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62)
십사만 사천의 모습 (2)
날짜 : 2024. 4. 7.
본문 : 계 7:1-8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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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첫째, 십사만 사천을 인칠 것
2절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들을 인치는데 여기서 인이란 곧 성령님을 의미한다. 계시록 5장으로 보면 일곱 영에 해당한다. 대환난 시작되기 전 먼저 하나님의 종들을 인침으로 든든히 세워서 교회를 지켜주신다. 하나님의 인치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강력한 붙들림이다. 초대교회를 생각해보라! 예수님은 12제자를 먼저 성령님으로 인치셨다. 그래서 엄청난 환난의 바람이 이는 가운데서도 초대교회는 견고히 서 있었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계획을 보라! 이를 보고 있노라면 승리를 확신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와 감격의 찬송이 넘치고도 넘친다.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계 9:3-4/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14:9-10/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둘째, 인치는 자의 출현
2절 = “...해 돋는 데로부터...”
이렇듯 인을 치는 역사가 있는데, 그 인을 치는 자가 어디서 나오는가? 본문은 해 돋는 곳으로부터 인치는 자가 나올 것을 말씀해 준다. 여기서 해 돋는 곳은 특정한 지명을 말한다기보다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소적 개념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해는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해가 지는 곳에서는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해가 돋는다는 것은 곧 뜨거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오늘 이 시대 복음 운동이 가장 뜨겁게 일어나는 곳이 어디인가? 세계는 단연코 중국과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세계 선교 2위를 달리고 있다. 머지 않아 미국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우리 조국 한국교회가 이처럼 뜨겁게 복음 운동이 일어나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복음이 뜨겁게 타오르는 곳, 그곳이 영적으로 해돋는 것이지 특정 장소를 운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의 심령에 늘 뜨거운 태양이 있어야 한다. 조국 교회가 뜨거운 복음 운동에 휩싸여 열방을 위해 뛰도록 기도할 뿐이다.
사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셋째, 땅, 바다, 나무가 보호받는 이유
3절 =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바람이 불어 닥치는데 하나님께서 바람을 붙잡아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신다. 그런데 언제까지 막으시는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그것들을 보호하시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은 말세에 일할 144,000명으로 마지막 때 추수의 종들을 말한다. 이들은 바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들이다. 만약 하나님의 종들의 인침 없이 대환난의 바람이 불면 견디지 못한다. 마지막 때는 순교적인 각오를 하지 않으면 다 날아간다.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넷째, 인 맞은 자의 수
4절 =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스라엘 각 지파는 세계교회 성도들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그 중심의 십사만 사천은 그 가운데 주의 종들을 뽑았다는 의미이다. 144,000명은 구약의 12지파에 신약의 12제자를 곱하여 거기에 만수 1,000를 곱한 숫자이다. 그러므로 신구약을 합친 개념이 강하게 암시되어 있다. 마지막 때 주의 종들이 이 시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큰 능력을 받아야 하는데 바로 이 점이 내포되어있다. 그러므로 144,000은 단순히 수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교회를 맡아서 이 강한 바람 속에서도 견딜 자들이며 교회를 지킬 자들이다. 곧 강하고 능한 하나님의 종들의 수효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당신의 참 종들을 통해 자기 백성들을 승리의 길로 이끄실 것임을 확신한다.
창 49: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민 10: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삿 18:16, 19-20/ 16 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시 27:1-3/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계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십사만 사천을 인칠 것.
종말 이 시대에 대환난을 이기도록 일곱 영 성령님으로 강력하게 인치심을 보면서
예수님의 12제자들처럼 초대교회에 성령충만함으로 사도들의 발자취를 남기겠습니다.
@ 인치는 자의 출현.
인치는 자가 해 돋는 데로부터 왔다는 것은 뜨거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남을 보면서
종말 이 시대에 복음 운동이 가장 뜨겁게 일어나는
도전이 살아있는 관포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땅, 바다, 나무가 보호받는 이유.
하나님께서 바람을 붙잡아 땅이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심을 보면서
153도전 : 지안천사 (지옥 가서는 안 될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천국에서 만날 사람)으로
추수하겠습니다.
@ 인 맞은 자의 수.
대환난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견디며
교회를 지킬 강하고 능한 144,000명의 주의 종들을 보면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승리를 누리겠습니다.
@ 하나님의 인, 성령 충만. 도전이 살아있는 우리 교회는 관포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환난의 바람을 막고 있는 이때 뜨거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관포교회에
매석단마로 말씀이 들려올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구원받은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강력한 인침을 받아 대환난을 이겨낼 수 있는 믿음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성령 충만!! 감사합니다.
@ 세상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나는 사람이 천국 갈 사람인지 지옥 갈 사람인지가 먼저 보여지길 원합니다.
‘지안천사’ 은혜받은 얼굴 보여주고 건빵 열심히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으로 뜨거워지는 마음을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의 맛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복음의 역사가 불붙듯 일어나는 우리 관포교회 되게 하소서.
성령으로 충만 한 저와 우리 관포교회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뱀의 습성으로 행동하는 단 지파 말씀을 듣고도 미적거리다가 약속의 땅에 맨 꼴찌로,
드라빔과 우상을 정착하였던 단 지파를 보면서
유다 지파처럼 말씀의 깃발을 들고 선봉에서서 당당히 천국에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환난의 바람 속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주의 종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에 복음 운동이 가장 뜨겁게 일어나서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관포교회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했던 베드로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예수님이 걸었던 천국 복음 전파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으로
주님이 보내신 성령 충만함을 받고 믿음의 발자취를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마귀의 666인이 아닌 하나님의 인 맞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복음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나는 해 돋는 곳이 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큰 군주 미가엘’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십사만 사천의 모습 (2)’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십사만 사천을 인칠 것’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인치는 자의 출현’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땅, 바다, 나무가 보호받는 이유’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인 맞은 자의 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