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에서 부동산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 30곳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의 눈물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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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짐만 싸가지고 뉴욕의 분주함 속에서
삶을 다시 시작하는 꿈을 꿔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하와이의 낙원 호놀룰루에서 황금기를 보내는 꿈은?
슬프게도, 이 낭만적인 공상들은 예전보다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
이 탐나는 도시들의 주택 임대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등하여
전 세계적인 생활비 위기를 발생시켰다.
2024년, 이곳들은 진정 집주인들의 천국이다.
각 도시의 부동산 임대료가 얼마나 비싼지를 계산하기 위해
Numbeo는 임대료 지수를 고안했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지수는 뉴욕시와 비교하여
한 도시의 임대 아파트 가격을 추정한다.
임대료 지수가 80이면 그 도시의 평균 임대료가
뉴욕시의 임대료보다 약 20% 낮다는 것을 암시한다."
참고로, 한 부동산 중개 회사는 평균 뉴욕 아파트 가격이
월 US$4,392라고 추정한다.
이 갤러리에서, 임대료 지수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0개의 도시들을 발견해보자
30. 영국, 저지섬, 세인트헬리어 -
임대료 지수가 55.2인 세인트 헬리어는
작은 마을의 매력과 현대적인 삶이 혼합된 곳이다.
저지의 수도로서 10.6km² 내의 평온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여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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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
내슈빌은 임대료 지수에서 55.7점을 기록한
컨트리 음악의 중심지이자 급성장하는 비즈니스 중심지이다.
문화적 풍요로움과 경제적 성장이 어우러져 매력적이지만 비싼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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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임대료 지수가 56.0인 시카고는 건축적인 경이로움과 문화가 혼합되어 있다.
미국의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서, 역동적인 도시 생활 방식을 제공한다.
그러나, 또한 살기에 가장 비싼 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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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호주, 시드니 -
시드니의 임대료 지수 56.2는 호주의 북적거리는
경제 강국으로서의 시드니의 위상을 반영한다.
멋진 항구와 활기찬 생활양식으로 유명한 이곳은
높은 가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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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
임대료 지수가 56.4인 롤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교육과 기술의 중심지다.
학술 기관과 기술 회사들이 어우러져 살기에
매우 바람직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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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국 플로리다주, 상트페테르부르크 -
임대료 지수가 57.0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플로리다 만 연안의 보석이다.
화창한 날씨와 예술 풍경으로 유명한 이곳은
매력있고 생활비도 높은 작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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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
임대료 지수에서 59.4점을 받은 탬파는
항구와 풍부한 문화 역사로 유명하다.
이 해안 도시는 비즈니스와 여가를 결합하여
활기차고 비용이 많이 드는 생활 방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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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
임대료 지수가 59.7인 샬럿은
노스캐롤라이나의 거대 상업 도시다.
영향력 있는 금융 은행 부문으로 유명한 샬럿은
남부의 매력을 배경으로 번창하는 사업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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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
포트 로더데일은 임대료 지수에서 61.3점을 받았다.
이곳은 보트 운하와 멋진 해변으로 유명해서,
태양을 찾는 사람들과 요트 애호가들 모두가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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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일랜드, 더블린 -
임대료 지수가 61.6인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문화 중심지이자 경제 중심지다.
활기찬 역사, 문학 및 아늑한 술집으로 유명한 더블린은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풍부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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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
낙원으로 의인화된 호놀룰루의 임대료 지수는 62.0 이다.
하와이의 활기찬 수도로서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 중심의 경제로 유명하며,
비싸지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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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홍콩, 홍콩섬 -
임대료 지수가 64.1인 홍콩은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대도시이다.
스카이라인과 깊은 자연 항구로 유명한 홍콩은
공간 자체가 프리미엄인 금융 대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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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미국 텍사스, 오스틴 -
임대료 지수에서 65.1점을 받은 오스틴은
텍사스의 활기찬 수도다.
음악계와 기술 산업으로 유명한 오스틴은
혁신이 전통과 만나 생활비를 상승시킨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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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스위스, 주그 -
임대료 지수가 66.5인 주그는
고대의 매력과 현대의 풍요로움이 혼합된 곳이다.
낮은 세금과 높은 삶의 질로 유명한 주그는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조심스럽지만 비싼 안식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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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위스, 취리히 -
취리히는 임대료 지수에서 69.0점을 받아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풍요로운 생활로 유명한 취리히는
자연의 고요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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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스위스 제네바 -
임대료 지수가 69.0인 제네바는 국제 외교의 도시이다.
알프스의 아름다움 속에 자리 잡은 이곳은 높은 삶의 질을
높은 비용으로 요구하는 재정과 문화의 핫스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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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국, 런던 -
임대료 지수가 69.5인 런던은
엄청난 명성을 가진 세계적인 도시이다.
이곳은 풍부한 역사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하여,
세계에서 가장 사람들이 찾으면서도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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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애틀, 워싱턴, 미국 -
시애틀의 69.6 임대료 지수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술 중심지로서의 시애틀의 위상을 반영한다.
주요 기업들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들이 모여있는 이곳은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독특하게 섞여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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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국, 워싱턴 D.C. -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의 임대료 지수는 70.9점이다.
역사적인 기념물과 높은 생활비로 유명한 워싱턴 D.C.는
정치 권력과 문화적 다양성의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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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
임대료 지수가 72.1에 달하는 햇살이 내리쬐는 낙원인
마이애미는 플로리다의 경제 강국이다.
해변과 세계 최대 규모의 유람선 항구로 유명한
이곳은 비싼 가격만큼이나 역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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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는 임대료 지수가 72.3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 비즈니스의 혼합을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할리우드로 유명한 이곳은 비록 생활비는 비싸지만 꿈을 쫓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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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
산호세는 임대료 지수 74.2를 자랑하는 실리콘밸리의 중심지다.
이 도시는 기술 애호가들의 꿈으로, 수많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입주해 높은 생활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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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오클랜드는 임대료 지수가 74.3으로 두드러진다.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항구로 유명한 이 캘리포니아 도시는
임대료가 치솟고 있는 중요한 무역 및 교통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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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보스턴, 메사추세츠, 미국 -
보스턴의 임대료 지수 75.2는 교육과 기술의
요충지로서 보스턴의 역할을 반영한다.
이 도시는 풍부한 역사와 현대 혁신이
결합하여 높은 생활비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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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케이맨 제도, 조지 타운 -
임대료 지수가 76.4인 조지타운은
케이맨 제도에서 사치의 대명사다.
조세 친화적인 정책으로 금융기관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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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
임대료 지수가 76.5인 샌디에고는 군사 거점지, 기술 중심지,
고용 기회가 풍부한 도시로 다각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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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의 임대료 지수 91.4는 기술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샌프란시스코의 지위를 반영한다.
가파른 언덕과 절충적인 건축물로 유명한 이 활기찬
도시는 생활비를 상승시키는 주택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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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버뮤다, 해밀턴 -
조세피난처이자 보험의 나라인 해밀턴은
버뮤다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다.
임대료 지수가 92.2로 금융과 열대의 매력이 혼합되어,
독특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주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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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포르 -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번영으로 눈부시다.
임대료 지수가 97.1인 이 세계적인 강국은
부와 높은 생활 수준, 아시아의 중추적인
교통 중심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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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뉴욕 -
도시 생활의 대명사인 뉴욕은
임대료 지수 100점으로 선두를 달린다.
미국의 금융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뉴욕은
높은 금융과 높은 패션을 결합하여 많은 이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고가의 선택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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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ahoo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