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삼방 갔다가
강계마을 굴구이 먹으러왔다가.
팽목항 와서 가슴아픈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리고 돌아갑니다....
첫댓글 14년에 아이들은 하늘나라로 떠났고 제아이는 세상에 태어났네요.. 왜 언니오빠들이 많이죽었냐고 딸아이가묻는데 가슴이아파 대답을 잘못해주겠네요..
벌써 14년이나 흘렀네요. 그때 그 아이들 아무일 없었다면 지금은 30대가 다 되었겠네요... ㅠㅠ
@칼라피플 14년도 아닌가요...14년 전이 아닌...
@조던은=??!! 네 제딸이 10살이니 9년지나가죠..
@조던은=??!! 헐 14년도군요. 그래도 9년... ㅠㅠ
팽목항까지 들리셨군요가족끼리 많이 기억 남는 좋은 여행되시길
감사합니다.. 어제하루는 쏠비치에묵고 오늘은 진도 한번 돌아보고싶었어요 특히 팽목항. 날씨 흐리고 바람이 너무불어 많이 추웠는데 군말없이 따라와준 제딸이기특하네요..
팽목항은 진도에서도 끝이라 잘 안 가는 곳인데 다녀오신 마음이 하늘에 잘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ㅎ
멋져요!
저도 2년전에 여름휴가로 진도로 가서 팽목항 갔었습니다 저희 애도 뭔가 느낀바가 잊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14년에 아이들은 하늘나라로 떠났고 제아이는 세상에 태어났네요.. 왜 언니오빠들이 많이죽었냐고 딸아이가묻는데 가슴이아파 대답을 잘못해주겠네요..
벌써 14년이나 흘렀네요. 그때 그 아이들 아무일 없었다면 지금은 30대가 다 되었겠네요... ㅠㅠ
@칼라피플 14년도 아닌가요...14년 전이 아닌...
@조던은=??!! 네 제딸이 10살이니 9년지나가죠..
@조던은=??!! 헐 14년도군요. 그래도 9년... ㅠㅠ
팽목항까지 들리셨군요
가족끼리 많이 기억 남는 좋은 여행되시길
감사합니다.. 어제하루는 쏠비치에묵고 오늘은 진도 한번 돌아보고싶었어요 특히 팽목항. 날씨 흐리고 바람이 너무불어 많이 추웠는데 군말없이 따라와준 제딸이기특하네요..
팽목항은 진도에서도 끝이라 잘 안 가는 곳인데 다녀오신 마음이 하늘에 잘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좋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ㅎ
멋져요!
저도 2년전에 여름휴가로 진도로 가서 팽목항 갔었습니다 저희 애도 뭔가 느낀바가 잊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