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고 고대 영어영문 갔다가 서울대 가려고 반수했는데 하나빼고 올 1그래서 서울대 갔냐고 하니까 못감이유는 원서 접수 마감일 놓쳐서 서울대는 지금도 연고대보다 하루 빨리 끝난다고 함수능만 입시가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꼈다고그래서 결국 고려대 경제 나옴
첫댓글 ㅋㅋㅋㅋ 공부 개잘하는 허당이네 ㅋㅋㅋㅋㅋㅋ
이쁘고 똑똑하고
마감이 하루 빠르다고 접수를 놓쳤다는게 말이되나..
그 사람이…바로 나예요….ㅠㅠ 현역 때 두군데가 날짜 같길래 원서 끝나는 날이 다 똑같나보다 하고 그럼 그때 다 몰아서 해야지 했다가 큰 코 다침…저의 가장 안 좋은 버릇 중 하나인데 항상 무슨 시험이든 원서 마지막날 2시간 전에 접수하는 거…
마감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신청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여
저도 그래서 나군 날렸어요..ㅋㅋ마지막까지 경쟁률 보다가 지원해서...
후배네
신기하네..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순간들인데...
서울대 갈 운명이 아닌거지. 접수일도 안찾아보는거면.
뭐지 간절하지 않았던건가
아니~ 젓문대만 나와도 상위층 삶이 보장 될듯한데...공부라도 좀 하지 마세요...
첫댓글 ㅋㅋㅋㅋ 공부 개잘하는 허당이네 ㅋㅋㅋㅋㅋㅋ
이쁘고 똑똑하고
마감이 하루 빠르다고 접수를 놓쳤다는게 말이되나..
그 사람이…바로 나예요….ㅠㅠ 현역 때 두군데가 날짜 같길래 원서 끝나는 날이 다 똑같나보다 하고 그럼 그때 다 몰아서 해야지 했다가 큰 코 다침…저의 가장 안 좋은 버릇 중 하나인데 항상 무슨 시험이든 원서 마지막날 2시간 전에 접수하는 거…
마감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신청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여
저도 그래서 나군 날렸어요..ㅋㅋ
마지막까지 경쟁률 보다가 지원해서...
후배네
신기하네..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순간들인데...
서울대 갈 운명이 아닌거지. 접수일도 안찾아보는거면.
뭐지 간절하지 않았던건가
아니~ 젓문대만 나와도 상위층 삶이 보장 될듯한데...
공부라도 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