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는 주말에 칠곡 운암지에가서 산책 하고
매천수산시장에가서 살아있는 세발낙지를 사왔어요
집에와서 꿈틀꿈틀 낙지를 직접만져보았어요
낙지는 일요일 저녁에 맛있는 낙지볶음을 해먹었어요
요리할때 현준이가 도와주었는데
삶은 낙지를 직접 잘라주었답니다
요리과정이 궁금한 현준이는 내내 주변에서 지켜보았어요
운암지에는 오리가족과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있어요
일요일에는 시골 할아버지집에 다녀왔어요
나비도 잡았구요
밭에있는 바이오체리나무에서 아기체리도 땄어요
밭에는 벌레들이 정말 많았는데
현준이가 직접 거미와 새끼 방아깨비를 잡아서 관찰했는데 새끼 방아깨비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현준이의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