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14시40분 노포동출발 인천도착19시20분
인천터미널에서 물어물어 월미도가 마주보이는 파라다이스호텔 21시10분도착
잔차와 배낭을 숙소두고 차이나타운 가까운 곳에 뷔페식 한식 으로
저녁 해결 15일 아침6시 일어나 점보님의 친구분의 배려로 별관에서 아가씨 시중으로
아침먹고 숙소출발 아래뱄길 약15km였지만 물어서 가다보니 상당한 시간이소요
출발점에서 모두 인증샷 사진찰영 한강 잔차길 여의도 국회뒷쪽 간이식당에서
저녁 잘먹기로 하고 라면과 햄버거로 강나루찍고 양평까지는 잔차 타는 사람들이
많고 능내역 지나고 부터는 뜸한길과 좋은기후 좋은도로 굳 라이딩
그러나 중간에 점보님 허벅지 지가나서 파스로 응급치료
북한강 입구에서 인증샷 도장찍고
새풀님이 예약한 이포보 바로옆 삼겹살저녁 아침까지 예약 숙소 투숙 보승님은
개인사정으로 새벽에 출발 보승님 땜에 잠설친 새풀님 투털거림
2일차16일 이포보 출발 험난한 길이있는 문경세제 향해 이화령 고개밑 오천잔차길
도장찍고 벌써 라이트을 켜야할 정도 어둠속에 고행의길 이화령 고개에 20시20분
도착 이화령을 뒤로하고 문경온천장 도착 식당은 문닫는다 하고 사정하여 소고기로
스테미너 보강 문경 킹모텔 짐풀고 모두고 녹초 앞으로 투숙한 모텔 소개하고 싶은
곳입니다 출발전 올갱이 해장국으로 7시40분 출발 오늘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4명은 긴장된 라이딩은 시작되고 이젠 낙동강길로 새재마지막 인증샵 찍고
안동댐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 하였으나 약70km왕복140km 포기하고
점심은 갈비탕과 육회로 포식하고 논길 산길로 상주보 도착 자전차 박물관이
있어 눈요기 할만한고 지나다니며 꼭 가봐야 할 것 같네요 비가방금 올것같은
하늘 낙단보에서 갑자기 걸려온 전화땜에 산들바는 개인적으로 출발 혼자 구미보에
도착했을 때 비가오기시작 우의를 꺼내입고 비가 눈앞을가려 칠곡보에 오니
옷도 다젓고 매점에들려 따뜻한 국물로 요기하고 다시출발하려고 나서니 아까보 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칠곡보는 두 번째 작년 여름 안동댐을 갔다왔기에 여기서 중단 해야 겠다는
마음이 이겨 1톤화물차 불려놓고 옷갈아입고 화물비 부산까지 십일만오천원
부산21시도착 하여 이번 반쪽 종주 마감 했습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많았네요~짝짝짝
수고 마니 하셨셔요
고생 했어요 담에 또 뵙시다 화이팅
꼭 참고 사항 합천보에서 남지 넘어 오는 길 3곳 정말 힘들었다 어둠에 정말 이화령은 아뭏것도 아니였다
옆에 분명 글을 쓰고 왔다 온갖 글을 쓰놔 아이고 죽것다, 사랑한다,맥박아 우째 이기 4대강 길이고,뭣이야 엄마 아빠가 넘고 있다 등등
저도 아자 하이팅이라고 힘내자고 비렁박에 글을 썼다
아무튼 수고 만땅구~
담에 갈 때 참고하것삼요..!!
와우~~ 멋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같이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산들바 형님의 후기를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사진도 넘 좋네요
멋진 라이딩 이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시간어 쫒기어 합천에서 남지 넘어오는
눈물 고개길을 넘고 싶네요 비록 이번에는 우회를 했지만요
우회길도 장난이 아니였어요
고생 많았어요 안 간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천지도 모르면서 ㅎㅎ 그죠
뒷따라 오시면서 보시라고 한필하고 왔는데 담엔 꼭 그 곳에라도 넘어야
됩니다
산들바님 ㅎ~^^
이번 여행에 동행하게 되어 많이 반갑고 든든하였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가신 줄도 몰랐네요 ㅎ~^^
암튼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쉽게 되어버렸구요....
담 번엔 꼭 국토종주 성공 하시구요
늘 안전한 자전거길 바래드릴께요 ㅎ~^^
같이 간것처럼 생생합니다.
고생하신것도 눈으로 보는듯 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산들바님의 체력은 어느 정도이신지요? 정말 대단 대단하십니요!
쟌차 오래타면 탈수록 벤자민 시계처럼 나이는 꺼꾸로 먹나봅니다ㅡ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