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한국화화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인카아드 분류 동양화 소천 김천두01

[kimsun7355]

1980년 7월29일-8월4일 미술협회전출품 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인카아드 분류 동양화 소천 김천두01

성명 한글 김천두 한문 金千斗 영문 Kim chun Doo 호 소천(小天)

전문분야: 남종화(南宗畵) 산수(山水) 생년월일:1928.9.18 성별: 남(男) 종교: 불교 취미: 독서

본적:전남 장흥군 관산읍 송촌리 452 주소 :서울특별시 성수동 2가 597-3

가족사항

모: 이예기 처:김정임.장남 김선홍(회사원) 딸:김홍련 차남:김선두(중앙대교수) 삼남:김선일(한국화가)

단체:한국미술협회 회원 청구회 회원 개인전 :33회

작품현황:총제작:7600점 국내판매:6000점 해외판매 1600점 소장작품:53점

대표작품 1978년 십리평호(十里平湖) 80호 국무위원회의실

1970년 산운(山韻) 55호 국무위원 식당

1977년 구룡봉(九龍峰) 40호 총무처장관실(김용후총무처장관)

1967년 추경산수(秋景山水) 30호 청와대

1969년 월하출영(月下帆影) 70호 주택은행회의실

1966년 추일농가(秋日農家) 80호 신라호텔 23층

학력 1948년- 1952년 구주대학문학부 1952년-1953년 금강제도공사미술부 부장

수업경력

1947년ㅡ1948년 죽내삼랑(竹內三郞) 좌하(佐賀)

1954년- 1955년 목재 허행만(광주 학동)

1954년-1955년 의재 허백련 (광주 지원)

1955년-1956년 남농 허건( 목포)

1956년-1957년 월전 장우성(서울)

해외 활동(전시,출품,시찰,연구등)

1947년-1953년 일본에서 거주 도화간계학습(陶畵干係學習) 후쿠오카 유전(有田)

1960년 3월-5월 일본국 나라. 오사카. 교토 시찰 및 관광

1966년 3월-4월 자유 중국 관광 고궁박물관, 타이베이

1970년 11월 3일-10일 한국문류전 출품 타이페이

1980년 4월 10일-18일 한일 문류전출품 오사카

1947년-53년 금광제도공사에서 도화작품(陶畵作品) 일본 유전(有田)

1953년 일본 대화화(大和畵)에서 한국남화(韓國南畵)로 돌림 광주무등화랑 광주

1957년 4월 5일-4월 12일 선면소품전 광주 무등화랑

1958년 7월 10일-7월 17일 소천개인전 장흥문화관

1959년 5월 7일-5월 14일 순천개인전 45점 순천 청맥 화랑

1960년 9월 13일-9월 20일 장흥개인전 35점 장흥 문화관

1961년 3월 5일-11일 부산개인전 41점 부산 미화당

1962년 11월 12일 -19일 선면전 서울 공보관

1963년 6월 8일-15일 여수개인전 35점 여수 월세계화랑

1965년 5월 20일-27일 소천개인전 보성용화랑

1971년 11월 5일-12일 소천개인전 인천문화관

1972년 3월 6일-13일 군산소품전 군산

1975년 4월5일-7일 소천 개인전 광주 수미화랑

1976년 11월8일-11월16일 소천 개인전 광주 수미화랑

1978년 10월 5일-12일 서울개인전 서울미도파화랑

1980년 4월19일-25일 서울개인전 서울신문화관

1979년 4월 19일-22일 광주오인합동전 광주 무등화랑

1980년 7월29일-8월4일 미술협회전출품 현대미술관

1979년 5월 2일-9일 제주도현대동양화합동전 제주화랑

1980년 7월29일-8월4일 미술협회전출품 현대미술관

1980년 11월 23일-30일 한용운선생시비모금전출품 부산화랑

1981년 10월15일-23일 소천개인전 서울신문회관

남종문인화가 소천 김천두 유천재시절01

그가 어린시절 학습하고 시.서.화 배우고 익힌 유천재를 그리면서 호남 성리학자며 실학자인 존재 위백규 학풍을 이어 받아 창천재에서 수학하고 유천재를 설립한 소석 김노현은 호남의 성리학자이며 예학에 능통 하였다.특히 소석선생은 학문에 박통경사 하고 지재육여하야 교도후생 하였고 여소연재 최면암 기송사 등과 위도의부 하고 유집이 남아 있고 방래한 문인들이 유천재를 설립하고 배향 하고 있다.

그의 제자인 호남 의사 치제 김영엽 등이 수업 하였다

소천은 호남의 마지막 성리 학자인 다초 위복량 으로 부터 한시와 서예(서도)수업을 받았다.

그때에 왕희지체와 구양순.황산곡. 추사체를 그의 서예의 규범으로 삼았다.

이러한 자유스런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은 자기만의 개성적인 서체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학문은 존재 위백규 의 실사구시의 호남 실학의 태두인 존재의 사상을 이어 받은 소석 김노현. 다초 위복량의 실천적 성리학의 영향을 받아 경세치용.이용후생.실사구시의 실질적이고 현실 중심적인 현실.관념보다는 사실적인 학문을 받아 드렸다.

소천은 이러한 수업을 받으면서 매우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서울로 유학 하여 선린상업학교 입학 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천은 유천재에서 학연과 묵연.시연.화연 맺은것이다.그의 학습공간이며. 또한 작업 공간 이다.

내년 90을 바라보는 노 화가는 자신의 작업공간이며 학문의 도장인 유천재와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보아온 천관산도를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소설가 이청준 선생은 유천재화향만년 이라는 제발을 주면서 아버지와 아들(김선두.김선일) 소나무로 읽는 것을 들은 바 있다.아버지화가와 아들화가가 이 마을에서 솔향 같은 묵향을 오래도록 피우길 바란다는 뜻이다.

소천 김천두 선생의 그림을 그린 공간으로 한국 남종문인화를 그리고 연마한 도장 이다.

유천재 주변에 핀 파초를 그리기도 하고 향나무 모란 석류 대나무 매화 소나무 동백나무를 보면서

그만의 독특하면서도 문인적 이면서도 사대부적인 문기가 있는 그림을 탄생 시킨 곳 이다.

남종문인화가 小天 김천두는…

1928년 전남 장흥에서 출생했다. 전통적인 명문 광산김씨 양간공연의 후예로 본명은 김석중이다. 향리인 천관산 기슭 유천재 서당에서 한서와 시·서·화를 수업했으며 한학의 대가인 다초 위복량 선생과 잠계 백형기 선생 문하에서 서예를 익혔다. 남화의 정상급 거목 남농 허건 등에게 산수화의 기법을 배웠고 월전 장우성에게서 인물, 화조 등을 사사 받아 개성있는 자기정신세계 표현을 위한 회화세계를 추구해 왔다. 저서로는 ‘소천 한 시집’ ‘시·서·화 삼절과 남종화 이론’ 등이 있다.

소천 김천두 가(家)는 3대가 화가의 맥을 잇고 있는 드문 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들 김선두가 중앙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김선일이 한국 산수화의 대표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또 김천두 옹의 손자인 김선두의 자 김중일(서울대 한국화과 대학원 졸업)도 동양화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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