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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부터 하절기 동안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지역 연안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루어로 생활 낚시를 즐길 어종이 마땅찮다
농어 조황도 서해안과 달리 여름철이 비수기로
갯바위 보다 보트피싱을 해야 그나마 조그마한 성과가 기대되고
볼락도 몰이 녹아 연안 갯바위에서 씨알이나 마릿수 조과는 기대가 안되므로
포항 같은 경우는 깊은 수심층인 영일만항 물막이 방파제나 대보항 뜬방 또는 포항 종방으로 출조를 해야 하는데
한밤 출조기 안되므로 여름철에 대낮에 더위와 싸우며 낚시를 즐기기가 만만찮다
무늬오징어도 예년의 예를 보드라도 수온이 회복되는 8월 하순이 되어여 낱마리가 비추기 시작한다
바다루어 메니아들에게는 여름철이 어한기나 마찬가지인데
그 기간 동안 동해안 지역에서 루어로 손 맛을 즐길 수 있는 어종이 과연 없을까요?
여름철 찌낚시로 연안에서 보리멸 낚시를 하다가 손님 고기로 잡는게 일반회 되어 있는 성대가
과연 루어에도 잘 반응할까 하고 최근에 와서 우리 클럽 일부 회원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루어 낚시를 시도해 성공함으로서 성대 루어가 활기를 띄게 되었다
역시 여름 어종인 양태는 오래 전 부터 우리 클럽 회원이신 런너님,초심님 등이 틈틈이
루어로 낚시를 하여 여러 회원들에게 소개도 하고 동행 출조를 하기도 하여
일부 회원들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기는 했으나 일반화 되지는 못한 실정이다
성대와 양태는 깊은 바다 밑바닥의 모래와 진흙이 섞인 곳에서 사는데 겨울에는 그 곳에서 월동을 하다가
5∼7월 산란기를 전후해서 연안 얕은 곳까지 접근하여
작은 물고기나 게, 갯가제,새우류를 주로 먹고 오징어와 낙지도 잡아 먹으며 서식한다.
성대는 성어가 최대 40센치 정도 까지 자라는데 지느러미로 헤엄 칠 때를 제외하고
부채 모양의 가슴지느러미 아래쪽에 있는 여섯개의 촉수를 이용해 바닥을 걸으면서 먹이를 취하는 습성이 있고
양태는 크면 90센치 이상 까지 자란다는데 낮에는 모래를 뒤집어 쓰고 눈만 내놓고 있다가
먹잇감이 근접하면 취하는 습성을 갖고 있다 한다
그래서 이 두 어종은 바닥 물고기로서 바닥층을 노리는 기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양태의 경우는 양태가 머물러 있는 포인트 까지 투척을 해야 낚을 수 있어
장타가 양태를 믾이 낚을 수 있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
성대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멀리서 부터 가까이 까지 탐색을 해야 하고.....
하여튼 두 어종은 꼭 같은 위치에 썩여 살지는 아니하지만
서식하는 조건이 비슷해 모래 바닥이고 뻘이 있는 곳이면 포인트다
그리고 주면에 잔잔한 여가 흩어져 있으면 더 나위할 것 없고.
성대의 경우는 그 개체수가 엄청 많다
더위를 피해 오후 늦께 해질녘에 나가도 때론 마릿수를 낚을 수 있다
위에서 말씀 드린데로 해수욕장이나 사방이 모래 지형인 갯바위나 방파제가 주 포인트인데
출조하면 매번 마릿수를 낚을 수는 없지만
물색이 그리 흐르지 않고 계절적으로 저수온인 상태지만 수온이 안정되어 있을 때가 활성도가 높다
(참고로 생미끼일 경우는 맑은 물과 흐린 물의 경계 지점에서 입질이 잦다)
몇 차례 출조를 해보니 아침 보다 한나절 태양볕으로 수온 상승 효과가 있는
오후 타임이 매번 조과가 상대적으로 좋았고
새벽 보다 아침 10시 부터 입질이 활발히 들어오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위 사진은 6월 하순경에 두어 시간만에 혼자서 올린 조과다
평균 씨알이 30센치에 약간 못미치는데
이 때는 볼락 로드, 2000번 릴에 0.6호 PE를 감아(볼락 채비임) 5호 도래추를 달고
쇼크리더로 카본사 3호 40센치 정도 연결한 스플릿샷 채비를 준비해서 낚았다
훅은 볼락 지그헤드 4호 0.7g 또는 1g을 사용해서 1.5인 볼락웜을 물렸다
성대는 작은 새우를 즐겨 취하는 습성을 고려해서.
문제는 볼락용 바늘(지그헤드)은 시중에 판매하는 수준의 강도로는
대부분 성대의 파워로 전부 벌어지므로 나는 루어샵 판매 볼락 지그헤드 구형을 사용해야만 했다
그런데 성대 씨알이 30센치가 넘으니 볼락 로드로는 제압이 제데로 안되드라는거...
역시 볼락 로드로 두 사람이 해질녁 타임 두 시간 정도 만에
조과의 일부를 횟집에 가서 회로 만들어 먹으니 쫄깃쫄깃한게 맛이 괜찮았다
나도 올해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성대 회맛을 보게 된거다
그런데 피를 빼지 않고 가지고 갔더니 차량 이동 시간 30분만에 모두 기절한 상태라 선도가 약간 떨어졌다
7월 초,오전에 편한사람님이 영덕권에서 성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듣고
비가 뿌리는 가운데 무리헤서 초심님과 둘이서 오후 해질녘에 출조
초심님은 에깅 로드로 양태,광어도 동시에 노린다고 다운샷 채비로 도전했는데
이날 따라 양태랑 광어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다운샷 채비에 볼락 채비를 추가로 연결하니
다운샷 채비에도 간혹 힛트가 되었으나 성대는 역시 볼락 채비가 더 효과적이었다
나는 시종일관 에깅로드에 캐롤라이나 채비로 ....
싱커는 8호로 해서 처음에는 락피싱 싱글훅 1/0호로 양태 및 광어를 노리다가 반응이 없어
바늘을 볼락 지그헤드 6호 1g으로 교체해서 볼락웜 1.5인치로 성대 대박을 쳤다
30센치가 넘으니 테트라포트 밑으로 처박아 랜딩을 못하는 경험도 했는데
둘이서 쳐박히거나 떨어트린 마리수만 10마리 정도 되었다
본격적으로 성대만 노린 시간은 두 시간이 안된다
해가 완전히 저물 때 까지 반응을 했다
그러나 일몰 후에는 반응이 끊켰다
햇볕이 쨍쨍한 날 오후 해질녘, 이날은 초심님이 지그헤드 채비로 양태와 광어를 타킷으로 하고
나는 성대 채비로 도전....
양태가 서식하는 곳은 광어 포인트기도 하므로
양태를 노리다 보면 마릿수는 떨어지지만 광어도 올리온다
초심님은 이날도 광어를 한 마리 힛트하신다
지그헤드 채비에 3~5인치 웜에도 성대가 반응을 가끔 잘 한다
그러나 지그헤드 채비에는 성대의 미스바이트가 심하다
왜 그런고 하니 보통 1/2온스 정도의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바늘이 3/0호 정도의 크기요
웜 또한 3~5인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성대도 씨알이 30센치가 넘어 뜰채를 동원해야 하고
낭만시인님은 볼락 로드로 성대를...
신입회원이신 샤크서빙님도 생애 첫 양태를 낚으시고..
원인이 뭔지 몰라도 이날은 조과가 시원찮았다
양태와 광어가 밤에도 물어줄까 하고 출조를 하여 보니 낚이기는 하나 낮 보다 조과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고
입질이 예민해서 그런지 몰라도 훅킹 후 릴링중에 떨어져 나가거나 최종 랜딩 과정에서 벗겨지는 일이 자주 있었다
이날 밤 개인적으로 3마리나 떨구었다
사진의 성대는 새벽에 올라온 녀석들이다 밤에는 반응이 없었고
이 사진은 기히 조황 보고를 드린 것인데 초심님이 한 자리에서 오후 해질녘 타임에 올린 조과다
날씨가 무척 쾌청한 날 영덕권으로 출조
에깅 로드의 휨새를 보세요
카마님의 성대가 이렇게 힘을 씁니다
장산곶매님은 같은 포인트에서 광어 두 마리를 낚으시고...
역시 이른 아침 타임이라 입질 빈도수가 적었다
휴식을 취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멍게 공동작업장도 둘러보고....
낚시도 좋치만 간혹 어부들의 생생한 생활 현장의 느낌을 맛 보는 것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
카마님은 이 두 마리를 낚고 볼일이 생겨 귀가하고
장산곶매님과 둘이서 포인트를 옮겨
성대 손 맛을 즐겼는데 장산곶매님은 성대를 꼬시는 능력이 탁월했다
야간 출조를 하다 대구에서 볼락 루어를 하러 내려오신 우리 클럽 대구.경북 내륙팀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기도 하고
각기의 조과물로 회를 떠서
이렇게 모우니 멋진 소주 안주로 등장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밤 바닷가에서의 낭만을 함께 즐기며...
7월 8일, 새벽 3시 까지 월간지 "바다낚시" 및 "낚시춘추"로 부터 청탁 받은 원고를 1차 마감하여
이메일로 송고를 하고 난 뒤 부족한 자료 보충을 위해 뜬 눈으로 새벽 4시 반을 기해 카마님과 출조를 나갔다
낚시 장소는 구룡포권을 스타트를 하여 양포권 계원 2리 소봉대로..
카마님이 다운샷 채비로 광어 한 마리를 걸어올린다
두 번째도 로드가 활처럼 휘어지드니
4짜가 넘는 양태를 걸어올린다
나는 에깅 로드에 캐롤라이나 채비로 4짜 가까운 성대를 낚았으나
테트라포트로 처박히는 불운을 맞기도 하였다
런너님이 평소에 "성대 큰 녀석은 에깅 로드로도 제압이 안됩니다 농어 로드여야 합니다" 하는
말씀이 상기되기도 하였다
구룡포권 카마님의 조과
소봉대로 옮겨 나는 차 안에서 수면을 취하고
카마님 혼자 전선에 섰다
사진의 조과 외 3마리나 떨구었답니다
한 마리는 캐롤라이나 채비로 나머지는 다운샷 채비로 두 시간 남짓 소요 시간만에....
개인적으로 즐겨 쓰는 채비들
성대 채비
나는 성대 루어를 할 경우 주로 캐롤라이나 채비를 애용한다
싱커는 에깅 로드의 액션에 맞춰 장타를 노리기 위해 8호로 하고 팔자도래에서 Rock Head(볼락용 지그헤드) 까지의
쇼크리더는 3호 카본사 40~50센치 정도 길이로 한다
Rock Head는 6호 0.7~1g을 조류 세기에 따라 선택하고 웜은 주로 1.5인치 볼락웜으로...
그런데 Rock Head는 4호 정도가 적당할 것 같고 강도는 무조건 강한거라야 한다
웜은 바닥층 공략에 잘 먹히는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꼭히 어느 웜이 좋다고 아직은 확신이 안선다
성대 생미끼 낚시를 할 때 냉동 꽁치살이 주효하듯 고유의 냄새를 풍기는 웜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냄새를 풍기지 않는다면 바닥층에서 파장을 잘 일으키는 웜이 좋을 것이다
나름데로 여러 차례 출조에서 나는 어떤웜이 반응을 잘 하는지 파악을 하고 있으나 그게 꼭 정답은 아닐꺼다
어떤 웜이냐 ? 볼락 루어를 할 때 바닥층 공략에 잘 먹히는 웜으로 선택했고
색상은 기본적으로 핑크색인데 경우에 따라 변수가 있었다
양태나 광어는 지그헤드나 락피시 훅(싱글훅)의 크기에 따라 3~5인치 정도의 그럽웜 등 여러가지 웜을 사용하면 된다
워낙에 여러 곳에서 생산되는게 많으므로 꼭 어떤게 특효하다 할 수 없는데
Cury tail 형태가 주효할 때가 있는가 하면 Shad tail에만 반응이 많은 경우가 있으므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나름데로 믿음이 가는 걸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럼 액션은 어떻게 줄 것인가?
기본적으로 지그헤드나 싱커를 Crawling하다가 트위칭,호핑,저킹 후 원줄 회수 일정 시간 스테이 등 여러가지
기법을 구사해야 하는데 이외로 채비를 일정 높이로 띄워서 빨리 감아줄 때 반응이 올 경우도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팁, 웜은 작은걸 사용할수록 비거리가 더 나가고
어차피 채비를 바닥에 빨리 가라앉혀야 하므로 싱커는 무거울수록 좋으나
로드 액션에 맞추어 적정 무게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원줄은 가급적 가늘게 사용할 것. 나는 양태,광어,성대 모든걸 복합적으로 노리기 위해
포항 지역에 서식하는 고기들의 크기를 감안하여 기본적으로 PE 0.7호를 쓴다
너무 가는걸 사용하면 무거운 싱커가 캐스팅중 날아가는 가속에 따라 원줄이 터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각종 채비법은 지그헤드, 스플릿샷, 캐롤라이나, 미노우(싱킹 바이브) 등 여러기지가 있다
꼭 웜이어야 한다는 원칙이 없다
장황하게 설명을 다 드리자면 한도 끝도 없다
각자 나름데로 실전을 통해 경험치로 익혀 나가시길 바랍니다
나는 한참 동안 부득히 클럽 일에 소홀히 했다
그간 골치덩어리 아들 녀석 장가도 보내고 벌려논 일이 꼬여서 수습하느라 동분서주하기도 하여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로해서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은 날도 많았다
틈만 나면 간간히 낚시도 하였지만 조황을 그 때 그 때 올릴 마음적 여유가 없이 지내다가
어느 정도 일을 정리하고 지난 8일 밤 휴식도 취할 겸 단촐하게 2박 3일 일정으로 소백산 쪽으로 기족 여행을 떠났다
가는 날 부터 장마가 덥친다
떠날 때 생각은 소백산 등산도 하고 영주 부석사 등에도 둘러볼 예정이었는데
하루에도 일기 변화가 너무 심해 딱히 어디로 나갈 수가 없었다
숙소에 누워 TV 프로 보는 것과 낮잠 자는게 휴식이라 할까 ㅎㅎ
이 분이 누구신지 아시죠
최근에 와서 가장 인기 있는 초빙 강사인데 성씨가 김 아무게 대학 교수다
이날은 스킨쉽에 대한 TV 강의가 있엇다
이 곳은 풍기 인삼 상가다
풍기역전에 있죠
아내는 인삼 구입에 가장 열성적이다
듬뿍 사서
등심구이로 곁들이니 맛이 한결 더 좋아보였다
시골 소고기도 헐하고 맛이 일품이었고..
올 가을에 다시 찾을 예정이다
회원중에 희망자가 있으면 내가 방도 넉넉하게 잡아서 함께 갈 예정인데
자세한 계획은 차후에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
일요일 오후에 포항으로 돌아오는 도중에도 여주 안동 까지는 비가 막 퍼부었다
대구 근교에 당도하니 하늘이 개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외손주와 함께 ....
오후 2시가 조금 지나 포항에 도착하니 서울에서 당삼빠다님이 농어 루어 하러 포항 까지 오셨단다
회원들 여럿이 모여 낚시를 하고 있는 감포 오류해수욕장을 찾으니
문덕님,초심님,이프로님,푸르미님도 계셨고
깔롱빢귀님도 잠시 머믈다 가셨다
푸르미님이 웜에 빠다를 발랐는지(이 말의 뜻을 아시는 분은 다 이해한다 ㅎㅎ)
에깅 로드로 보리멸을 막 낚으신다
감포 척사쪽 바다 풍경
어라 푸르미님이 역시 빠다 조법으로 성대 까지
초심님의 로드가 활처럼 휘어지드니
성대를 낚으셨다
성대의 가슴 아래 쪽 촉수가 보이시죠
3개씩 앙쪽에 모두 6개입니다
이 축수로 모래 바닥을 기어가기도 하고 먹이도 감지한답니다
낚으려는 농어는 실패하고 당삼빠따님이 성대로 마음을 달랜다
푸르미님 여친도 아주 열성적이시다
해가 서산에 저물었는데도 고기 소식은 뜸~~하다
문덕님은 보리멸 앙탈로 엉킨 채비를 정리하느라 무척 고생도 하시고
당삼빠따님께 묵직한게 물은 것 같다
성대를 낚고 흐믓해 하시는 당삼빠따님
이프로님도 보리멸을
빠다 바른건 아니겠죠
웜으로 보리멸을 낚았다면 대단한 뉴스꺼리죠
성대를 웜으로 낚는디는 것도 낚시계에서 뉴스깜인데...
어두워도 자리를 떠날 생각도 않는다
아직 오류해수욕장 개장을 하지 않았으므로
낚시가 가능한 시간은 밤 8시 반 까지다
감포 까지 나가서 저녁을 매식하고 밤 낚시 계속,
월요일 오전 까지 영덕권으로 초심님과 함께 당삼빠따님을 안내하였으나
온 바다가 뻘물이라 성대 말고는 별다른 조과가 없었다
여러 차레 출조를 해 본 결과를 종합하면 성대는 손 맛이라든지 마릿수 면에서 볼락 보다 더 묘미를 느낄 수 있었고
같은 포인트에서 양태를 비롯해 비록 마릿수 조과는 보장이 안되지만 광어도 낚을 수 있었다
시즌이 비록 하절기 뿐이라는게 흠이지만 많은 메니아들이 생기고 포인트를 잘 개발하면
성대와 양태 루어가 분명하 락피싱 한 장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서해만은 못하지만 광어 루어에 대한 서광도 비추어 질 것 같고.
광어는 말 할 것도 없고
양태와 성대는 맛이 담백하여 고급 고기로 취급되어 생선회나 매운탕 꺼리로 일품이라 한다
특히 성대는 양태나 광어와 달리 한 여름철에는 그 개체수가 많아
누구나 손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생활 낚시로 매력적이지 아닐 수 없다
지금도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에서 성대,양태를 비롯한 광어 포인트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메니아층이 두터워지면 포인트 개발도 활발해 질 것이다
남은 여름철 8월 초순 까지 성대,양태를 중심으로 하여 루어로
생활 낚시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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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광어? 보리멸? 꺽지? 농어? 정하시요~~ㅋㅋ
all......ㅋ
켁~
ㅋㅋㅋ 시간당 한마리씩 ..세네개포인트 돌아다니시면되겠네요 ㅋ
튀김님과 포항에 한 번 오세요 밥도 한끼 대접할게요
네~~~~~~~^o^ ~♪
아하.. 역시 바다엔..무궁무진한 고기들이 많은 것같네요.. 저도 모래가 있는 방파제를 찾아봐야겠군요..이번주는..혼자뿐이니..고독을 즐거운 낚시와 함께해야겠습니다 ㅎ
외로워서 어쩌지 ㅎ 시원한 조황으로 외로움을 한방에 날려보세요
수고하셧습니다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조우님이 나가보시면 언제나 대박 치실껀데요
오류 ㅎㅎ토요일날 비엄청맞어가며 1타1피하던곳인데 일요일날은 별로네요 ㅎ 조행기 잘보고 감니다
꽁치살이 아니면 그놈들이 반응을 잘 안하는가 봐요 런너밈이 책임 지셔야 ㅎㅎ
아 회장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드님 혼례식 몰래치루시고.
저도 틈틈이 성대는 많이잡았습니다 시간나면 갔이 함 갑시다.
죄송합니다 언제나 그랬지 않았습니까 순수 낚시 모임으로만 존속해야 하기에
비싼 에깅대로 성대를...
그냥 싸구려 처박기대로 해도 충분한데
구멍봉돌 묶음추채비를 에깅대에?
미끼는 웜인가요,
허럼한 에깅 로드를 사용하죠 ㅎㅎ
종합선물세트 네요.
역시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낮에 시간 나시면 한번 내려오시죠 언제든 손 맛을 볼 수 있어요
회장님 정말 좋은 정보 유익한 조행기였습니다... 성대 광어 양태 루어낚시 도전해볼만하네요....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____)/
락헤드 파인지그 아무리 찾아봐도 6#밖에 없던데 4#은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요즘은 양질의 볼락지그헤드가 많이 시판됩니다
특정 제품을 너무 의식하지말고 구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