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원광대학교
학과 : 치의예과
학번 : 07
나이 : 23
실명 : 이승용
성별 : 남
현 거주지 : 휴학 중이라 성남입니다(분당선 혹은 송파로 보시면 됩니다).
과외 경력 :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공학계열 시절부터 매우 많음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학 +@(개인적으로 언어나 영어는 과외가 필요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저것 물어 보시면 대답은 해드립니다. 제 이야기 계속해서 듣다 보면 왜 필요가 없는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상위권/중위권/하위권 모두 가능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저를 귀찮게 할 학생이면 오케이!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05수능-언수과외 전국3.8%.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공학계열 합격.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공학계열 과정 수료.
◈의,치,한 입학을 위해 다시 수능을 준비.
◈06년 3월 중앙모의고사 응시자수 88801명 中 423등. 수학 만점.
◈06년 6월 KICE모의고사 수학 만점.(이때 수학 시험이 유난히 어려워서 응시자수 대략 11만 명 중에 만점자수가 350명이 채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6년 9월 KICE모의고사 수학 96점.
◈2007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언-99
수-96
외-96
물1-40
화1-45
생1-45
물2-44
Orbis Optimus기준 표준점수 전국 상위누적 백분위.
언수외과(4)-전국0.23%
언수와괴(3)-전국0.24%
언수외과(2)-전국0.17%
언수외-전국0.21%
가군 원광대 치의예과 합격
나군 충북대 의예과 합격
다군 아주대 의학부 합격
*위에 기재된 모든 사항들은 첫날 확인 가능하십니다.
저는 수능을 여러 번 응시를 했고 대학과정도 체험해 보면서 우리가 지식이라는 하나의 사실을 접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내지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그것을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능을 준비하면서 갈수록 공부 량은 줄어도 성적은 더욱더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비법이나 요령이 아닌 정말로 제대로 된 방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려는 노력의 산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이 수능 코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 수업방식은 무조건 원리, 원칙 중심으로 갑니다. 물론 테크닉이나 스킬은 저도 자기만족의 차원에서 알고는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그냥 참고적으로만 설명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하는가는 잡스러운 문제집들 다 치우고 수능 문제를 가지고서 눈으로 확인시켜 드립니다. 제가 06년에 수학final 문제집을 16권정도 풀었는데 (4000문제 조금 안됩니다) 그중에 의미 있는 문제는 50문제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수능이란 것은 어느 정도 성격이 정형화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는 들이는 시간에 비해 결과가 현격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과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 전달 뿐만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대학생 과외라면 시험기간이다 축제다 뭐다 해서 빠지기 일쑤고 책임의식도 뒤떨어 질 거라는 생각이 요즘엔 많이 퍼져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학생들도 봤고요. 저는 학교도 휴학한 상태이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서 용돈벌이의 의미도 있겠지만 가르치는데 에 있어서의 만족에도 큰 비중을 둡니다. 여타 다른 대학생과외랑 비교하지 말아 주십시오.
고1 모의고사에서 강원대 공대를 갈 정도의 점수였고 결국 전국 0.23%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text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면, 그때부터 공부가 할 만한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와 제가 가르쳐온 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수능은 에베레스트가 아니라 한라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