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
어떤 아빠가 집에서 케이블방송으로
초등학생 아들과 영화를 보는데
남녀가 키스하는 장면이 나오자 아들이 물었다.
"아빠!
왜 남자와 여자들은 키스를 하나요?"
그러자 아빠가 마지못해 대답했다.
.
"응 그건 남이 못 먹게 침 발라 놓는 거란다"
단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우리
.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는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
점원이 "아~네 ~ 혹시요 "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세요?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행 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
위로한다고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
*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기 끊었다는 ㅡㅡ#ㅋ
~~++++
웃는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