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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친구랑 피시방 게임 후 나의 소변이 늦게 나오는것
을 보고 쏘팔매토 먹으라고 농담삼아 예기한다, 그때 전립선이라는 말을 처음듣는다. 나도 28살때 갑작히 빈뇨(5분만에 또 누고싶은마음), 사정통. 빨리 사정하고 싶은 기분이 와서 비뇨기과 같는데 의사가 엉덩이에 손을 집어넣고 주사 일주일에 2회 및 약처방 한달치료경험이 있다.
그이후 잊고살다가
32살때 위장병이 심하였는데 그때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안후 조석식 보름만에 배꼽3cm밑 양옆으로 피부가 까맡게 한줄씩 올라온적이 있었다 난 그때 호전반응으로 독을 밀어내는 것이라 확신했었다
그러다 6년이 지난 지금 간혹가다 조루느낌 성기주위가 묵직하면서 빨리 사정하고싶은느낌,단지 소변이 나오다 끊기고 난후 또다시 소변을 보면서 마무리하고, 1시간~2시간사이에는 항상 소변 보는 느낌 등등 나도 마음에 잡히는것이 있어서 친구의 쏘팔메토 예기랑 상승작용을 해 비뇨기과를 방문하다.
3월10일
비뇨기과방문 제1진료실
이런저런 증상을 예기하니 때론 그럴 수 있다고 지금 30대후반인데 전립선 비대일가능성 없다고 그리고 이런 현상 가지고 약 구지 처방 할 필요없다고 돌려보냄
3월11일 재방문
제2진료실 의사에게 이런 저런 증상으로 혹시 전립선 비대 의심스럽다고하자 구지 환자분께서 걱정이 되면 검사해보자고함
난 초음파검사가 아랫배 위에 서 할줄알았지
직장에 넣는다는것은 그때 알았음 (미리 알았다면 안했을것이다)
너무아팠음 하고난 후 한 보람은 있다고 말함 31gram 정도 크져있다고함 전립선비대 약 하루에 한알 30일 처방받음
이틀 먹다가 빈뇨가 더심해지는것 같아 복용중지 그러다 고환주위가 우리하게 간헐적통증으로인한 재방문 3월23일
(4월1일 회사 첫 출근 이라 빨리 치료해야겠다는 심정에... 아니 였다면 안 갔을것을)
고환이 우리하게 간헐적 통증이 있다고 말하니 그냥전립서염증 진단함
일주일매일 항생제 주사맞고 아침 저녁 항생제 약먹고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2번 주사맞고 그렇게 한달치유해보자고함
3월23일~3월26일
4 일만에 몸이 만신창이 나버렸다
빈뇨-->점점 더심하지더니-->급박뇨 까지 왔다
3월27일 새벽 부터 급박뇨로인한 한숨도 잘 수없었다
새벽에 밖에 나가서 무작정 걸어면서 뒤를 돌아보면서 묘수가 떠올라 나만의 필살기를 준비함
묘수는 일단 회복되고난 후 응급하겠음
3월27일
오전에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빼고 물 한 두잔 마시고 일절금지
석식 5:30 백미,김
물 7:00(음양탕)250ml
취침 9시
하루 종일 긴박뇨에 잠을 못잤다. 환장하고 미치겠다. 4월1일날 회사 첫 출근인데 말이다
다행이 저녁식사물 이후 긴박뇨는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 잠이쏟아진다
3월28일 소변횟수
1 7:30
2 11:30
3 1:50
4 4:30
5 6:45
6 9:30
710:45
조식 8:30백미,김 무짱아찌
석식 5:30백미,김 무짱아찌
물6:50 150ml
죽염복용:8,11,3,8 티스푼 용량으로4회
7:00~8:00 반신욕 15분, 사우나1회
8:00 딸기10개 방울토마토 7개
우유300ml 사과유산규음료150ml
콜라 500ml 식혜250ml
오렌지환타250ml 비타500 180ml
마지막으로 11시 음량탕 입가심 내일을위해100ml
따뜻한 맹물만 마셔야 되는데 좀 좋아지니 절제가 풀어지는가?
밥따로 물따로 초심자도아닌데(초심자일때는 물시간에 특이하게 음료수가 많이 땡긴다) 정신차리자
골반주위가 우리하게 아프다 호전 반응인것 같아 기쁘다. 아직까지는 살얼음을 걷는 중이라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되는데
딸기부터 시작해서 무절제가 이어졌다 ,낼 부터는 더욱더 절제해야된다.
급박뇨는 넘 호전됬지만 않아있을때 요의를 느낀다. 서 있으면 괞찮다가도
오늘 총걷기는7.75km
좀피곤하다 ,누워있고싶다 역시나 각종음료수 마신후 속이 파도를친다
.늘 그렇듯이 후회막급이다. 아 긴박뇨 때가 그렇게 미치게 고생한기억이 바로 엊그저께도 아닌
어제인데 말인데 아무리 망각의 동물 이라지만 아메바도 아닌데 제발 각성하자.
안 마시는것이 아니라 완전히 건강을 되찾을때 까지니 절제 하고 각성하자.
관성의 법칙 이라고 일주일 만 특히 절대 조심하자.
3월29일
소변횟수
1 오전12:30
2 1:15
3 2:15
4 6:15
5 8:15
6 10:00
7 11:30
8 12:15 pm
9 1:24
10 2:15
11 3:20
12 6:45
13 10:00
14 10:30
조식 8:00 백미1공기,김,무짱아찌
석식 5:00 잡곡밥1공기 산나물 등등
물 8:00~9:30음양탕 350ml
죽염 8, 11,5 한스푼
반신욕10분 사우나5분
어제 무절제한 음료수 로 인해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요의를 느끼고 피곤하다.
계속 눕고 싶은 마음이다. 정말 후회 막급이다. 이럴 수록 조심 조심 또 조심 해야된다. 항생제 주사 정말 무섭구나
신장 기운을 이렇게 나쁘게 한단말인가
다행이 골반으로부터 온주위뼈가 우리하게 쑤셔온다 호전 반응 인 것 같다. 잠이 쏟아진다.
하반신 마비 휠체어타는 사람의 기분은 제대로모르나 앉아 있어면 골반 주위로부터 밑으로 기운이 들어가지 않고 허 한 느낌이다.
3월30일
소변횟수
1 7:30
2 9:20
3 11:15
4 1:05
5 2:10
6 4:50
7 7:00
8 10:15
9 12:00
조식:8:00 백미,김, 무짱아찌등
석식 5:30 백미,김,무짱아찌등
물 8:00~10:00 홍삼톤마일드 100ml
맹물500ml
죽염 8,12,5:30,8:30
반신욕10분 사우나5분
하루 종일 그의대부분 누워있었다. 하복부에는 찜질 패드를 올려놓고 있었다.
목욕이후 기운이30%정도 회복되는것같다.
예전에 아파본 기억 때 홍삼 마신 기억이나서 바로샀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게 진행이 되는것 같아 안도감이 든다.
차를 운행 할때는 요의를조금 느낀다. 첫 출근이 낼 모레인데 제발 50%까지는 회복 되기를 기대하고 절제 할 것이다.
3월31일
소변횟수
1 2:00
2 7:00
3 8:30
4 10:30
5 12:30
6 2:30
7 4:30
8 5:30
9 6:30
10 8:30
11 10:00
조식 8:00 잡곡밥 김 나물
석식5:15 잡곡밥 김 나물
죽염 8,1,5:15
물 7:30 홍삼100ml 물500ml
오전에는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으서 컨디션이 좀 좋아 산책을 3km 정도했다
오후 식사 후 사우나 부터 급 피곤해지니 계속 눕고싶다.
낼 첫출근인데 부디 하루 동안 만이라도 잘 견디어내자구나. 낼 제발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기를 하늘에 빌어본다.
조금만 참고 잘견디어내자
이 수기를 반드시 올리고말테다. 카페에 보면 비뇨기과병원같다. 온 뒤로 나랑비슷하게 증세가 악화된 글들을 종종 보왔다.
만인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나와 비슷한증세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항생제 주사의 부작용을 회복한뒤에, 반드시 올릴것이다.
4월1일
소변횟수
1 2:00
2 7:00
3 10:30
4 12:40
5 3:30
6 6:30
7 9:00
8 10:00
중식 11:50새싹비빔밥
석식 7:45 잡곡밥 , 야채밑반찬 등등
물 9:00~11:00 홍삼마일드 150ml 물 500ml
9:00~10:00반신욕 10분 사우나5분
오늘 첫회사 출근이라 어제밤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이 회복이 많이호전됐다
오늘 새벽에는 더디어 발기가 됐다. 안도감이 밀려왔다.
하루종일 있으면서 미세하게 요의를 느꼈을뿐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앉아 있으면 골반요통이 우리하게 있었다.
정말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알게 된것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이것보다 더 큰 보험은 없는것처럼 느껴진다. 너무 감사하다.
10일만 더 주의깊게 절제하면서 몸을지켜보자.
아무리 생각해도 단지 회음부가 우리하다했는데 전립선 염증으로 판단한 의사의 말을 곧이 곧데로 믿은 내가 어리석은 것 같다
소변 검사해도 염증도 나오지 않았을 뿐 만 아니라 첫 출근이 코 앞 이라 내가 게을러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내 불찰이다.
방광 기능이 약해져서 그럴수도 있었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서 그럴 수 도 있었는데
그냥 그런증상을 대충 전립선 염증이라고 몰아간 의사를 믿은 내가 어리석어서 그런것같다
두번 다시 세상에 속지말자고 해놓고 또 크게 한번속았다.
4월2일
소변횟수
1 12:00am
2 2:00
2 7:00
3 8:30
4 11:10
5 12:30pm
6 2:45
7 4:45
8 6:30
9 8:30
조식 8:30 잡곡 김 기타나물
석식 5:15 잡곡 김 기타나물
반신욕 10분 사우나 5분
물 8:30 홍삼마일드 150ml
방울토마토5개 딸기5개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서 집안 청소 정리 및 아침에 산책도 여유롭게 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헬스장에서 스쿼트50회 아령으로 스트레칭 등도 했다.
얼굴에 붓기도 많이 빠진것 같지만 아직까지 멀었다.
요의는 오전에는 괞찮다가도 저녁 먹을때 쯤 조금느꼈다.
이대로 100일동안 기도하 는마음으로 식사를 할 것 이며
오늘 과일 먹은 것도 낼 상황봐서 안먹든지 아님 한,두개로 절제 할 것이다.
역시 과일을 먹으니 속이 불편하다.
아무튼 이제야 일단 한숨놓아본다. 이번일은 죽어도 잊지않고 마음속 깊이 새길것이다.
4월8일
모든면에서 전체적으로 70%정도 빠르게 회복이 되었다.
호전반응인지 명현반응인지 턱 밑으로 해서 목주위에 두더러기가 많이 올라왔다.
정말 죽다가 살아난 느낌이다. 난 양방이든 한방이든 무조건 좋다, 싫다. 이런 마인드는 가지고 있지 않다
다만 그 어떤 처방을 하든지 근본은 식사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때론 병원에가서 도움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른점은 좀 더 깊게 생각하고 결코 그 어떤 약으로도 본질적인 치료는 안된다는 진실이다.
묘수에대하여~~~
난 우주가 오묘한 법칙에 의해 운행 된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고
소우주인 인간도 그 법칙 대로 운행 된다는 것 을 알수 있었다.
우주가 태양과 달로 운행되드시 인간의 몸 속에서도 신장이 달을 상징하고
심장이 태양을 상징하며 그것이 곧 음과 양이라는 태극의 이치이며
인간의 몸 안에 자동적으로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복원력이 갖처졌는데
그것이 곧 자연치유력이라는것을 이미 알고있었다.
그래서 난 전립선비대증 판단받았을때 밥따로물따로 카페글에서
신장(할아버지)--방광(아빠)--전립선--(손자)라는 글을보고
젊은이는 몸이 탈력있고 늚은이는 몸이 탈력없드시 혹시 신장기능이 좋으면
전립선이 탈력있게 서로인력에의해 작고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전립선세포자체가 인력이 없어
느슨하게 비대해지는것은 아닐까? 하는묘수가 떠올랐다
어쩐지 자고나면 항상 얼굴이 부어있다는것을 알고 신장기능이 많이 떨어졌구나 생각했고
전립선 비대증 치료 하면서 느릅나무 물도 마셔보니 더 안좋아지고
빈뇨도 더심해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즉 느릅나무 물자체가 인뇨작용을 하는데
인뇨작용하는 모든음식과 물은 몸을차갑게하는 성질을 가졌다
신장과 방광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때문에
오랫동안 몸안에 차가운물을 보관할수 없기때문에 빨리 배출시키려고한다.
여기서 신장기능이 어느정도 건강하면 느릅나무 물도 도움이 되겠지만
신장기능이 완전히 약할때는 느릅나무 물 뿐만 아니라 한약도 반드시 복용을 중지해야한다.
안그러면 가뜩이나 지쳐있는신장이 더힘들어지기때문이다. 반드시 주의해야된다.
그래서 신장과 방광기능을 최대한 좋게하는것은 음을절대 자제하고
양기를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몸에 축적하는것인데 그것이 곧 식사법 에 모든것이 달려있으며
그중에 내가 배운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중 조석식 식사법이였다.
알고 있으면서 계속 미룬 이유는 조금 절제를 많이 필요로 했기때문이며
결국 내가 게으른게 그 원인인것 같다. 아직까지도 서양의학에서는
전립선 비대증을 노인들에게만 나타나는 흔한 질병으로만 치부하고 그 원인 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
일단 숟가락 던져놓고 보자라는자세인것같다.
결국 노인들중 대부분이 신장기능이 떨어지니 전립선이 크지는것이 아닐까?
그리고 젊은사람들도 이것저것 많은 약들의부작용 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전립선이 크졌는것은 아닐까?
혹은 신장기능을 많이 떨어지게 하는행동(정력낭비) 및 음식등으로 전립선이 커졌을수도 있겠다고 느낌이 간다.
예를들어 전날 저녁에 상한 음식을 먹어면 다음날 설사를 한다. -->3일동안 계속한다
이쯤되면 우리는 걱정이 되어서병원가서 설사를 멈추는 약을 복용한다-->설사가멈춘다
안도감이 밀려오면서 완전히 회복했다고 판단해버린다. 하지만 진실은 계속병이진행되는것은 아닐까?
왜냐면 장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상한 음식의 독을 계속 배출시킬려고 5일동안 일부러 설사를 통해 배출시킬려고 했을지도. . .
이런 상황이 왔을때는 우리는 진짜로 지혜가 필요하다.
아주 싶게 해결할 수 있는것도 이치를 모르면 한평생 헤메이게된다.
삶의 미로에서 싶게 나올 수 있는 비밀은 하나밖에 없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외쳐된 그것이 곧 진리고 이치다 .
우리는 서로 돕고 도움을 받는다 이글이 또 다시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에게
미로속에서 나오는 나침판이 되길 바랄뿐이다.
어느글에서 읽은 문구가 내머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세상에 알려진 진실은 없다. 진실은 우리가 찾야야되는것--
p.s
5월6일 비뇨기과 를 재 방문 하다.
혹시 살면서 긴급으로 항생제 맞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생제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 이름을 알아야 된다고
주위에서 조언을 해줘서 방문했다.
엉덩이주사 :Amikacin
먹은약: 시프로 플록사신, 록소펜
건강검진 받을 일이 있어서 건강 검진 센터 의사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드니
1 퀴놀론, 2 아미카신 주의 하라고 말씀 하셧다.
5월15일
오줌발도 원래 상태로 한줄기로 잘 나오고, 나오는 수압도 세졋다. 어릴때는 뱀장수 흉내를 내면서 오줌발이 2갈래 3갈래 나올 때 이약을 잡서봐 하면서 흉내 내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고 그냥 무작정 따라 했었지만 이제야 그 약장수의 말에 담긴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가 간다. 무엇보다 목 주위로부터 얼굴 전체로 돋아나는 발진 때문에 고생 을 너무 많이 했다. 사춘기도 아닌데 얼굴에 여드름 폭탄을 맞았다. 지금도 여전히 자국이 남아 있지만 희미하게 없어지는 중이다.
첫댓글 자세하고 진솔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역시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와 대단... 감사
자신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같이 배워나간다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작은경험이든 ,큰경험이든
누군가 틀림없이 도움이 될것이고 감사하게 생각 하겠지요. 밥물은 기본이지만 나머지는 우리가
하나씩 경험해 가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가장 적절한 치료법들을 발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간과신장은 피를전화시키조 인스턴트랑 고기금지하시고 채식위즈로 1일1식이나 음양단식하면더좋아질듯 간에는 강황임 척좋아요..간이좋으면 신장에서 일적부담이덜하조 방광도 그렇게되고..몸안의장기가쉴수잇도록 음양단식 혹은 소식 1일1식.... 물은 안먹거너 물시간에 소량만 드셔도 .. 암을고친음양단식법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