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는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베스트다. 그리고 서로를 높이 평가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최근의 남자의 위치는 수직 낙하중이라고 봐야지. 그리고 실제로도 여자의 삶에 남자가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점점 줄어드는 중이기도 하고.. 또 사람에 따라 남자의 사랑이 그닥 필요없는 여자들도 많음. 남자의 돈만 필요하고 여자가 사랑을 줄 수 있는 자식이 있으면 그만인 여자들도 많음. 다만 예전 시대에는 시댁이라는 하나의 규율이 있었다면 이젠 이것도 많이 해체되었음. 예전에 고생고생하며 며느리의 삶을 살던 시엄마가 이제는 며느리의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되었지. 예전에 선생한테 맞고 학교다녔던 세대가 이제 학생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된거고. 시대 자체가 많이 혼란스러운 시대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만의 행복이 중요한 시대가 될꺼라고 본다. 그리고 점점 개인적으로 바뀔테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겠지. 미래에 50대가 중간정도 되는 고령화 시대가 되면 또 어찌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내가 딱 첫번째 근무환경이랑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저 선생님보다 워라벨이 더 좋아서 개원 안하고 군의관 전역 후 6년째 일하는 중. 차이점은 나는 이런 삶을 이해해주는 여의와 결혼을 했다는 거고 남는 시간을 모조리 자녀 양육에 쏟아붓고 있음. 시간이 많아서 아이를 와이프만큼 케어하니깐 갈등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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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스토리이십니까...ㅠㅠ
을매나 맛있게요~
미혼의사 외모도 멀끔한데 저런 괜찮은 의사 일부러 결혼안하는 경우 있다니
의사는 모르겠고 3수해서 샤대 가고 (샤대 법대 아님) 사법고시 준비하다가 로스쿨로 돌려서 지금 변호사 하는 아는 형 자기는 45 넘어서 결혼 할거고 그전엔 인생 ㅈㄴ 즐길거라던데
@황족 서울러 36세 먹은 설법출신 판사는 결혼 늦었다고 걱정하던데 ㄷㄷ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구만
부부간에는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베스트다. 그리고 서로를 높이 평가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최근의 남자의 위치는 수직 낙하중이라고 봐야지. 그리고 실제로도 여자의 삶에 남자가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점점 줄어드는 중이기도 하고.. 또 사람에 따라 남자의 사랑이 그닥 필요없는 여자들도 많음. 남자의 돈만 필요하고 여자가 사랑을 줄 수 있는 자식이 있으면 그만인 여자들도 많음. 다만 예전 시대에는 시댁이라는 하나의 규율이 있었다면 이젠 이것도 많이 해체되었음. 예전에 고생고생하며 며느리의 삶을 살던 시엄마가 이제는 며느리의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되었지. 예전에 선생한테 맞고 학교다녔던 세대가 이제 학생 눈치를 보는 시대가 된거고. 시대 자체가 많이 혼란스러운 시대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만의 행복이 중요한 시대가 될꺼라고 본다. 그리고 점점 개인적으로 바뀔테고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겠지. 미래에 50대가 중간정도 되는 고령화 시대가 되면 또 어찌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구구절절 동의한다.
예전에 비해 남들 다하듯 결혼해야 하는 그 적령기도 무색해지는 요즘이니, 결혼도 확실히 서로를 발전시키는 관계의 부부가 오래갈것처럼 튼튼해 보이더라.
아래 부부는 이혼할 듯
티비에 나온 것은 화해시키려는게 아니고 여자에게 빌미를 정당화시키려고 나온 것 같은데...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저 나이까지 살아줬으면 재산 절반 나눠줘도 괜찮을 듯
밑에 부부도 아름다웠던 순간이 있었겠지...
내가 딱 첫번째 근무환경이랑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저 선생님보다 워라벨이 더 좋아서 개원 안하고 군의관 전역 후 6년째 일하는 중. 차이점은 나는 이런 삶을 이해해주는 여의와 결혼을 했다는 거고 남는 시간을 모조리 자녀 양육에 쏟아붓고 있음. 시간이 많아서 아이를 와이프만큼 케어하니깐 갈등이 없음.
그래도 대기업 직장인보다 두 배는 더 버는건가?
@2024 나는 지방에서 응급진료+입원진료+외래진료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페이가 그 보다는 높지.
@딜레마 그 정도 연봉에 육아도 잘하면 모든 와이프한테 사랑받을 듯 ㅎㅎ
너무슨과나왔냐?
@46doddo 이번에 경쟁율 가장 높았던 과.
@딜레마 그게몬데
@딜레마 월급얼마냐