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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광장시장] 은성횟집, 창신육회
후추숲 추천 0 조회 333 22.11.24 10: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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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4 10:57

    첫댓글 육회와 빈대떡의 싸움이라니.....ㅎㅎ
    대구탕 시원하니 맛있겠어요. 저는 고니 너무 좋아하는데~~~~
    친절하게 내가 싫어하는거 떠드리는 만점까지 사회생활기술. 배워갑니다. ㅎㅎ

  • 작성자 22.11.25 10:50

    푸~짐하게 떠드리는 그 안에, 제가 싫어하는 것들만 쏙쏙 밀어서! ㅋㅋㅋㅋ

  • 22.11.24 11:03

    하..진짜 다같이 파는집이 다 맛있는건 아니라는것이..ㅜ.ㅜ

  • 작성자 22.11.25 10:50

    그니까요.. 편하게 앉아 먹긴 글렀나봐요.

  • 22.11.24 11:11

    대구매운탕....와 보자마자 술이 땡기면서
    보자마자 해장이 되는기분 ㅎㅎㅎ
    근데 이리.라는 말이 입에 챡~ 붙는맛이 없어요 ㅋ
    그냥 곤이 곤이 ㅎㅎㅎ
    육회가 다른집하고 약간 느낌이 달라요
    뭔가 더 얇게 썰린너낌?? 어찌 이리 맛난것만
    드시고 당긴답니꽈~!!!!

  • 작성자 22.11.25 10:51

    ㅋㅋㅋㅋ 술이 콸콸 들어갔다가 술이 깼다가 해장됐다가 다시 땡겼다가~!!!!
    육회가 쫠깃쫠깃 고소하더라구요~ 히힛

  • 22.11.24 11:43

    저도 광장시장 자주가는데 육회랑 빈대떡은 갈적마다 먹거든요. 근데 둘 다 하는집은 맛없어요..진리..ㅜㅜ
    그래서 육회집가서 육회 먹고 (같이 주는 소고기뭇국 진짜 맛있어요...)좀 돌아댕기며 구경하다 빈대떡집가서 지평막걸리랑 클리어 하고 옵니다. ㅋㅋㅋ

  • 22.11.24 13:02

    역시 둘 다 하는 곳은 맛이 없군요. 달곰님처럼 육회집과 빈대떡집 따로 가 봐야겠어요~

  • 작성자 22.11.25 10:52

    엉덩이 가볍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얼마나 좋았을까마는.....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이렇게 우당탕탕 얼렁뚱땅이지...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22.11.25 10:52

    @오후의 홍차 가능하시면 모두 원조집으로 쏙쏙 골라서 메뚜기처럼 드시어요. ㅋㅋ

  • 22.11.24 12:25

    육회와 빈대떡.. 저도 둘다 포기할수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22.11.25 10:53

    아쉬운대로 먹긴 했지만, 친구들이랑 갈땐 엉덩이 가볍게 이집 저집 사뿐사뿐 다녀보렵니다.

  • 22.11.24 15:35

    은성횟집은 항상 지나쳤는데 다음에는 먹어보거나 포장해와야겠어요^^

  • 작성자 22.11.25 10:53

    요기 포장도 좋아보이더라구요. 2차만 안가면 하나 사다 남편 주고 싶었는데.;ㅂ;

  • 22.11.30 08:42

    은성횟집 맛있어요 대낮에 얼굴 빨갛게 되어 돌아다녔던 기억이ㅎㅎ

  • 작성자 22.11.30 09:21

    ㅋㅋㅋㅋ 저도 얼굴 벌개서 육횟집 찾아 돌아다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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