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시나브로님의 늦은 합류로 인해 선발대로 도착한 운영자 바람길님과
동행한 이유로 갑자기 이번 여행의 회계를 맡게된 blue70입니다.
회비와 사용 내역
회비 총계 : 35,000 * 7 = 245,000.(겟츠비,카제,바람길 제외)
회비 지출 내역 : 식비 및 음료 : 145,000(E마트 011 모바일쿠폰 할인 행사로 4,000원 할인받은 금액)
추가 : 5,650
톨게이트비 : 23,200 (겟츠비,바람길)
점심식대 :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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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지출 총액 : 233,850.
잔 액 : 11,150.(잔액은 운영진에게 전달하겠음)
바람길님과 중간정산시 62,950 이 남았었는데,
계산이 조금 잘못되어 실상은 70,000정도가 남았었네요...죄송^^;;
회비총계내역에서
팬션과 돌아올 때 차량을 지원해 주신 게츠비님과 카제님,
갈 때 올 때 차량지원을 해주신 바람길님의 수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성의 표시로 회비 면제해드렸습니다.
(참고 : 서울 -> 송계계곡 편도 12,000, 너므 좋은 팬션 독채 : ??? )
늘 회원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세분께 감사^^
뒤늦게 시외버스로 합류하신 시나브로님과 제이님께는 회계를 맡은 중압감에
모든 회비 완납 받았습니다(두 분 형님 넓은 가슴으로 기꺼이 납부해주셨습니다^^)
이외에 협찬해 주신 분
참여의사 표시도 없이 각종 과일들을 한 차 가득 싣고 깜짝 방문하셔서 기쁨을 두배로
주신 바람비님...
그것도 모자라 저녁 사시겠다는 호의가 다행히도 순두부집에 순두부가 떨어져 무산되었다고
다음날 출근도 마다시고 동참하셔서 맛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또, 뒤늦게 참가한 시나브로님과 제이님의 마중과 모자란다는 술타령에 직접 차를 몰고 가셔서 기꺼이
아우들을 위해 자비로 술을 사다주셨습니다...할렐루야~~(회원분들 중 기독교인이 계시다면 오해없으시길^^;;)
언제나처럼 카페의 찍사 노릇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셔터를 눌러주신 당도리님
평소 보여주던 넉살만큼이나 듬직한 말빨로 장보기에서 탁월한 수완을 발휘 쌈장을 덤으로 받아오고 잔금 50원을 기꺼이 내어준 이카루스님
서른이 훨씬 넘었음에도 워낙 고령(?)인 카페이다보니 막내일 수 밖에 없어 온갖 잡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준 하늘새님
추억할 것이 많은 여행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 회비 사용에 대한 모든 사항은 운영진에게 있고 임시로 골아픈 회계를 맡은 blue70에게는 아무런
권한이 없었으므로, 이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운영진께 따져 물으시고, 아낌없는 칭찬은 blue70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블루칠공형....수고 하셨네요..^^
정말 꼼꼼하네...난 절대루 못해.ㅎㅎㅎ 수고했으요^^*
수고하셨음당... 앞으로 계속해도 되겠당ㅇ..ㅋㅋ 적극추전...!!!
정말 감탄사가 나오네요 블루70님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수고 데빵마니 하셨숨돠!~복받을겨!!~
회계에..만난 참치 김치찌개에..안으로 밖으로 고생 많으셨어요.
^ ^~
결산을 정말 잘 하는거 같네.. 앞으로도 쭈~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