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나리타 (오후4시 10분)- 숙소(도쿄고탄다호텔)- 신주쿠에서 저녁 및 관광
9월 25일 시부야-다이칸야마-요코하마
9월 26일 에비스-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긴자-롯폰기
9월 27일 하코네-신주쿠
9월 28일 우에노-아사쿠사-오다이바-야간버스(오사카로 이동)
9월 29일 오사카도착(그린파인 숙소)-오사카유니버셜 스튜디오-도톤보리
9월 30일 나라-호류지
10월 1일 교토-기온
10월 2일 고베
10월 3일 오사카성등 산책- 공항(3시15분 비행기출발)
이렇게 일정을 고민고민하며 짰습니다.
오사카를 하루 줄이고 지브리를 가볼까도 했지만 지브리 예약이 끝나버려서...ㅠㅠ
숙소는 옮기는것도 힘들다 해서 같은곳으로 정했습니다.
도깨비 여행으로 다녀온적은 있는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가물가물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떨리고 그림을 그려보는데도 좀 떨리네요
혹시 일정 맞으시는 분 계시면 같이.. 만나서 같이 즐거운 여행 떠나요~~ 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아무리 혼자라도 너무 무리한 일정이군요. 둘째날 요코하마까지 가서 야경만 보기는 너무 아깝구요. 세째날은 구경은 좀 어렵고 인증샷만 남기고 빨리빨리 이동해야겠네요. 네째날은 이 바쁜 와중에 볼것도 많은데 또 신주쿠를 가나요. 다섯째날은 오다이바에 가면 바로 저녁 먹고 야경 좀 보다가 버스 타겠네요. 여섯째날 야간버스로 이동한 후 바로 USJ를 가고 그 후에 도톤보리까지 구경하려면 백만돌이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호류지-나라 순서가 더 좋구요. 그날은 밤 일정 생각해둬도 되겠습니다. 교토 고베는 적절히 세부일정 만들어보세요.
너무 무리일까요?
교토 고베는 좀 이동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하루씩 잡았는데요..
오사카 일정을 시간을 쪼개서 줄이고 도쿄를 좀 늘려서 여유롭게 보는게 나을까요?
교토야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이라도 부족할 수 있는 곳이고... 고베도 하루 정도는 구경해야죠. 결국 줄인다면 USJ정도인데 그정도로는 지금 위에 적어두신 것 다 구경하기 어려워요. 욕심을 조금 줄이시는게... // 쇼핑은 절대로 조금도 않고 그냥 슬슬 지나면서 고개만 돌려서 구경하고 기념사진만 찍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하라주쿠-오모테산도-시부야-야경이면 완전 꽉찬 하루입니다. // 고베는 하루를 주면서 요코하마는 왜 무시하나요. ^^ 더 큰 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