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바이크를 타면서 바뀐 성격?(여러분들도 이러신가요)
우선..돈에 대한 개념인데요...
바이크 타기전에는.. 옷 신발 이런거 짝통 이런거만 사면서.. 명품 사는 사람들을 막 왜사냐면서 저게 신발 하나가 30~40 이말이냐면서 이런말 했는데요..
막상 살려는 부츠는 ㅡ_ㅡ;; 44만원이나 하는 엄청나게 비싼 신발이라는것이구요..
그리고 옷은.... 명품 예를들어 구찌 옷하나가.. 40~50 은 그냥 호과 하죠...
헌데 ㅡ_ㅡ;;; 막상 살려는.. 슈트는.. 120만원을 호과 하니.. 그리고 장갑..
옛날에는 머 철물점 가면 살수 있는 빨간 고무가 손바닥에 쫘~ 발라져있는 그런 장갑이면 된다고 했으니.. 위험성을 가만하여.. HJC 장갑 8만5천원짜리 를 살려고하니.. 장갑하나가 8만5천원 이라고 생각을 하니 엄청난 돈이더라구요;;
그리고.. 오토바이에 들어가는돈을 생각해보니 머플러 브레이크 댐버 HID 등.. 바꿀꺼 생각하니 ㅡ_ㅡ;; 부잣집 아들 들이나 쓰는 돈처럼 되더군요.. 물론.. 부츠 슈트 장갑 그런걸 써도 사고나서 다치는데 .. 안전을 위한 돈이긴 하지만..옛날의 짝퉁 옷만 살때의 그마음은 다 어디가고 ㅡ_ㅡ;;; 40 만워이나 하는 신발을 바라보고 있다는게 생각 해보니 웃기네요 ^__^;;
첫댓글 마자요~ 크크.. ^^;; 전 지금도 " 무슨바지가 삼만원씩이나~" 하면서 바이크 의류 앞에선 " 이야~싸다!! ㅇㅇ사 자켓이 20만원도 않되~!! " 라고 하지요.. ^^;;;;
.ㅋㅋㅋ저두 그래요
옆에 있는 동생이 그러군요.. 부츠 바마트에서 이거 멋지제? 이랬더니.. 동생왈:마하는데?답:4만원.. 동생왈:이런 미친 ㅡ_ㅡ;;
바이크 관련댄 제 품에는 거품이 마는것 같다구 생각이 드내여.....수요가 만질 안아서 그런것 같구 경쟁 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것 가타염 원가는 얼마나 할까여...?
옷의 원가는 알려고 하지마십시오.. ㅡ_ㅡ;; 심히 충격적입니다.. 동생이 옷가게 아르바이트 하는데요.. 광고비 모델료.. 전부 옷값에서 때기때문에.. 옷가격 알고 전 엄청난 충격을.. 아마다..YELLOW CORN 이런거 아마. 원가로 따지면.. 얼마 안될듯.. 원가를 차라리 모르시는게 나을꺼에요 ^__^
청바지가 10만원이면 무지무지 비싼데.. 메쉬바지 18만원인건.. 음.. 적당하다.. 라고 생각을 하게되네요.. ㅡㅡ; 바이크용품이 명품의류 가방보다 비싸요~!
ㅋㅋㅋ 너무너무 맞는말씀이네요 .. 저두 그런답니다ㅡㅡ;;
보통 좋아하는것이 외제이니깐 비쌀수 밖에 없지 않아여 - - a 국산두 좋긴 하던데 디자인이 - - ;;
님들은 지금 자기자신에 안전을 100만원200만에 비교하고 계신겁니다 우선 안전이지여 *^^* 싸다고 생각하면 비싼거구여 이거입어서 안전하다면 정말 좋은거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