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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배방의 山河 노성천 발원지를 찾아서(모래강 노성천)
배병만 추천 0 조회 424 22.11.17 20:3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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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8 05:36

    첫댓글 부끄러움에 낯을 못 들겠습니다.
    하천가에 버린 생활쓰레기들...
    낮은 인식수준과 그걸 묵과하는 행정. 그걸 역으로 이용해먹는 정치권.
    이보다 더 문제는, 금강에 설치되어 있는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등의 보. 서천의 하구언.
    서천 김의 황백화 현상.
    금강에는 악취와 녹조라떼.
    MB정권에서 4대강 사업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 그의 주장에 따르면, 녹조야말로 천연비료. 공주 사람들에게 신이 내린 선물. 이건 박 교수의 강연 제목입니다.
    백제문화제 행사로 배 띄우느라 물 가둬둔 탓에 현재 금강 백사장, 다 죽었습니다.
    이곳 국회의원이자 현 집권여당 대표인 정진석. 금강에 설치된 수문들을 뜯어내야한다는 요구를 전면 부정. 극심한 대치 3년째.
    제가 있는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불온시.
    예전 말대로 하면, 극렬좌경.
    공주보 사수를 정치공약화하여 이를 뜯어내자는 주장은 국가 시설에 대한 파괴 공작으로.
    오늘도 팔개는 지역 현안에 열을 받고.
    오늘 세계일보에 보도된 정진석의 발언에 또 기가 막히고. 뼈속까지 악질 친일파.

    방장님,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 22.11.18 09:09

    산속에다 버리는 쓰레기 주인 끝까지 추적하여 엄벌 하였으면 좋으련만 ㅇㅇㅇ 윗분들은 다른것 잡느라 너무바쁜것 같이니 원

  • 22.11.18 23:16

    강.하천 168개 하고도 2개가 모자라하시니...
    1만키로 이상 걸으셨으니 그정도면 자존심
    충분히 채우셨고 대단한 기록입니다
    몇해동안 걸으신 발자취 후답자들에게 좋은
    기록으로 남을것입니다
    이제 돌보지못한 몸도 챙기시고 다음 찾아갈
    산길도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2.11.18 12:40

    건강한 모습으로 뜻한바 무사히 이루는 모습 감동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22.11.18 13:26

    쓰레기를 버리려고 차에 실어서 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기가 막힙니다.
    기름값이면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도
    결코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랜 시간 동안 강 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정맥 길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2.11.18 20:35

    168-10000키로 이정도면 차고 넘침니다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또다른 산길로 건강한 행보 이어가시길.......

  • 22.11.20 14:29

    대한의 아들로 태어나 산과 강,해안길을 모조리 가슴에 품고
    초자연적인 굶주린 길만 골라서 도전을 불태우는 단 한마리 밖에 없는 괴짜 익스트림 레전드꾼
    가는곳마다 첫족적을 만들어 남기니 역사는
    어떻게 평가 할는지 훗날이 궁금 합니다.
    발품으로 일만키로 무쟈게 수고많았습니다.

  • 22.11.20 08:05

    감히 1만키로의 그 위대한 걸음에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지...
    그 수고로움에 마음 담아 박수 드리구요
    새로운 도전들 이어질 발걸음도
    늘 응원드리고 마음으로 함께 할께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22.11.20 18:19

    수고하셨습니다요^^

  • 22.11.22 10:10

    물바가지 깨져브렀응게
    산으로 돌아 갈 작정이신가뵈
    백두대간길에서 만날수 있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또랑길에서 빠지지 않고 살아남았음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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