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다.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골과 도움이 나오고 있다. 중요한 건 항상 최선을 다해 포항을 도우고 있다는 점이다. 최상의 상태가 계속 되길 바란다"라고 지금까지 시즌을 돌아봤다.
이어 "우리는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 FA컵 우승을 다투고 있으며, 상위 그룹에 들어갈 수 있는 최하위 순위(6위 대전하나 시티즌)에 무려 11점 차로 앞서가고 있다. 우리 팀은 훌륭한 플레이를 하고 있고 매일 더 발전하고 있다"라고 팀의 상승세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카는 "곧 힘든 무대인 AFC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된다. 하지만 우리 팀이 또 다른 대회에서 우승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아시아 최정상을 다투게 되는 포항에 큰 힘이 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첫댓글 캬~~ 얼마만에 든든따리 외국인 원톱인지
멋지고 부럽다
제카종신
우리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