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여러 글이 있는데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당뇨도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에서 '스테로이드 부작용' 검색하면 보다 많은 사례를 보실수 있을 겁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C%8A%A4%ED%85%8C%EB%A1%9C%EC%9D%B4%EB%93%9C&acr=2&qdt=0&ie=utf8&query=%EC%8A%A4%ED%85%8C%EB%A1%9C%EC%9D%B4%EB%93%9C+%EB%B6%80%EC%9E%91%EC%9A%A9&x=0&y=0
==
[스테로이드부작용]다양한 종류의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스테로이드가 세상에 나왔을 때, '신의 은총'이라 불릴 만큼 효과가 탁월한 약으로 통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흉내내어 화학적으로 합성한 호르몬제입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이란 전해질과 수분의 균형유지,
당분의 대사, 면역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장 위쪽에 있는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만듭니다.
스테로이드부작용, 벼룩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스테로이드는 짧은 시간 안에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따라올 만한 일시적인 치료제는 없습니다.
스테로이드를 바르기만 하면 통증, 부기, 신열,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이 감쪽같이 낫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중단하면 폭발적으로 증상이 재발합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럴 경우 더 심각한 스테로이드부작용 때문에 만신창이가 되고 맙니다.
아토피가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운 질병이기는 하지만 아토피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벼룩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옛 속담과 들어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아보기 전에, 스테로이드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약효의 강약에 따라 대체로 5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강약 차이가 400배나 나서 증상에 따라 선택하고 스테로이드를 일정기간 사용합니다.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소염제로 불리는 스테로이드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약입니다만 잘못 사용하면
스테로이드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이전에 받아놓은 스테로이드 약이 있어 같은 피부 증상이라고 함부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부작용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테로이드 내복약의 부작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대사장애 때문에 얼굴 모양이 둥글게 변합니다.
위 점막의 혈액 공급을 차단하며, 위 점막이 약해지고 조그만 자극에도 염증이 생겨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피를 토하는 위궤양을 유발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당의 말초조직흡수를 방해해서 탄수화물의
대사를 변질시킵니다.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올립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로 인해 성장장애가 오기도 합니다.
소아에게 스테로이드 투여 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피부와 뼈가 약화되어서 쉽게 멍들고 뼈가 쉽게 부러집니다.
인체의 면역 기능을 억제하여 각종 세균에 쉽게 감염됩니다.
스테로이드는 원래 우리 몸에 있는 호르몬인데 2주 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더 이상 그 호르몬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테로이드를 끊게 되면 몸에서 만들어낸 것도 없고,
공급도 안 돼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부작용으로는 먼저 모세혈관이 확장됩니다.
그 영향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모세혈관이 거미줄처럼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로 인해 피부가 얇아지고, 늘어나고, 주름살이 생깁니다.
피부가 약해져 감염이 쉽고, 조그만 자극에도 상처가 납니다.
스테로이드 안약의 경우 백내장, 녹내장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 외의 스테로이드부작용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 이러한 스테로이드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근경색에 의한 심파열, 천식 발작 및 악화, 월상안(얼굴이 부어 보름달처럼 둥그스름해지는 증상), 체중 증가,
월경 이상, 정자 운동 및 수 감소, 다모증, 탈모, 색소 침착, 발진(열 때문에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것이 돋는 일).
가려움증, 딸꾹질, 다행증(감정이 병적으로 복받쳐 만족감이나 기쁨을 느끼면서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는 증상),
불면, 두통, 현기증, 발한이상, 다뇨, 백혈구 증가, 지방간(정상 간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정도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척된 상태),
고콜레스테롤혈증(혈액 속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를 넘은 상태).
스테로이드 신부전, 메스꺼움, 구토, 위통, 복부 팽만감,
구갈(갈증이 심해 다량의 물이 마시고 싶은 증세), 설사, 식욕 항진,
안구 돌출, 근육통, 관절통, 발열, 국소 조직의 위축,
정맥염, 동통(몸이 쑤시고 아픔),
종창(몸이 부음) 등
스테로이드부작용, 스테로이드로부터 벗어나는 험난한 길 '탈스'
탈스란 스테로이드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처음 아토피가 생겼을 때 보통은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증상을 빠른 속도로 완화시키지만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경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스테로이드부작용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부작용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스테로이드를 끊으려 할 때 찾아오는 것이 탈스현상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아토피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를 억누르는 약이므로 중단하면 그동안 눌려 있던 증상들이 걷잡을 수 없이 몰려와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릅니다. 가려움증도 심해져 온몸을
미친듯이 긁어대야 시원함을 느끼고 각질이 우수수 떨어지며 진물이 나옵니다.
스테로이드부작용에서 벗어나는 치료기간도 천차만별
스테로이드의 사용 기간에 따라 치료기간도 천차만별입니다.
다행히 거의 사용하지 않은 환자들은 치료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많이 쓴 환자들은 치료기간이 수년에 이르기까지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대한 스테로이드의 복용기간을 단축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증상이 빨리 호전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생활에 있어서 인스턴트 식품, 동물성 지방, 당분, 우유,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입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노력하고 자신만의 해소법을 만드세요.
땀을 흘릴 정도로 등산, 자전거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폐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아토피 부위가 너무 가려우면 자신도 모르게 박박 긁게 되므로
손톱은 항상 짧게 자르고 잠잘 때는 얇은 면장갑을 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스테로이드부작용]다양한 종류의 스테로이드|작성자 편강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