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렬 박사님께서 올려주시기로 하였는데 신문 기사화가 발표보다 먼저 되는 바람에 신문기사를 먼저 올리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초등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중·고교 언니·오빠들을 물리치고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과학기술부는 7일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광주 첨단초등 김서지·손현지 양(6년)이 학생 부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및 교사 작품 2349점(총 4111명 참가) 중 모두 29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김서지·손현지 양의 공동 출품작은 ‘곰개미의 먹이 운반 습성에 관한 우리들의 탐구’. 두 어린이는 개미가 먹이를 옮길 때의 행동 특성과 규칙을 탐구, 개미가 자신보다 64배나 무거운 먹이를 옮길 수 있는 근거를 밝혀냈다.
교원 및 일반부 대통령상은 ‘반사박막 제작과 그 활용을 통한 전자 오비탈 쇼용 실험기구 개발’을 공동 출품한 박시우(전남 압해종합고)·김형곤(전남 순천고) 선생님이 수상했으며, 충북 생극초등 오미숙 선생님은 ‘환경 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 연구’를 통해 교원부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경북 산대초등 김태현·이다예 어린이(6년)가 ‘궁궐 지붕 마루에 사용한 삼화토의 특성에 관한 연구’로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9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과학교육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음성 생극초등학교 오미숙 교사가 교원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교육청은 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생극초등학교 오미숙 교사가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을 연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한 작품 모두가 입상했으며, 국무총리상 수상은 지난 1974년 교원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교원부에서 31년 만에 수상한 큰 상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국무총리상 이외에 물리분야에 진천 문상초 강해우 군이 출품한 ‘소리굽쇠를 오랫동안 두드려도 같은 소리가 날까?’라는 작품이 특상을 차지하는 등 5개 분야 8작품이 특상을 차지했다.
제천중앙초 김태림ㆍ정보영 양이 공동으로 연구해 출품한 ‘로제트형 식물은 봄이 되면 왜 모양이 바뀔까?’라는 작품 등 6개 작품이 우수상을, 청원 미원초 신서희ㆍ이아영 양이 공동 연구해 출품한 ‘꽃 누리미의 변색을 어떻게 막을까?’라는 작품 등 3개 작품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출품한 18개 작품 모두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생극초 오미숙 교사는 이번에 출품한 ‘환경친화형 장수말벌의 퇴치법’ 연구를 위해 직접 양봉을 하면서, 꿀벌과 장수말벌의 비행방법이 다름에 착안해 장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도 꿀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양봉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
또한 제천중앙초는 지난해 김지원 양이 식물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과학 분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김 양을 지도한 고경석 교사가 올해에도 학생들을 지도해 우수상을 차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동물ㆍ물리ㆍ화학ㆍ식물ㆍ지학ㆍ산업에너지 등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 진흥과 과학의 생활화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부문, 299점의 과학작품이 출품됐다.
한편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해외 선진과학문화 체험기회가 제공되며, 입상학생에게는 대학에 따라 특별전형 자격이 부여된다.
입상작품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0월 7일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51회 전국과학전람회서 음성 생극초 오미숙 교사(사진)가 교원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문리분야서 진천 문상초 강해우군이 특상을 차지하는 등 5개 분야 8개 작품이 특상을 차지하는 등 충북지역 18개 출품작 모두가 입상했다.
오 교사는 이번 전람회에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을 출품했다.
오 교사는 이 연구를 위해 직접 양봉하면서 꿀벌과 장수말벌의 비행방법이 다름에 착안, 장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도 꿀벌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밝혀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오 교사의 국무총리상은 지난 74년 교원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31년만의 큰 상이라고 밝혔다.
특상 이외에 제천중앙초 김태림·정보영양이 공동으로 연구해 출품한 ‘로제트형 식물은 봄이 되면 왜 모양이 바뀔까?’라는 작품 등 6개 작품이 우수상을, 청원 미원초 신서희·이아영양이 공동 출품한 ‘꽃 누리미의 변색을 어떻게 막을까?’라는 작품 등 3개 작품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제천중앙초는 지난해 김지원양이 식물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경사를 맞았다. 전국과학전람회는 동물·물리·화학·식물·지학·산업에너지 등의 분야로 나눠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선발된 8개 부문 299점의 과학작품이 출품됐다.
교원 부문에서 음성 생극초 오미숙 교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출품한 학생들의 18개 작품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충북도교육청은 7일 최근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생극초 오미숙 교사가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을 연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 지난 1974년 도내 교원 중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31년 만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천 문상초 강해우 군이 물리분야에 작품을 출품, 특상을 받는 등 도내 학생들의 18개 작품이 모두 입상했다.
오미숙 교사의 경우 이번에 출품한 '환경친화형 장수말벌의 퇴치법' 연구를 위해 직접 양봉을 하면서 꿀벌과 장수말벌의 비행방법이 다름에 착안해 장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도 꿀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밝혀냈다. 양봉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람회에 출품한 학생들 중 제천중앙초 김지원 양은 지난해 식물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과학 분야로 명성을 얻었다.
지난해 김지원 양을 지도한 고경석 교사가 올해에도 학생들을 지도해 우수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람회의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해외 선진과학문화 체험기회가 제공되며, 입상학생에게는 대학에 따라 특별전형 자격이 부여된다.
입상작품은 오는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내달 7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한편 이번 전람회의 특상 수상자는 문상초 강해우, 경덕중 이우식, 주덕초 이승배, 탄금중 황혜림·전설희, 진천중 김동환·류정무, 진천여중 김한빈·류수현, 단양중 박종찬·서진원, 부강공고 박용근·라보라 등이다.
2005년 09월 08일
<충북일보 기사내용입니다>
음성 생극초 오미숙교사 ‘국무총리상’
국립 중앙과학관 주관 제51회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8작품등 출품작 전체 수상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음성 생극초 오미숙 교 사가 교원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충북 과 학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7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과학기술부가 주 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51회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음성 생극초 오미숙 교사가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을 연구해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모두가 입상했으 며, 교원부 국무총리상 수상은 지난 74년 대통 령상을 수상한 이래 31년만의 쾌거라고 밝혔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국무총리상 이 외에도 물리분야에서 진천 문상초 강해우 군이 출품한 ‘소리굽쇠를 오랫동안 두드려도 같 은 소리가 날까?’라는 작품이 특상을 차지하 는 등 5개 분야 8작품이 특상을 차지했다.
또 제천 중앙초 김태 림·정보영 양이 공동 으로 연구해 출품한 ‘로제트형 식물은 봄이 되면 왜 모양이 바뀔 까?’등 6개 작품이 우수상을, 청원 미원초 신서 희·이아영 양이 공동 연구해 출품한‘꽃 누리 미의 변색을 어떻게 막을까?’등 3개 작품이 장 려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출품한 18개 작품 모두 입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음성 생극초 오미 숙 교사는 이번에 출품한‘환경친화형 장수말 벌 퇴치법’연구를 위해 직접 양봉을 하면서 꿀 벌과 장수말벌의 비행방법이 다름에 착안해 장 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도 꿀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전국과학전람회는 동물·물리·화 학·식물·지학·산업에너지 등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진흥과 과학의 생활화를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대회로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에 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부문 299점의 과학 작품이 출품됐다.
/ 안정환기자
<조선일보 기사내용>
중.고생 제치고 초등학생이 대통령상
전국과학전람회 광주 첨단초등 김서지.손현지 양 영예
▲ 김서지 양(왼쪽), 손현지 양(오른쪽)
<동양일보>
전국과학전람회 오미숙교사 국무총리상
등록시간 : 2005-09-08 11:35:12, 조회수 : 42
충북이 지난해 전국과학전람회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51회 전국과학전람회 교원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충북 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진천 생극초 오미숙 교사는 이번 전람회에 ‘환경친화형 장수말벌 퇴치법’을 연구·출품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교원부 국무총리상 수상을 지난 74년 대통령상 이후 가장 큰 상이다.
이밖에 진천 문상초 강해우군이 “소리굽쇠를 오랫동안 두드려도 같은 소리가 날까?”란 작품을 출품해 특상을 받는 등 5개 분야 8작품이 특상을 받았다.
또 제천 중앙초 김태림·정보영양이 함께 연구해 출품한 ‘로제트형 식물은 봄이 되면 왜 모양이 바뀔까?’란 작품 등 6개 작품이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출품작품 18점 모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 교사는 이번 출품한 ‘환경친화형 장수말벌의 퇴치법’을 연구하기 위해 직접 양봉을 하면서 꿀벌과 장수말벌의 비행방법이 다름에 착안해 장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 꿀벌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밝혀냈다.
<장병갑>
bkjang@dynews.co.kr
첫댓글 저희 죽산핑크비타운까페의 일보 게시판으로 스크랩해갑니다!! 정말 감축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목 선생님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하늘말라리님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목 선생님께도 축하 인사 드림니다...늘 건강하세요.....
지역과 우리 꿀사동의 경사로군요.. 축하 드립니다.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한 보람으로 친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셨군요. 풀과 함께 말벌도 살고 꿀벌도 살고, 땅도 살고 사람도 살고.......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해내실줄 알았습니다. 아자!아자!
대단합니다. 목진유 선생님 역시 큰일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앙축(仰祝)드립니다. 더 많은 연구와 활동을 기대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오미숙선생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는 오정희 입니다. 만나뵈었던분께서 큰상을 받으시게되어 더욱 기쁩니다. 목 진유 님!과 함께 늘~ 건강 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학교에 갔더니 교수님께서 심사를 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앞으로도 더많은 연구와활동을 기대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남편도 그리고 꿀사동 모든 분들께도요....
장흥모임이 기대된당~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어화둥실 경사났어 하늘말나리(오미숙) 님 교원부문 국무총리상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내조하신 목선생님에게도 감축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그리고 경사났어요~~~~
축하드립니다...좋은연구 하셨습니다...
정규문,신미령 감축인사 멀리서 띄웁니다. 얼~~쑤.
축하! 축하! 축하! 하늘말나리님이 오선생님 이셨군요. 장수말벌과 꿀벌의 비행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장수말벌을 포획하지 않고도 꿀벌을 기를 수 있다는 대목이 정말 기대 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말벌을 잡지 않고 어케하면 같이 생존할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헌데 저보다 한발 앞서 가셨군 아고 애석해라 ㅎ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님의 연구열로 꿀사동 발전이 기대 됩니다...
뒤늦게 저도 축하 인사 드립니다. 정말로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축화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었네요. 건겅하시고 행복 가득하세요.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을 이루심에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경사입니다.
늦으나마 봉이네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