면 이불킥 제대로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