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
꽃과 주인과 물 흐름이여!
그리고
그속에 가득한 茶香이여!
차밭을 가슴에 품고
아직도 쉰땀내만 품기고 있는
소인의 빈곤함이
님의 아름다운 품격앞에 앉고 보니
그져 눈부실 뿐입니다
누구신지 묻지 않아도 님은
충분히 ....
느낌으로 완연하게 닥아오니까요
벨라정원에 다향이 은은하게 번지고
들꽃의 풋풋한 향내까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대접을 벨라정원에
듬뿍 받고 갑니다
물같이 흐르는 님의 자태를 흠모합니다
그져 행복한 오늘이고 싶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