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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 사진)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한·일·중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시다 총리와 리 총리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외교 현안 등을 논의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2019년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사진=뉴스1>
2. 카드론이 40조원에 육박하는 등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카드론 이용 급증 배경에는 중저신용자 대출 위축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2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정책자금인 햇살론 지원액도 약 1조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3. 인공지능(AI) 열풍에 코딩 관련 자격증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이 미흡하고 수준 미달인 자격증도 난무하고 있어 정작 취업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코딩 자격증은 지난달 말 기준 무려 429개에 달합니다.
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오토바이 등 수입품 200여 종에 그동안 면제해줬던 관세를 다시 매기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 신규 관세를 부과하는 등 미중 관세전쟁 일환에서 나온 추가 조치입니다.
5. 수조원 전기료에 짓눌린 반도체社 … 송전망 비용까지 떠안을판
◇용인 클러스터 전력망 비상
◇삼성전자 전기료 계속 늘어나
◇수년내로 10조원 육박할 듯
◇한전은 송전망 투자에 난색
◇주민반대 '갈등 비용'도 부담
◇26조 반도체지원 내놓은 尹...인프라 구축 속도낼지 주목
6. "의견접근 소득대체율부터 처리" vs "기초연금 통합 진행해야"
◇21대 국회 임기 종료 앞두고...국민연금 공방 연일 격화 속
◇김진표 국회의장 野에 힘실어
◇전문가, 연금개혁 정치화 비판
◇"미래세대 부담 덜어주는...국민연금 개혁안 처리해야"
7. 중도해지 부담 줄인 청년도약계좌…"MZ 쌈짓돈 몰렸다"
◇실효성 논란에 보완책 내놔
◇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최대 5000만원 목돈 마련
◇정부기여금에 비과세 혜택
◇실질금리 수준 '9%' 달해
◇혼인·출산으로 해지하면...만기 혜택 모두 보장
◇3년간 계좌 유지하면 특별한 사유 없어도...비과세 등 일부 혜택 지원
8. 고금리 부담에 … 대기업 절반 "투자보단 현금 확보"
◇삼성證, CFO 95명 설문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에...유동성 관리 급선무로 꼽아
◇예금·MMF 비중 늘어날듯
◇투자 계획은 美금리가 좌우
◇유망 투자처는 AI·전기차
9. 5월 가정의달엔 꾹꾹 눌렀지만 내달 물가 인상 쓰나미 닥친다
◇가나초콜릿 16%·빼빼로 6%↑
◇질레트 면도기도 12% 올라
◇업계 "원재료 가격 계속 뛰어...한두달 늦추는 건 임시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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