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나무는 약간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쓰고 조금 시며 떫은 맛이 나고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기를 내리고 오래된 담과 기침을 삭히고 숨이 차는 증상이나 오랜된 설사 이질 대하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가자열매
동의보감에서도 가자열매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담을 삭히고 기를 내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담을 삭힌다?
담을 삭힌다는 표현을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풀어보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감소한다는 것은 그 만큼 관절의 연골 수명을 늘리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균 효과와 천연염색 재료로 많이 이용하던 가자 열매의 항염효과를 활용해 연골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콤프관리
가자열매는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소재로 혈청 콤프 농도 변화량을 유의적으로 개선한다는 기능성을
식약처로 부터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입니다.
콤프는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당단백질 성분을 의미합니다.
연골이 마모되면 혈중 콤프 농도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의 콤프 농도가 상승할수록 관절염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콤프가 연골의 주요한 성분으로 연골세포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절 건강관리를 위해서
콤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관절건강 실험결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이 X-레이 증상이 나타나기전 혈액내에
콤프 단백질의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앤조던박사는 골관절염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고 앞으로 콤프를 측정함으로서 골관절염의 발병을 예측하고 이미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국에서 35세에서 70세의 연령층에 과체중 상태인 남녀 86명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 관련하여 12주간에
걸쳐 가자추출물을 섭취하게 한 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혈청 콤프의 농도가 변했고 관절염 통증 수치인 워막 점수가 개선되었으며 신체적 기능 점수 역시 상승했으며
무릎 다리 펴기 측정후 불편감이 사라졌고 운동시에도 무릎의 불편감이 개선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골관절염을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뒤에 한쪽 그룹에만 가자출물을 투여한 결과
염증 유발 단백질과 연골 파괴 성분들이 억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자추출물은 천연 원료로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나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정 질환을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 식물성 원료로 소화가 편해 관절 건강을 챙기시는 연령층이 섭취하시기에도 무난합니다.
평소 걸음이나 계단 관절 사용에 불편함이 있으신 경우 가자 추출물 섭취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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