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영화도있으며
올해 제 기준 좋았던 영화와 한줄평을 작성하니 놓친영화나 볼려고하셧던 영화가 있다면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10위. 보 이즈 어프레이드 3.5점
마지막까지 무슨내용인지 너무 정신없지만 3시간동안 긴장감은 놓치지않았던 영화
9위 . 한 남자 4.0점
믿고보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안도 사쿠가의 연기
꼬리표에 대한 고찰이있는 영화
8위. 타르 4.0점
케이트블란쳇의 역대 최고연기 갱신이라고 생각함(캐롤을 뛰어넘음)
연기력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있지만 플롯도 나쁘지않았다
7위. 오펜하이머. 4.0점
강렬한 전기 영화
출연진 하나하나 빠지는 구성없이 폭발적이지만 차가운 전기영화
6위. 너와나 4.0점
조현철 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영화
애도하는 방식이 아름다움
5위. 이니셰린의 밴시 4.5점
아무것도 아닌거에 틀어지는 관계와 감정
보고있으면 짜증나는 콜린파렐의 연기
4위. 괴인 4.5점
괴이한 경험 , 사람 , 영화
아찔하면서 답답하고 아리송하면서 찝찝한 영화
3위. 괴물 5.0점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아역을 다루는 방식. 아역들연기는 진짜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감독인걸 다시금 보여주는영화
좋은 각본과 좋은 연출과 완벽한 음악과 엔딩.
고레에다의 페르소나인 안도사쿠라의 미친연기와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장한 타니카 유코,
과거의 위상을보여주는 듯한 에이타까지 연기력도 좋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은 완벽한 선택이었음.
2위. 애프터썬 5.0점
노멀피플의 폴 메스칼도 좋았지만 이 작품으로 연기력은 최고점을찍은듯
추억으로 비춰보는 슬픈시같은 서정적인 영화
그러나 볼수록 빠져들수록 감정은 폭발하며,
슬픔을 많이 경험할수록 보이는게 더 많은 영화
준비되지않게 부모가 되었을때 첫경험인 부모의 서툼이 너무 슬픈영화
1위. 파벨만스. 5.0점
스필버그의 시대를 살아온 나에게, 스필버그 본인에게 주는 선물같은영화
영화 그 자체인 영화인의 회고록
영화에 빠진 스필버그를 보고나면 그의 영화들은 다시한번 감상하고싶어진다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로 가장 위대한 영화를 만드는 최고의 감독
첫댓글 ㄷㄱ
ㄷㄱ
ㄷㄱ
붓키..
ㄷㄱ
영화 ㄷㄱㄷㄱ
ㄷㄱ
ㄷㄱ
파벨만스 진짜진짜진짜 재밌게 봤음..
ㅇㄷ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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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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