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요즘 제가 너무 자주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잠시 망설였지만,
사명감(?)으로 다시 한번 번개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갑작스럽게 예정에 없이 제가 총대를 메는 분위기가 되서리...
멋진 배우들이 열연을 했다고 장안에 소문이 파~다~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한다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합니다.
다름아닌, 영화제목이...사생결단...(제목이 맞나?)...
Naver에서 보니 맞다고 하네요.
류승민과 황정민이란 멋진 배우가 나옵니다.
몇 몇 회원들은 영화보다도 류승민과 황정민이 좋아서 보겠다고 하더군요...
난 류승민도 황정민도 아니니 날 좋아하는 것은 당근 아닐테고...-.-
어쨌든 보고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인 것 같읍니다.
영화제목 : 사생결단
영화상영일시 : 2006년 05월 07일(오늘 and 일요일) 오후 5시 55분
영화관 : 구로 CGV
만나는 장소와 시간 : 오후 5시...구로CGV 메표소 앞(6층).
연락처 : 010-6730-6628 (태극권)
교통편 : 1호선 구로역 하차 -> 애경백화점 방향
일단 4분은 동참이 확인되었고요...나머지 6분을 찾읍니다.
오후 5시까지만 제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시면 되고요...도착은 5시 30분까지 하셔도 됩니다.
만일 표가 남으면 환불을 받아야 하는 지라...
(추신) 2차 여부는 회원분들과 함 이야기를 해봐야 되지만, 당근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드디어 영화벙개네 ^^ .. 그러데.. 구로라?! 여기서 끝에서 끝인데.. 음~~~ 가구싶다
사생결단 보고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이죠.. 마지막만 아니면.. 마지막이 너무 아쉬운.. 어떤분이 마지막 장면을 고했다가 고박 쓰는걸로 표현하더군요.. 스톱을 했어야 하는 상황에 고를 해버린.. 그것만 아니라면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흠..난 혼자봐야쥐~~~
연휴의 마지막을 사생결단 내고 맛있는 저녁까지...2차로 옮긴 호프집에선 함께하지 못해 지송~~~담엔 쭈욱 달립죠~~~~~~~~~~~다들 점심 식사는 맛나게 하셨죠? 역쉬~~~~~~황정민...도경장...역쉬~~~~~~~~~~강추~~
추자현이 한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난 너 여자도 아니니까 갚아야 할 빛이 있으니까 죽지 말고 오라"고 아마 류승범에 죽음을 암시한 대사 같아요 생각해 보니...
황정민...비열한 놈이더군요...그래서 황정민의 다른 작품을 한 번 봐야겠읍니다...얼마나 나쁜 놈(?)인지 확인하게^^
아니...감히...황정민을...? 너는 내운명 보세요...눈물 쏘옥 빼놓을테니..얼마나 순애보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