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한겜초인 블로그 http://blog.naver.com/thsqjaah
제가 쓴겁니다 ^^ 내용은 똑같으나 친분을 쌓고 싶으신분들은 언제든지 서로이웃추가 환영합니다~
그럼 시작 해볼까나요 -~~
오늘은 밖에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 혼자 홀로 ㅠ! 먹었습니다.
(시켜먹는곳이기때문에 반대하시는분은 뒤로 꾸욱 ..)
네네치킨~~
일단 전화를 하면 들린다
네네~ 네네~ 네네~치킨~
로고송이 -!!!
처음엔 좀 즈질같았는데
받기까지 듣다보니 중독성이 -....ㄷㄷㄷ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4.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1%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14%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그렇다!~
네네 치킨은 처음에
새로운 스타일의 포장방법으로
유행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오면
좋은점은 닭이 좀 눅눅해지는게 방지되는 느낌이랄까 ???(직감이지 쿡 -)
어쨋든 포장에서 일단 뭔가 색달라서 신기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7.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2%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7%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열면 휘리릭 뽕 퓨전~~~
이렇게 되있다!! 칸칸이 아주 잘 정리되있는 포장이다!!
닭도 먹음직 스럽고!!
저기 잘 안보이지만 양념에 묻어있는 땅콩들이 보이는가!!
난 저걸 무지 좋아한다는거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9.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3%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15%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이렇게 무와 머스타드 소스, 피클, 오오오 그린자이언트~ 옥수수가 있다.
솔직히 무는 좀 별로였고 -;
머스타드는 안찍어먹고 원래 ...
피클 제일 싫어하고...
그나마 옥수수콘을 먹었다 =-;;;
(말은 이렇게 해도 진짜 싫어하는 피클 빼곤 다 먹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6.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4%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22%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5%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26%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음 닭도 솔직히 생각보다 맛있었다!!
사실 네네치킨을 안먹었던 이유는 ...
가격보단 네네치킨이라는 이름이 약간 의심스러워서 -!!!....;;
네네치킨이 뭐냐구!!!
더 좋은 이름도 많지않나!!
멕시칸 치킨!! 얼마나 치킨집이름같냔 말이다!!!!
머 여튼 각각의 치킨집엔 그 특색의 맛이 있기마련!!
네네치킨은 정말 확 구분 가는 곳으로 치자면
BBQ치킨의 바삭함과 KFC의 매콤함을 약간씩 섞은 느낌이다.
(요즘 치킨집은 거의 이렇게 나오더라구.)
나는 생각보다 BBQ치킨류의 바삭함이 묻어나는걸
처음먹을땐 맛있어하지만 빨리 질리기 때문에
정통 치킨 멕시칸 치킨을 애용한다
(요즘엔 싼맛에 피자나라치킨공주를 이용하기도한다 -; 싸고 맛있고 -!~)
멕시칸 치킨의 그 고유의 맛은 정말 따라하는 곳도 별로없으면서
멕시칸만의 고집이기도 하달까나!!! (멕시칸 치킨 홍보가 아니란말이다!!)
머 잠깐 옆으로 새긴했지만 뭐
어쨋거나 괜찮은 맛이다.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닭살이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점.
이때까지 먹었던곳중에서 제일 잘발리고 부드러웠던것 같다.
하지만 모든 점포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2nWO%26fldid%3DGbM%26dataid%3D1426%26fileid%3D6%26regdt%3D20070618181707%26disk%3D13%26grpcode%3Deatmicle%26dncnt%3DN%26.jpg)
저기 저 앙상한 뼈들은 무시해주길 바래 -;;
중간에 먹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좀 남겼다 -;;(꺼지고 다시 먹겠지만 -..;)
음 닭집을 딱 보면 대충 그렇다.
보통 닭이 한마리에 6~8천원 정도 급은
한마리를 그냥 뚝딱 먹을정도의 양이다.
그러니 영계라는 거겠지 -;(ㅂㅌ들 이상한 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1~1만 2천원정도 급들은
아주 통실통실한 놈들로 골라서 양이 꽤 푸짐한편이다.
솔직히 요세 유행하는 두마리 치킨 같은곳은
생각보다는(정말 생각보다는) 만족하는 곳도 가끔 있지만
거의 좀 외형으로나 맛으로나 많이 뒤떨어지는게 사실.
두마리에 얼마!! 라고 되있는곳보다는
한마리에 6~8천원 쪽이 질, 맛에서는 우수한 편이다.
6~8천원과 1~1.2의 치킨의 경우네는
닭의 양에 차이가 날뿐 맛은 거의 비슷하다??
(우리집 주위에는 정말 다양하게 치킨집이 심각하게 많다 --)
홍보는 아니지만!!!
가격면 맛면 양면에 대해 추천을 하자면~
멕시칸 치킨 - 12,000 ~14,000 (대부분 메뉴 12,000)
멕시칸치킨은 음 정말 어릴때 먹었던 치킨맛! 을 좋아하는 분에게 강추!!!
요즘은 거의 BBQ스타일을 추구하는편이라 맛보기 힘들뿐더러 신선하다!
(그리고 난 BBQ에 올리브유사용한다는 거 보고 절때 안시킨다, 올리브유냄세 제일 싫어함__;)
피자나라 치킨공주 - 7,000 ~ 8,900 (후라이드, 양념, 스모크 순 가격)
피자나라치킨공주는 내가 요세 아주 급부상하게 눈을 돌리고 있는 곳이다 -...
사실 맨처음 피자나라치킨공주에서 피치셋트를 시켜먹었을때에
닭은 정말 맛있었지만 피자가 그때 정말 이상하게 와서 맛이 너무 없어서
다시는 안시켜먹으려 했었다.
하지만 친구집에서 먹은결과 그때는 피자가 너무 맛있길래 -
몇일후 집에서 다시 시켜먹었더니 그땐 피자도 맛있더라구 -;;
피치세트는 만원~ 만원에 푸짐하게 먹을수있다. 2명에서도~
정말 닭이 BBQ도 아니고 멕시칸도 아니고 이건 먹어봐야안다!!
이 가격에 이맛이면 정말 맛있다!!
하지만 양은 영계를 쓰기때문에 한명이 먹으면 배가 부를정도~
* 추신 - 이건 부산진구 지점을 바탕으로 썼으므로
타 지역의 점포가 맛이 없을지도 모른다 -!!;;
다음은 이번주말에 갈 예정인 서면의 불닭집!!
첫댓글 부산 경성대학교앞 청도치킨 가끔 닭다리가3개나올때도있고 양이 장난 아님 난 지금까지 다 먹어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