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봄날 ..아니 한여름같은날
아들아이와 둘이서 어린이 아쿠아슬론대회에 참석차 송파에있는 국군 체육부대를 찾았습니다.딸은 학교엘가고.집사람은 이천에서 열리는 도대항전국 수영대회 구리대표로 출전하고 홀애비모드로 쫄랑쫄랑 왔습니다..
제아들입니다..초등 5학년..아쿠아슬론은 3종경기에서 싸이클만뺀 2종 즉 수영.달리기 이렇게두종목으로 경기를합니다..
수영준비를하고있습니다..발목에찬건 타임체크하는 쎈서랍니다..
초등1.2.3.학년을묶어서4.5.6학년을 묶어서경기를합니다.제아들은 4.5.6학년부에출전 물론이번이 처음출전 하는겁니다 성적은 초등전체3위했습니다..중간중간 사진은 제가쫓아뛰느라 ...하늘이 노랗습니다..
완주메달을들고 ..얼굴에 힘든기색이...3위메달과상장시상은 오후3시이후에 시상한다기에 일찍집으로 귀가했습니다..월요일부터 아들 학교 시험이 있다네요.. 같이 가신분이 오후까지 계신다기에 메달과상장은 부탁드리고(부상도있다는데 ㅎㅎㅎ)
이상은 팔불출 항아리에 아들자랑이었습니다..
참! 집사람이 저한테도 철인3종경기하랍니다..(시집 다시가구싶나봐요.)
첫댓글 감축합니다. 골격은 중3쯤은 되보이고 튼실하고 장래가 촉망됨니다.나중에는 얼굴보기도 힘들텐데 미리 눈도장 이라도 확실히 찍어 놓아야 할것같습니다.
축하 축하 축하 합니다~~! 장한~~~ 아들 두셨습니다...... 울 제훈이는 엉덩이만 커지고 있습니다.....ㅋㅋㅋ
늠름한 모습이 젊은 시절의 항아리님을 보는 듯 합니다요 ^^
뉘집 아들인지 잘생겼다. 아빠도 아주 멋지겠지요?^^
암요 ! 그런데 옛말이 요즘은 안맞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아빠보다 훨씬 났습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 짱이겠네요^^
축하합니다. 그 힘든걸 3등 입상하다니
강한 포스를 느낍니다.^^*
음...제 뱃살을 보니 갑자기 심난합니다
얼짱에 몸짱에 운동도 짱... 이야~ 부럽네요... 저도 한때는....ㅠㅠ
에구 부러우라~~~~~~~~~````
축하 합니다
제2의 박태환감이네...ㅎㅎㅎㅎ 축하합니다...^^
팔불출 맞네요..ㅎㅎㅎ 자랑할만하게 멋지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